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 출시! G4와 세부스펙비교!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세계최대의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6에서 G5를 공개되었으며, LG 스마트폰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1000만대 돌파를 예상하는 기사가 나올만큼 높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 세계 최초의 확장형 모듈타입을 채택하였고, 진정한 울트라 스마트폰이라고 불릴 수 있을만한 뛰어난 모듈 기반의 확장성과 차별적인 성능을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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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G5 새로운 핵심모듈 기술을 살펴보자!

http://lastzone.com/652

하지만 뛰어난 모듈 확장성과 성능을 가지고 있더라도 대부분의 구매자에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이번 2부에서는 LG의 프리미엄폰인 G4 VS G5 세부적인 스펙비교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세계최초 모듈 확장방식의 스마트폰 G5!

 

  

1.8 조리개와 전문가 모드를 탑재한 G4!

 

 

 

디자인! LG 최초의 메탈프레임을 적용! 디자인이 유려해진 G5

 

디자인은 메탈프레임을 적용한 G5가 G4 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G 시리즈는 디자인면에서 무난하다 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아이폰이나 팬텍에서 이미 적용해서 흔해보이는 메탈프레임을 G5에 처음 적용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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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VS G5 사이즈 비교

G4: 148.9mm * 76.1mm * 9.8mm

G5: 149.4mm * 73.9mm * 7.7mm

​새롭게 출시된 G5의 경우, G4 보다 폭과 두께가 좀 더 얇아졌습니다. 작은 차이라고 볼 수 있는 미세한 수치 차이라고 할수있지만, 폭과 두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립감이 향상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게/디스플레이/CPU G4 VS G5 세부스펙 비교

무게는 G5가 4g 증가하였지만, 실제생활에서 체감상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동일한 해상도에 G5의 경우 IPS 퀀텀패널이 적용되었다고 강조하지만 G4에서도 적용되었던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좀 더 개선된 광시야각과 저전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단의 자료는 LG 공식홈페이지에서 발취한 자료인데, G4 디스플레이에서 IPS 퀀텀패널 적용 부분은 언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마 LG의 흑마케팅은 아니겠죠?)  

G5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스펙이라면 퀄컴 스냅드래곤 820이 채택된 점으로, 성능면에서도 이전세대보다 2배 정도 빠르며, 전력 효율면에서도 많은 개선이 적용되었습니다. 따라서 G5의 경우 처리속도, 긴 배터리 지속시간, 첨단 그래픽 등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속대기시간/메모리/카메라 G4 VS G5 세부스펙 비교

LG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자료 중 G5 연속대기 118시간 으로 G4 440시간와는 비교가 되지 않은 정도로 짧은 시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 연속대기시간이 줄어든 부분이  LG의 흑마케팅 아니라면,G5에 새롭게 적용된 기술인 Always On 이 1시간당 0.8%의 전력을 소비한다고 하니, 10시간이면 8%, 24시간(하루)이면, 거의 20%를 소비하기 때문에 G5의 연속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었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Always On이 연속대기시간을 줄이는 직접적인 원인이라면, 해당 기능을 OFF 하는 것도 연속대기시간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G5에서 4G로 늘어난 메모리는 LPDDR4 방식으로 저전력과 효율면에서 좀 더 쾌적한 성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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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VS G5 소비자의 선택은?

전자제품은 신제품이 언제나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제품의 성능만큼 구입가격도 중요한데, G5가 본격적으로 출시가 된다면 G4의 가격이 크게 하향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G5에 새롭게 탑재된 신기술이 대부분의 구매자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성을 따지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대부분의 소비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서 인터넷과 카메라 기능을 주로사용하고, 좋아하는 앱을 사용하는데 대부분이기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최신 스마트폰을 선택할 필요성은 없어보입니다!

구매는 언제나 스마트한 소비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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