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3가지 체크포인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3가지 체크포인트!

 

 

"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체크 포인트 3가지! "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는 쉐보레 때문에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것 같습니다.

 

지난 3월에 신형 트랙스를 2052만원이라는 가격에 공개하면서 쉐보레가 다시 주목을 받았죠?

 

이런 전략은 국내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고 결국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소형 SUV 판매량 TOP2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은 현대차와 기아가 독과점을 하고 있는데, 다른 제조사가 2위를 차지하는 것은 정말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죠?

쉐보레가 2번째 신차를 출시합니다. 이번주 보신는 분에 따라서 오늘 또는 내일이 될 것 같은데 이번주 19일 수요일에는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됩니다.

 

트레일 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직접 만났습니다.

 

미국 공식홈에도 트레일블레이저가 출시되지 않았는데..출시 시점을 맞추겠지만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상품성으로 달라진 트레일블레이저는 어떤 점을 중점으로 체크해 봐야 할까요? 기존 차량의 장점과 단점을 알면 되겠죠?

그럼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페이스리프트에서 달라지는 새로운 디자인은 이전 영상을 통해서 세부적으로 알려드렸습니다.

 

트페일블레이저 페리의 핵심은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이죠? 신형 트랙스도 이렇게 달라졌고..

   

 

이쿼녹스 풀체인지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그리고 놀라지 마세요! 쉐보레가 곧 미친 대형 SUV를 공개합니다. 먼저 보여드리면, 이 차량이 트래버스 풀체인지입니다.

대단하죠?

이렇게 트레일블레이저도 최신 디자인룩이 적용되면서 지금도 멋진디자인을 보여주지만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달라집니다

 

실내 공간은 채널에서 세부 수치 자료로 트랙스와 비교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혹시 아직까지 못 보셨다면 위에 영상을 참고하세요!

 

트레일블레이저의 장점은 글로벌 판매량이 잘 보여주기 때문에 스스로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기준 소비자 만족도 소형 SUV 2위 차량이 트레일블레이저입니다. 기아 셀토스와 쏘울이 제이디파워 소형 SUV 부문에서 9위와 10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장점은 처음 출시되는 차량이 아니라서, 예비 구매자 분들이라면 이미 아실 것 같고, 그동안 국내 소비자분들이 단점으로 지적한 점 부터 체크해 알려드릴게요!

 

트레일 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직접 만났습니다.

 

첫 번째는 오토홀드의 부재입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사용시 오토홀드와 비슷한 기능이 제공되기는 하지만, 국내 소비자는 막히는 도로에서 언제나 오토홀드 기능이 작동도기를 원하죠?

 

한국지엠은 신형 트랙스를 출시하면서 한국특화 편의사양으로 오토홀드 기능을 신형 트랙스에 과감하게 넣었습니다.

   

 

오토홀드는 북미에서 제공되지 않는데, 소비자의 불편함을 잘 반영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페리스리프트 앞으로는 이름이 너무 길어서 트블페리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오토홀드를 추가해 줄 수 있을까요? 신형 트랙스에 넣어주었기 때문에,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두번째도 편의사양인데,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차량 대비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죠? 다만 지금처럼 무더운 날씨가 오면, 2열 송풍구 부재는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라이브 영상으로 신형 트랙스를 보여드렸는데.. 하위 차량인 신형 트랙스에는 2열 송풍구 기능이 제공되죠?

 

하지만 먼저 공개된 미국 공홈에서 2열 센터터널 뒤를 보면, 송풍구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도 꼭 필요한데...

   

 

신형 트랙스가 출시되면서 기본 트림인 LS는 2열 송풍구가 제공되지 않았지만, LT 트림 부터는 뒷좌석 에어벤트라는 이름으로 제공되었죠?

제가 현장에서 여러분께 꼭 체크해서 알려드릴 부분이 2열 송풍구 여부입니다.

 

참고로 1열 시트 바닥에는 송풍구가 제공되어서, 이쪽으로 시원한 바람이나 따뜻한 바람이 넘어오는데..

너무 낮은 위치라서 시원한 바람을 체감하기는 쉽지 않죠!

 

세번째로 트레일블레이저의 단점은 돼지꼬리처럼 생긴 안테나입니다.

 

하위 차량인 트랙스에도 멋진 디자인의 샤크안테나가 제공되죠?

 

스타일리쉬한 한국 소비자는 이런 작은 부분도 신경을 쓰는 섬세함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 시장에 공개된 트블페리의 경우도 여전히 돼지꼬리 안테나가 장착되면서 아쉽게 느껴졌어요!

한국특화 편의사양이라도 좋으니.. 트블페리에서는 샤크안테나를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이외에 많이 걱정하시는 통풍시트의 경우 LT 트림을 제외한 트림에서 제공되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정도가 기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했던 한국 소비자분들이 개선을 희망했기 때문에, 오토홀드, 2열 송풍구, 돼지꼬리 안테나 3가지는 현장에서 가장 먼저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영상 놓치지 않으시려면 구독 잊으시면 안되겠죠?

 

트레일 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직접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난 1부와 2부 영상에서는 외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의 변경사항은 신형 트랙스와 비교해서 알려드렸습니다.

 

2부 영상에서는 실내 공간을 자세하게 레그룸 / 헤드룸 / 숄더룸 / 힙룸자료로 알려드렸습니다.

 

트랙스와 비교해서 알려드렸죠? 아직 못 보셨다면 채널의 영상을 참고하세요!

다음 3부 영상에서는 승차감 차이가 있다고 알려드렸는데, 이 부분까지 이번 영상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승차감과 관련해서 먼저 알고 있어야 하는 점은 먼저 출시된 신형 트랙스와 다르게 트레일블레이저는 4륜이 제공됩니다.

4륜은 4개의 바퀴의 구동력을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는 경우 또는 도로의 환경에 따라서 더욱 안전한 주행을 돕는 기술입니다.

 

사륜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제 경험으로 알려드리면, 에어백은 사고시 한번만 사용해도 충분히 비용을 뽑도고 남죠!

하지만 4륜은 한번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작동되는 개념이라서 저는 신차를 구입할대에 상시 안전장비라고 생각하고 4륜을 구입합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4륜과 2륜을 버튼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스위처블 스위치로 2륜과 4륜의 실연비 차이는 리터당 1km라서

연비위주로 주행할때에는 2륜으로 달리다가 캠핑이나 레저 활동 또는 눈이나 비와 같은 기상상황에서는 좀 더 안전한 4륜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기억해야 할 점은 4륜을 선택하는 경우 9단 변속기로 차별화 되고, 기본 2륜의 경우 CVT 변속기가 제공됩니다.

 

트랙스의 경우 6단 변속기로 조합이 되면서 다단화 변속기를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트블페이가 반가운 소식입니다.

 

따라서 비슷해 보여도, 트블페리 4륜은 자동 9단 변속기, 트블페리 2륜은 CVT, 신형 트랙스는 자동 6단 변속기가 적용된다는 점을 유념하세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차이점 있습니다. 가격에 민감한 소형 차량은 후륜 서스펜션으로 토션빔이 적용됩니다.

제조사 입장에서 원가를 줄일 수 있고, 단순한 구조는 공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신형 트랙스의 경우 토션빔이 적용됩니다.

 

반면 트블의 경우 Z 링크가 적용됩니다.

이미지 중간을 보면 Z 자처럼 크로스되는 부분이 있죠? 정확한 명칭은 와츠링크입니다.

​Z 링크는 토션빔과 멀티링크의 딱 중간 형태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간 링크가 외부 충격에 따라서 상하로 움직이게 됩니다.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트레일 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직접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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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직전 하는 경우라면 4바퀴도 노면에 동일하게 접지가 되기 때문에 토션빔이나 Z링크 모두 좋은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직진만 할 수 없잖아요? 만약 과속 방지턱을 대각선 즉 사선으로 넘거나 포트홀 등을 지나는 좌우에 편차가 발생되고 결국 좌우 쏠림이 발생되겠죠?

 

이런 경우라면 ​토션빔과 Z 링크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유는 토션빔을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노면의 상태가 양쪽 바퀴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Z 링크는 토션빔과 멀티링크의 중간 형태라서 좀 더 괜찮은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만약 1열 위주로 운행을 한다면 토션빔과 Z링크에 큰 차이를 느끼지 않지만 패밀리라면 조금이라도 승차감이 좋은 트레일블레이저가 좋은 선택이 되겠죠?

   

추가로 개인적인 의견을 알려드리면, 신형 트랙스의 경우 19인치와 18인치에 승차감 차이가 제법 있었습니다.

시승기로도 알려드렸고, 18인치가 좋다고 알려드렸는데.. Z 링크의 경우도 구조적인 장점도 있겠지만 타이어가 승차감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곧 트블페리가 출시됩니다. 착한 가격에 출시가 된다면 신형 트랙스처럼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도 착한 가격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그럼 저는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발표 현장에서 오늘 알려드린 점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여러분의 궁금점도 풀어보겠습니다.

현지 상황이 괜찮다면, 수요일 오후 2시에 라이브로 빠르게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알림설정 하셔야 라이브 알림설정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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