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EV 전기차 인증 완료! 2배 늘어난 배터리! 200km 달린다.

레이 EV 전기차 인증 완료! 2배 늘어난 배터리! 200km 달린다.

 

 

" 12년만에 부활한 레이 전기차! "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요즘 기아를 말하면 주변에서 반응이 좋습니다.

디자인이면 디자인, 성능이면 성능, 가성비 좋은 차량을 만드는 기아가 다음 달에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합니다.

 

기아는 올해 EV9을 출시했고, 아직도 2대의 전기차가 더 남아 있습니다. 놀랍죠?

 

그중 한 대는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되는 #EV5 로 이 차량은 내년에 국내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죠? #EV9 다음에 SUV 전기차로 스포티지 만한 사이즈의 전기차로 기아의 핵심 #전기차 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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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 전기차는 국내에도 익숙하지만 약 8년 만에 부활하는 #레이EV 전기차입니다.

레이는 최근 페이스리프트로 디자인이 리뉴얼 되었죠?

 

레이의 높은 상품성은 경차 중에서 비교 대상이 없는데.. 특히 공간으로 비교한다면, 준중형 SUV가 부럽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직 한 번도 레이를 타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과장이겠지?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은데.. 2열에 직접 시승해 보시면

 

경차가 이렇게 큰 공간을 제공할 수 있구나?라고 놀라실 것 같고, 이런 이유 때문에 레이는 차박 용도로 인기가 높은 차량입니다.

 

레이 전기차의 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당초 국내 출시 일정은 8월로 알려졌죠?

지금이 7월이고, 다음 달에 출시를 예상해 볼 수 있겠죠?

 

그래서 가장 확실한 증거로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드디어 레이 EV 인증이 확인되었습니다.

국내 제작사 2023년도 하반기 레이 EV 키워드로 검색하면, 총 6건의 신규 인증이 검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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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정보를 어떻게 보느냐? 물어보시는데, 공공데이터 시스템이라서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를 보면, 총 3종의 레이 EV가 검색됩니다.

#레이EV밴 1인승 / 레이 EV 밴 2인승 / 레이 EV 이렇게 3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예상됩니다.

 

먼저 1인승 밴은 1열 운전자 시트만 제공되며, 나머지 공간을 통째로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물류 운송이나 이동식 스토어 등을 포함해서 공간의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차량이 밴 1인승입니다.

한마디로 다목적으로 최고죠!

   

 

만약 2명이 이용한다면 2인승 밴이 제격이죠

주중에 출퇴근으로 이용하면서 주말에는 레저나 캠핑 등을 즐긴다면 2명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차량인 2인승 밴입니다.

 

2열 시트를 갖춘 기본 4인승 레이는 다른 경차를 비교해서, 준중형 SUV와 비교해도 실내 전고의 높이는 압도적입니다.

 

높은 전고 덕분에 차박을 즐기는데 무리가 없으며..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여성분들이라면 이렇게 좌식으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제가 여러 번 실측해 보니, 중앙 기준 실내 전고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차박이라면 레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카니발 또는 스타리아와 같은 미니밴이 아닌 이상 차박은 전고가 중요한데, 레이가 딱입니다.

 

인증 상세 내용을 통해서 전기차의 스펙을 가늠해 보겠습니다.

인증 인자를 7월 6일로 따끈따끈하죠!

   

자동차 명칭 레이 EV, 사용연료 전기 전동기 형식은 알파벳 E로 시작하는데, 내연기관 가솔린은 G로 시작합니다.

차종은 경자동차임을 확인할 수 있네요!

 

중요한 스펙이 나오는데 최대출력 PS는 87마력을 발휘하는 모터가 탑재되었습니다.

축전지 정격전압은 265V에 축전지 용량은 133.5 Ah로 곱하며 배터리 용량은 약 35.37로 35.4kWh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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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레이 EV가 16.4kWh 배터리를 장착했는데, 2배 정도 용량이 크기 늘어났습니다.

덕분에 기존 레이 EV가 1회 충전으로 91km를 주행할 수 있었는데.. 10년이 지난 시점이라서 배터리 효율과 관리 프로그램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20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너무 짧은 거 아닙니까? 이렇게 반문하실 수 있지만, 레이 EV는 도심용으로 200km 정도라면 괜찮은 주행거리죠?

 

참고로 미니 일렉트릭의 경우 159km를 주행할 수 있고,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무게 증가와 함께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에 레이 EV는 타당성 있는 배터리를 탑재한 것 같습니다.

 

출처:Electric VehicleWeb

레이 EV에 들어가는 파워트레인은 채널에서 21년도에 현대차 전기차 계획에서 A 세그먼트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보그워너 를 통해서 생산한다고 알려드렸죠?

22년 이후에 출시될 A 세그먼트 전기차에 적용될 것이라고 알려드렸고 당시에 모닝과 레이 전기차라고 알려드렸는데..

현재는 캐스퍼까지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현대차 그룹 내에 3대의 차량 중에서 레이가 가장 먼저 보그워너의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점이 많은 차량인데.. 처음 보는 깨알 같은 편의 사양이 가득한 차량이 레이입니다.

1열 머리 이에 대용량 루프 콘솔이 제공됩니다. 두꺼운 책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손을 자연스럽게 뻗어서 닿을 수 있는 좋은 위치라서 수납공간으로도 최고죠!

2열 시트 아래에는 뒷좌석 플로어 언더 트레이가 제공됩니다. 여기에 신발을 보관하면 딱인데, 여름철에는 샌들을 넣어놓으면 언제든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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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1열 동승석 시트에는 서랍이 제공됩니다. 여기에 남성분들은 비상금을 넣어두시면 생활이 윤택해집니다.

특히 국산차에서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차량이 거의 없다 보니, 아내분들이 눈치채지 못한 귀한 공간이죠!

 

드디어 레이 EV가 처음 출시되고 12년 만에 부활하게 됩니다. 이제 인증까지 완료된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현대차그룹은 보통 1달 이내에 출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채널에서는 8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용해 보면 레이만큼 만족스러운 차량이 없었는데, 레이 EV 소식은 정말 반갑네요!

기회가 된다면 레이 EV는 시승도 진행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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