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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K8 VS 그랜저! 대형세단 깡통 기본 트림 비교! 예상과 많이 다르다! (VER.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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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K8이 칼을 갈고 출시했습니다. 상품성 변경 버전이지만 완전히 새로운 얼굴은 기존 K8과 연관성이 없는.. 기아의 전기차 디자인으로 달라졌네요!

또한 경쟁차량인 그랜저와 이번에는 작정이라도 한 것처럼 높은 상품성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최근까지는 K8과 그랜저는 반급 정도 차이가 있었고, 가격도 K8이 동일 트림 기준으로 저렴했기 때문에 가성비면에서는 K8이 우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그랜저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했죠?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하지만 이번에는 그랜저와 유사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밀릴 것이 없다는 자신감이겠죠?

그래서.. K8 기본트림 소위 깡통과 그랜저 기본 트림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어느쪽 깡통이 더 매력적일까요?

 

 

먼저 가격부터 보시죠? 신형 K8에서 기본 트림은 노블레스 라이트입니다.

가격은 3736만원이며,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 추천 모델에 등극했죠?

 

 

최고가 모델과 무려 2000만원에 가까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성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꿀 트림이 되겠죠?

사실 그랜저와 같은 고급 세단의 경우 기본 트림만 해도 상당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충분할 수 있습니다.

 

 

 

 

그랜저 기본트림은 프리미엄으로 3768만원입니다.

가격은 3736만원인 K8과 비교해 보면, 그랜저가 약 32만원 차이가 발생되지만 전체 차량 가격대비 1%도 안되는 가격이라서 가격 차이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럼 기본트림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파워트레인부터 비교해 보면 K8 2.5 가솔린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에 랙 타입 R-MDPS와 주행 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반면 그랜저의 경우 2.5 가솔린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에 랙 타입 R-MDPS와 주행 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은 동일하게 제공하지만...

전방예측 변속 시스템과 중립 주행 제어,진동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변속 칼럼을 제공합니다.

당연히 동일할 것 같았지만, 많이 다르네요! 이래서 꼭 꼼꼼하게 비교해 봐야 되죠?

 

그랜저는 전기차 같은 컬럼식 변속 레버로 후진으로 조작하는 경우, 진동을 통해서 오작동을 방지합니다.

 

특히 변속레버가 사라진 자리는 커다란 수납 공간을 제공합니다.

 

 

반면에 K8은 원형 다이얼 레버 방식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수납 공간면에서는 그랜저가 좋겠죠?

 

 

특히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의 경우 도로 환경에 따라서 변속과 제동해주기 때문에 연비뿐만 아니라 예측을 통해서 승차감까지 개선하기 때문에 기아에서는 K9에 제공되는 기술입니다.

이런 차이점이 있군요! K8은 시승을 해봐야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겠지만, 가격표상에 해당 기능이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두번째, 최신 차량을 구입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능중에 하나는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이죠? 두 차량 모두 빵빵한 ADAS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한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K8에는 그랜저에 없는 정면 대향차 기능이 기본 트림에서 제공되지만, 그랜저는 캘리그래피나 현대스마트센스2 옵션에서 제공되는 기능입니다.

주행 시 주행 차로 정면에서 다가오는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감지하면 경고를 합니다.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주는 똑똑한 기능입니다.

따라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은 K8이 그랜저 보다 좀 더 향상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래서 꼼꼼하게 비교해 봐야 되구요! 여러분이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선택해야겠죠?

 

안전 사양은 두 차량 모두 10개의 에어백이 제공되면서 대형 세단만의 충분한 안전 사양이 제공됩니다.

3가지 항목을 비교해 했는데.. 3가지 차이점이 있으니 꼼꼼히 비교해 봐야겠죠?

 

4번째 차이점은 실내의 정숙성을 중요시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체크하세요!

K8 기본 트림에는 앞 좌석 이중접합 차음 유리가 제공됩니다. 뒷좌석은 노블레스 부터 이중접함 차음 유리가 제공됩니다.

또한 기본 트림에서는 17인치 타이어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반면 그랜저의 경우 프리미엄 부터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이중접합 차음유리가 제공됩니다.

실내의 정숙성의 핵심 기능이면서 고급 차량에서 필수 기능인데, 차이가 있네요! 벌써 4가지 차이를 발견하셨죠?

그리고 또 한가지 차이점은 K8은 17인치 타이어가 기본이고, 그랜저는 18인치 타이어가 기본입니다.

가격 차이는 30만원 정도인데.. 꼼꼼히 비교해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내장은 두 차량의 실내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기는 힘들고, 12.3인치의 통합형 디스플레이가 두 차량 모두 기본 트림부터 제공됩니다.

 

 

시트 부분은 K8 기본트림이 우세합니다. 이유는 운전석 통풍 시트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당연히 대형 세단이라서 그랜저도 운전석 통풍 시트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랜저는 기본 트림 위에 익스클루시브 트림부터 운전석 통풍 시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비교해 보기 전까지 저도 몰랐는데요. 통풍 시트 기능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기능이라서 기본 트림을 구입하실 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세요!

그리고 뒷좌석 시트벨트에 조명이 들어오는 버클 조명 기능은 신형 K8에 새롭게 추가되었고, 그랜저는 연식 변경을 통해서 기본으로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상외에 기능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당연히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K8 가격표에는 이 기능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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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워크 어웨이락 기능인데요! 이 기능은 운전자가 키를 소지한 채 하차한 후 차량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기능으로 기아 전기차에도 제공되는 기능이죠?

 

그랜저는 기본 트림에 워크 어웨이 락 기능이 표시되어 있는데, 신형 K8에 표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승시 체크해 보겠지만, 진짜 없는 것인지. 아니면 표기가 누락되어 있는 것인지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건 최신 차량이라면 꼭 필요한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인포테인먼트는 신형 K8이나 그랜저가 유사합니다.

두 차량 모두 최신 ccNC가 탑재되면서, 제어기를 포함한 모든 기능을 OTA로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중고차 시장에서 ccNC가 있는 차량과 없는 차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존 차량과 가장 큰 차이점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대형세단 신형 K8과 그랜저의 기본 트림을 비교해 봤습니다.

두 차량은 기본 트림 기준으로 신형 K8이 32만원 더 저렴하지만 차량 가격으로 본다면 구입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따라서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비교해 봤는데.. 예상보다 차이가 크네요!

 

먼저 기아의 플래그십 K9에 탑재된 전방예측 변속 시스템은 그랜저 기본 트림에는 있었고, K8은 제공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표기가 되어 있지 않았죠)

두번째, 정면 대항차 충돌방지 보조 기능은 신형 K8에만 제공되며, 그랜저는 캘리그래피 트림과 현대스마트센서2 옵션을 통해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신형 K8은 17인치 타이어가 기본이며, 그랜저는 18인치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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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신형 K8은 이중 접합 유리가 1열만 기본 제공이지만 그랜저는 2열도 기본 제공입니다. 2열에 사람이 자주 탑승한다면 정숙성에서 그랜저가 좋은 선택이 되겠죠?

다섯번째,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운전석 통풍 시트 기능은 신형 K8은 기본 트림에서 제공되며, 그랜저는 기본트림에서 제공되지 않습니다.

여섯번째, 운전자가 키를 소지한 채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워크 어웨이락 기능은 그랜저는 제공되지만 K8 가격표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표기가 안된것인지 아니면 제공되지 않는 것인지는 시승을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막연히 기본 트림이라고 하면 비슷할 것 같았지만 예상 보다 많이 달랐구요!

 

 

17인치를 기본으로 하는 신형 K8의 복합 연비는 12.0km/L 이지만 그랜저는 11.7km/L로 소폭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히 32만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되지만 여러분의 선호도에 따라서 맞는 차량을 구입하신다면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비교하면서 예상보다 놀랐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음 영상은 중간트림이나 고급트림도 비교해 볼까요? 다음 소식도 자동으로 받고 싶다면 채널에 구독과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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