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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더 좋아했다! 기아 EV9 전기차! 팰리세이드 오너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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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더 좋아했다! 기아 EV9 전기차! 팰리세이드 오너 시승기!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기아가 만든 대형 SUV 전기차 EV9의 시승을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국산 전기차를 포함해서 수입 전기차까지... 승차감은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기아 EV9 전기차의 경쟁력을 먼저 만나보세요!

 

승차감의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왼쪾은 팰리세이드 하부입니다.

오른쪽은 EV9의 하부입니다. 두 차량은 비슷한 크기의 대형급 SUV 라서 많이 비교하는 차량이죠!

 

승차감을 결정하는 로우암의 형태부터 비교해 보면, 팰리세이드는 로우암(빼대)가 1개입니다.

국산차를 포함한 수입 대중차의 경우도, 이렇게 1개로 구성된 로우암이 공통적으로 적용됩니다.

맥퍼슨 방식의 서스펜션과 로우암의 조합이 대중차의 기본구성이죠!

   

반면 오른쪽 사진은 EV9의 전륜 하부인데, 2개의 로우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개와 2개의 차이는 극명한데, 2개의 볼 방식은 제네시스를 포함한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되는 방식으로

조향성능이 크게 높아지면서, 동시에 강성도 높아집니다. 다만 비용도 높아지기 때문에 대중차에서 보기 힘든 구성이죠!

이런 방식을 EV9에 과감하게 적용했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승차감이 좋아졌다고 많은 시승기에서 보셨을 것 같네요.

 

뿐만 아니라 뼈대에 해당되는 서브 프레임의 경우도 팰리세이는 H 형상의 작은 사이즈를 왼쪽 사진 파란색 부분에서 볼 수 있죠?

오른쪽 사진이 EV9 서브프레임입니다.

눈으로 봐도 거의 2배 정도 큰 사이즈에 두께를 포함해서 강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후륜쪽도 개선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자동차 전문가 고민수 반장님께 들어보시죠!

 

영상으로 기아 EV9 전기차의 경쟁력을 먼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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