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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700km 가는 아이오닉7 실내 유출! 기아 EV9과 이렇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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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동차 시장의 주인공은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7 혹은 아이오닉9 이죠?

당초에는 부산 모빌리티쇼를 통해서 글로벌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개되지 못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게 웬일인가요?

 

SOURCE:autoevolution

출시를 앞두고 완성형 실내가 유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실내의 공간도 놀랍지만... 정말 놀라운 것은..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세요!

 

SOURCE:autoevolution

점등된 계기판이 최초로 포착이 된 것인데.. 여기에는 주행거리가 표시됩니다.

오른쪽 계기판을 보면 중간에 308 이라는 숫자를 볼 수 있고, 위에는 480 아래는 204이죠?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SOURCE:autoevolution

해외 매체에서 포착했기 때문에 단위는 km가 아닌 mile입니다.

현재 배터리는 95%가 충전이 되어 있는데 중간에 308 이라는 숫자는 308 마일이죠?

 

 

308 마일이라면 495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것으로 예상되구요!

EV3에서 선보인 주행가능 거리 가이드 기능이 최대 480 최소 204 마일로 표시가 된 것 같은데..

 

 

480 마일이라면 772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EV3 시승기에서도 정속 주행을 하면 표시된 만큼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SOURCE:autoevolution

아이오닉7은 대형급 전기차이잖아요?

이렇게 된다면 아이오닉7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멀리가는 전기차 중에 한 대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7인승에 3열이 제공되는 넉넉한 사이즈를 찾는 분들이라면 정말 매력적인 전기차가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현대 대형 SUV 전기차 #아이오닉7의 실내가 완전히 유출되었습니다.

올해 초에도 한 차례 유출이 된 적이 있었죠?

 

 

SOURCE:newcarscoops.com

​당시만 해도 양산형에 가까운 실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포착된 실내를 보니, 진짜 양산형에 가까운 디테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SOURCE:CARDRIVER

완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출시가 예상되는데.. 양산형 아이오닉7을 미리 만나보겠습니다.

 

 

SOURCE:autoevolution

먼저 아이오닉7과 아이오닉9 중에서 최종 이름이 어느쪽이 될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초기에는 아이오닉7 으로 알려졌고, 포착된 테스트 차량에는 아이오닉7 레터링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오닉 + 7 에서 7 이라는 숫자는, 현대차그룹에서 보면, 제네시스 7은 GV70과 G70 과 같은 중형급을 나타내며, 기아도 K7은 중형 세단을 대표하죠?

기아 전기차는 대형이 EV7 중간이 EV6 소형 EV3를 선보였기 때문에 숫자로 본다면 7 이라는 숫자는 자칫 대형급 보다 작은 중형급 정도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아이오닉7이 아닌 아이오닉9으로 출시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이건 제조사의 공식 입장이 나와야 알 수 있으니..가볍게만 참고하세요!

올해의 주인공 차량이 있다면, 현대가 만든 대형 SUV 전기차 아이오닉7이 되겠죠?

 

 

 

외부 디자인은 이제는 유추할 수 있을 정도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콘셉트에서는 한 줄의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었죠?

하지만 양산차에서는 한 줄의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 외에 방향 지시등 기능을 위해서

 

SOURCE:보배드림

양쪽 끝에 위와 아래로 픽셀이 추가되었습니다. 크기가 다른 픽셀은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자동차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느낌인데.. 다양한 형태로 작동이 확인되었죠?

 

 

방향지시등이 작동되면, 한 줄의 픽셀 위와 아래에 점등이 되는 형태입니다.

 

자세히 확대해 보면 이런 디자인인데요.

 

SOURCE:보배드림

위와 아래에 총 10개의 램프가 반짝 반짝하면서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죠?

 

헤드램프 영역을 보면, 네모난 규칙의 픽셀 램프를 볼 수 있지만, 크기와 역할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안쪽 램프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채널 예상에는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 기능을 더욱 확대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충전을 할때, 전원을 온.오프할때 차량 상태에 따라서 다양한 정보를 조명으로 표시해 줍니다.

 

 

출처:뉴욕맘모스

금손을 가지신 뉴욕맘모스 채널의 예상도를 보면,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죠?

 

전면이 가려진 위장막 차량에서는 커벙한 느낌이 있었는데...

 

SOURCE:오토스파이넷

최근 두터운 위장막이 제거되면서 현재는 위장막 테이프만 가려진 채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루엣이 완전히 노출된 상태이구요!

 

 

출처:뉴욕맘모스

정확도가 높은 예상도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6의 SUV 버전이 된 것 같은 디자인은

 

 

위장막 상태에는 비호감이었다면..

 

 

이 정도 디자인이라면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죠?

 

기아 EV9과 함게 주행하는 모습도 포착되었는데.. 각진 디자인에 정통 SUV를 전기차로 만든 것 같은 EV9과

유선형 디자인의 아이오닉7 혹은 9은 디자인의 방향성이 전혀 다른 것 같습니다.

대담한 상남자와 부드러운 여성을 보는 것 같은 대비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휠 하우스 클래딩이 보디 컬로와 동일한 차량도 포착이 되었죠?

마차휠에 고급 트림으로 예상되는 차량입니다.

휠 하우스 상단에 영역을 분리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컨셉트에서는 이 부분이 작은 픽셀로 점등되는 디자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제네시스 GV80처럼 사이드 리피터가 추가되는 것이 아니겠죠? 참고로 사진 속에 고급트림 차량은 카메라 기반의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기능이 추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후면부 디자인도 거의 윤곽을 알 수 있죠?


컨셉트에서는 후면 전체를 픽셀 라이트로 감싸는 디자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양산형에서는 하단쪽 램프가 사라졌습니다.

 

점등되는 형태를 통해서도 어떤 모습인지 충분히 유추가 가능하죠?

 

방향지시등은 테일램프 위쪽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가 환영하는 위치입니다.

그럼 궁금한 실내 디자인도 함께 보시죠!

 

실내 디자인이 완전히 포착되었습니다. 특히 계기판이 점등되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는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세부 디자인이 확인되었습니다.

12인치 계기판과 12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통합형 디스플레이는 이제는 현대차와 기아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 요소로, 기아는 중간에 5인치 공조기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면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아이오닉7 혹은 9의 운전자 공간은 싼타페를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 중앙이 꺽인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면서 운전자 중심의 공간을 제공하죠?

 

 

싼타페와 비교해 보면, 거의 유사한 느낌이지만.. 아이오닉7은 준대형급 사이즈의 차량이라서 고급감에서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급 트림에서는 투톤 색상의 휠을 볼 수 있구요! 하단이 뚫려있기 때문에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편하게 손을 올려놓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부드러운 라운드 디자인의 외부 디자인과 조화되는 송풍구 디자인은 양쪽 끝부분을 라운드로 처리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받게 되구요!

미디어와 공조기 기능을 분리한 사용하기에 편하죠? 개인적으로 싼타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현대차에서 가장 잘만든 UI 라고 알려드렸는데..

이걸 재해석한 디자인이라서 좋아보이네요!

 

 

싼타페가 외부 디자인을 포함해서 네모네모난 디자인을 강조하면서 실내를 보면, 송풍구 디자인도 네모, 공조기 디자인도 네모이죠?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반면 아이오닉7의 실내는 송풍구도 라운드, 공조기도 라운드..

 

도어캐치 디자인도 라운드...모든 것을 부드럽게 마감하기 위해서 노력했네요!

 

심지어는 2열 센터콘솔의 디자인도 모서리를 부드럽게 다음어 놓았죠?

 

각진 디자인과 다르게 라운드 디자인은 편안한 거실에 있는 것처럼 안락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그래서 컨셉트 영상에서 이런 실내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요

 

디지털 카메라 미러가 달린 실내는 내연기관 사이드 미러를 실내에 부착한 것 같은 디자인은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죠?

진짜 사이드 미러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디자인으로 익숙해지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기 테스트 차량의 센터 콘솔을 보면 지문 인식 기능이 보이지 않았죠?

 

 

포착된 차량속에 지문 인식 기능은 센터콘솔 앞쪽에서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시 부드럽게 마감한 디자인을 볼 수 있구요!

 

실내 공간은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데.. 인터렉션 픽셀 라이트가 동시에 점등된 것이 보이는데, 점검 중에 포착이 된 것 같습니다.

 

주행 성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하체도 포착되었습니다.

언더커버가 꼼꼼하게 적용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후륜쪽 하체에 커다란 로어암은 알루미늄 소재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급차량에서 조향감과 승차감을 개선하는데 일조하는데, 먼저 출시된 기아 EV9을 통해서 승차감이 검증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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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대형급 차량은 주행 성능이 조금 아쉽다고 알려드렸고,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교체하면서 주행성능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죠?

반면 전기차는 3세대 플랫폼 보다 월등한 EGMP 플랫폼이 제공되면서 제네시스의 플랫폼에 가까워졌습니다.

여기에 고급 소재가 적용되면서 EV9을 시승해 보면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차이를 경험하게 되는데.. 아이오닉7은 한참 뒤에 출시되는 차량이라서 더욱 다듬어 졌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차의 핵심인 주행거리는 계기판을 보면 중간에 308 이라는 숫자를 볼 수 있고, 위에는 480 아래는 204이죠?

 

현재 배터리는 95%가 충전이 되어 있는데 중간에 308 이라는 숫자는 308 마일이죠?

 

 

308 마일이라면 495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것으로 예상되구요!

EV3에서 선보인 주행가능 거리 가이드 기능이 최대 480 최소 204 마일로 표시가 된 것 같은데..

 

 

480 마일이라면 772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아이오닉7은 대형급 전기차이잖아요?

이렇게 된다면 아이오닉7은 양산화된 전기차 중에서 가장 멀리가는 전기차 중에 한 대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7인승에 3열이 제공되는 넉넉한 사이즈를 찾는 분들이라면 정말 매력적인 전기차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아이오닉7을 만나봤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아이오닉7은 올해 하반기 말에 출시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소식도 기다리지 않고 자동으로 받고 싶다면 채널에 구독과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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