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공개!한국의 디펜더 나왔다!

신형 싼타페 공개!한국의 디펜더 나왔다!

 

 

" 랜드로버 디펜더 닮았다! 신형싼타페! "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미리 알려드렸던 것처럼 금일 신형 싼타페가 공개되었습니다. 현대차는 화요일 또는 목요일은 이번에도 선택했씁니다.

 

5세대로 풀체인지된 신형 싼타페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알려드렸는데,

 

직접 달라진 디자인을 보면서 신형 싼타페의 경쟁력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명품 백을 보는 것처럼 현대 알파벳을 상징하는 H 형상이 가득채워져 있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H자 숨은그림 찾기로 함께 찾아보시죠! 첫번째는 헤드램프의 형상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헤드램프 안쪽에서도 H 형상을 찾아볼 있습니다.

   

 

세번째는 헤드램프 바깥쪽에도 역시 H 형상을 찾아볼 수 있네요!

 

하단 범퍼 형상에서도 역시 H 형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H를 사랑하는 임원의 작품이 아닐까요?

 

마지막 H는 전면부 상단과 하단을 나누는 디자인으로 저는 5개의 H에 의미를 부여해 봤는데..

훨씬 많은 H가 보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얼짱 각도에서 본 신형 싼타페는 국산차로 본다면 갤로퍼 혹은 모하비가 떠오르는 각진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디자인을 많이 기다리셨을 것 같은데.. 프레임보디가 아닌 모노코크라서 평일에는 도심에서 출퇴근 용도

주말에는 레저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이만한 차량은 단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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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진 디자인으로 인해서 실내의 죽는 공간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공식 사진에서 보기 힘든 후면부 실내를 보여주는 이유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겠죠?

   

 

특히 가족과 함께 차박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신형 싼타페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측면부는 각진 디자인이 때문에 갤로퍼 오마주이다! 초기에 이런 반응이 높았지만, 갤로퍼 보다는 디펜더를 연상시킵니다.

 

각진 디자인에 A 필러 B C D 필러를 모두 블랙색상으로 처리하면서 커다란 덩어리감을 보여주면서 C 필러에 포인트 디자인으로 방점을 찍었죠?

C 필러에 포인트가 없다면, 각진 디자인은 박스형 미니밴과 비슷한 느낌이죠?

 

카니발도 C 필러에 크롬 몰딩을 추가하면서 자칫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에 방점을 찍었죠?

 

신형 싼타페도 A B C D 필러가 모두 블랙색상이지만 C 필러와 D 필러에 실버색상의 포인트 디자인을 추가하면서 3열을 공간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측면부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측면부는 디펜더와 차이가 있씁니다. 디펜더는 윈도를 보면 수직으로 동일한 비율로 진행이 되지만

신형 싼타페는 윈도가 뒤로 진행될수록 좁아지는 구조로 스포티함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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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하우스를 감싸는 각진 디자인의 클래딩은 도심형 보다는 정통 오프로더처럼 보이며 여기에 클래딩 보다도 훨씬 큰 양각 디자인을 더하면서 볼륨감과 동시에 입체감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또한 프론트 펜더 위에 커다란 가니쉬가 싼타페 최초로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는데.. 비중이 작지 않은 디자인이지만 커진 차체로 인해서 작아보이네요!

 

여기에 쏘나타처럼 라이팅을 넣어주었다면 너무 멋질 것 같은데.. 이것까지 넣어준다면 상품성이 너무 높은 것일까요?

   

 

동그란 디자인의 헤드램프를 제외한다면 디펜더와 닮은 디자인은 많은 분들에게 호감으로 나가올 것 같습니다.

 

신형 싼타페는 블랙 클래딩이 차량 하단부를 전체를 감싸면서 차량이 한결 날씬해 보이는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바닥에 배터리가 장착되면서 통통해 보이는 전기차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디자인요소인데, SUV에 적용되니 전장이 긴 차량처럼 보이네요!

 

동시에 비교해 보면, 디펜더가 훨씬 큰 차량이지만 신형 싼타페는 블랙 클래딩이 적용되면서 전장이 더 큰 차량처럼 보이며,

디펜더는 상하로 전고가 높은 차량처럼 보이죠?

 

새로운 휠은 빠르게 회전하는 터빈을 연상시키는데, 최근 5 스포크 휠이 공통적으로 적용되었던 것과는 다른 대형 세단에서 볼 수 있는 촘촘한 스포크가 적용되었습니다.

   

 

루프랙은 매립형 타입이 아닌 가로바를 부착하거나 캐리어 또는 바스켓 등을 쉽게 부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국내에 나온 차량중에서 가장 긴 사이즈가 적용된 것 같습니다.

1열 부터 3열 머리 위를 지나가기 때문에, 대형급 루프탑 텐트를 포함해서 초대형 바스켓까지 다양한 활용도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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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디자인은 가장 걱정되었던 테일램프의 위치는 예상보다 낮지 않습니다. 다행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타이어 보다 높은 위치라서 세단과 비교하면 한참 위에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높은 위치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은데 현대차가 다음 버전에서는 반영을 부탁드리고요!

이 정도 위치라면 세단과 비슷한 위치라서 크게 불편하지 않겠네요!

 

트렁크는 중간에 음영으로 위와 아래를 구분하고 있으며 위에는 현대 로고 아래는 싼타페 레터링이 심심한 여백을 채우고 있습니다.

 

트렁크에 타이어 형상의 스토리지 파츠를 장착해도 멋질것 같은데...

 

타이어까지 달면 조선의 디펜더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겠죠?

   

 

이런 차량은 자신만의 커스텀으로 만드는 재미가 있는데.. 공식 사진에서 사다리와 루푸탑 텐트를 보여주는 이유는 남다른 파츠가 준비되어 있다는 힌트일 것 같습니다.

 

8월 10일 글로벌 공개행사 이전에 국내에는 선 공개가 예상되는데, 이때 파츠가 공개된다면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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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도 보시죠!

 

실내 분석 영상은 가장 자세하게 알려드린 것 같은데.. 실물이 공개되었으니, 확인해 보겠습니다.

12.3인치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는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코나와 쏘나타까지 적용되었죠?

신형 그랜저에 가장 먼저 공개가 되면서 다양한 이슈가 있었지만, 코나와 쏘나타는 안정화된 모습이죠?

신형 싼타페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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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2.3인치 인포테인먼트는 ndivia와 협업한 결과물로 현대차는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 수준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준비했죠?

이제 시작점입니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은 최근에 출시된 그랜저/코나/쏘나타를 포함해서

가장 안정적이면서 사용하기에도 기능적으로 편할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엠비언트가 추가되면서 플로팅타입 공간감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슬림한 송풍구 하단에도 이렇게 엠비언트가 제공됩니다.

 

측면부 기존 송풍구가 있어야 할 부분도 독특한 세로 형상의 엠비언트가 추가되었는데..

멀리서 보면 H자 형상을 보여주기 위한 아이디어죠?

도어트림 손잡이 아래에도 엠비언트가 들어갑니다.

   

 

신형 싼타페 소식을 출시 전부터 여러번 알려드리면서, 사용자 인터페이스 UI와 사용자 경험 UX는 현대차중에서 최고라고 알려드렸습니다.

눈으로 보세요! 공조기 위치는 송풍구 바로 아래에서 제공되어서 시선이 딱 멈추는 자리이죠?

 

신형 그랜저는 송풍구 아래에 미더어 버튼이 제공되고, 다시 아래에 공조기 컨트롤이 제공되면서 조금 낮은 위치입니다.

 

특히 공조기는 운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며, 빠른 조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직관성이 뛰어나야 하는데..

이건 상위 차량인 그랜저를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먼저 익숙한 2개의 원형 다이얼은 온도가 표시되며, 운전석과 동승석을 개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그냥 돌리면서 자신에 맞는 온도를 조작할 수 있죠?

 

동일한 기능의 그랜저는 터치 방식으로 제공되며 UI 적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쳐다보면서 이게 맞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만큼은 물리적인 버튼이 필요한데요.

 

신형 싼타페는 자주 사용하는 버튼을 물리 버튼으로 제공하며, 가장 편리한 원형 다이얼을 제공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좋고요.

분리된 공조기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면서, 인포테인먼트가 내에서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도 확실히 좋네요!

자주 사용하는 비상등의 위치도 너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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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어노브가 사라진 센터 콘솔은 눈으로 보기에도 광활하며,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두개의 큰 사이즈 컵홀더와 함께 두 개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며, 이거 하나만으로도 탑승자의 만족도를 크게 올라가죠?

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2개의 스마트폰을 소지하는 경우도 많은데..

 

보세요? 그랜저는 스마트폰은 앞쪽에서 제공되며,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경우 화면을 볼 수 없죠?

 

신형 싼타페는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이게 사용자 인터페이스이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하는 이유가 운전중에 자연스러운 위치에 모든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이런건 칭찬해야죠!

   

오토홀드와 드라이브 모드 터레인 모드는 오토앤스탑 주차카메라 등은 이쪽에 모아두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찾을 필요가 없죠?

익숙해지면 편리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익숙하기 전에 운전자 중심으로 만든다면 익숙해질 필요가 없습니다. 생각나는대로 빠르게 조작해야죠?

 

현재까지 2열 공간을 공개되지 않았지만.. 1열 이상의 편의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채널에서 2열 공간을 정밀 분석해서 알려드렸는데..미니밴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수납공간과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하죠?

현대차가 2열 공간을 가장 많이 신경쓴 차량이 신형 싼타페가 될 것 같습니다.

 

2열 공간은 공식 정보가 나온다면 제가 제대로 분석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신형 싼타페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실물이 공개되기 전에 채널 설문조사에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가 51% 신형 싼타페가 39%로 쏘렌토가 압도적이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동일한가요? 과연 신형 싼타페를 지각변동을 일으키게 될지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음 영상에서는 실물로 신형 싼타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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