차세대 싼타페 TM! 주목해야 할 신기술 7가지! Santa fe 2019 / TM
사진 | 글, 연못구름
4세대 싼타페 출시가 얼마남지 않으면서 포털사이트의 자동차 관련 검색어에서 높은 순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순위는 곧 대중의 관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서 4세대로 탄생한 싼타페 TM 소식을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풀 체인지되는 4세대 싼타페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미세먼지까지 제거하여 차량의 공기를 대폭 개선하는 공기 청정 모드!
국내 SUV 최초로 공기 청정 모드가 제공됩니다. 싼타페 TM에 적용되는 공기 청정 모드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차량 실내로 유입된 미세먼지는 물론 불쾌한 냄새까지 흡착시켜서 실내 공기질을 크게 개선해 줍니다. 많은 시간을 차량안에서 보내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반가운 기능일 것 같습니다.
2. 전자식 변속 시스템! 버튼식 SBW!
▲ 아이오닉 익렉트릭에 적용된 버튼방식 전자식 변속 시스템
전자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자동차 기술도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로 최근에 출시되는 차량들은 이전처럼 손으로 잡아당기는 기계식 파킹 브레이크를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변속 시스템에도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변경되고 있는데, 차세대 싼타페 TM에 전자식 변속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으로 최근 자동차 매체를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위장막 차량을 통해서 하지만 포착된 위장막 차량에서는 레버 방식의 기계식 변속 시스템이 적용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유는 전자식 변속 시스템에 레버 타입의 기어를 적용하더라도 동그라미 부분을 가죽으로 처리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매체의 기자들은 기사를 받아서 작성하기 때문에 오보가 아니라면 전자식 변속 시스템에 버튼방식이 맞을텐데, 수출형과 내수형에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면 오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혼다 오딧세이에 적용된 전자식 변속 시스템
국내 세단 중에서 소형 차량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버튼방식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세단인 제네시스 G70과 G80에 기어 레버방식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전자변속 시스템은 럭셔리 SUV를 대표하는 랜드로버의 차량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국내 SUV중에서 전자식 변속시스템이 적용되는 건 싼타페 TM이 첫 번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르노 차량은 향후 대부분의 차량에 전자식 변속 시스템 장착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전자식 변속 시스템을 시프트 바이 와이어(Shift-by-Wire·SBW)라는 하는데 장점은 비교적 단순한 구조에 관련 부품의 소형화, 모듈화가 가능하며 덕분에 무게가 경량화되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실내 공간 구성에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운전자 공간을 포함한 실내 공간을 더운 쾌적하게 구성될 것 같습니다.
3. 고급차의 상징인 윈드 쉴드 방식 HUD!
위장막 차량 계기판 앞쪽에는 그랜저와 유사한 윈드 쉴드 방식의 HUD가 적용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코나와 같은 보급형 차량의 경우 컴바이너 HUD가 제공되는데, 4세대 싼타페의 경우 제네시스나 그랜저와 동일한 윈드 쉴드 방식이 적용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움과 함께 확실한 차별성을 강조할 것 같습니다.
4. 출력 저하 문제와 연비를 동시를 개선한 요소수 SCR 방식 채택!
▲싼타페 TM 위장막 차량에서 발견된 요소수 탱크 / 사진 : 싼타페 TM NO.1 Club
위장막 차량으로 확인된 요소수 탱크 사진을 통해서 차세대 싼타페 TM에 요소수 방식이 새롭게 적용을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CR (선택적 촉매 환원) 후처리 장치인 요소수는 화학작용을 통해서 질소산화물(NOx)을 물과 질소로 바꾸는 용액으로 2.0 이상의 고배기량 차량이나 수입차에서 적용되었다가 국내에서는 최근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된 기아차 카니발과 모하비에서 SCR 후처리 방식이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디젤 차량 저감장치는 2가지로 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가 국내 디젤(싼타페,투싼,쏘렌토 등) 차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EGR(LNT)방식이고, 두 번째는 카니발과 모하비에 적용된 SCR(선택적 촉매) 방식입니다.
SCR 방식은 저감장치를 위한 별도의 공간과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원가 비용이 높아진다는 측면에서 자동차 제조사가 꺼리게 되는 방식이지만, 연료 및 출력 저하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EGR 방식은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을 감소시켜주지만, 일부가 다시 엔진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엔진의 출력 저하와 연비가 감소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SCR 방식의 디젤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하는 전동식 쿠션 익스텐션 시트!
제네시스와 같은 고급차량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전동식 쿠션 익스텐션 시트가 제공됩니다. 운전자의 체형에 맞게 쿠션 길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하는 경우에 피로감도 줄여주고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합니다.
6. 우수한 조향감을 제공하는 R-MDPS!
7. 안전에 안전을 더한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장치(RCCW)!
7가지 새롭게 적용되는 기술외에도 안전장치로 2열 공간에 어린아이나 애완동물을 태우고 운행 후에 깜박 잊고 문을 잠그고 내려서 더운 여름에 질식하는 사고 등의 뉴스를 보신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4세대 싼타페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뒷좌석에 움직임이 감지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통보해 주는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위장막을 통해서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혼동을 최소화 하고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기술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OGDA 디자인 예상도
새로운 소식이 전해진다면 신속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일부 이미지는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위해서 싼타페 TM NO.1 Club에 동의를 얻고 게재합니다. 임의로 사용하시면 문제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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