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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경차 기준 바뀐다! EV9처럼 멋진 신형 모닝! 기아 디자인 마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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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기준 바뀐다! EV9처럼 멋진 신형 모닝! 기아 디자인 마법 공개!

 

 

" 유출! 미리 만나보세요! "

 

기아의 신형 모닝이 해외 매체를 통해서 공식 출시 전에 유출되었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모닝 의 유럽 수출명이 피칸토인데 유출된 차량도 #피칸토 GT-Line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풀체인지도 아닌데 디자인이 예상보다도 훨씬 잘 나왔어요!

소형차 디자인이 대형차 보다도 훨씬 어렵다고 하는데.. 도대체 기아는 외계인 고문을 둔 것인지.. 모닝을 이렇게 만들 수 있군요!

단단한 조약돌 같은 야무진 느낌이에요!

 

 

 

그런데 이 디자인은 플래그십 SUV #EV9 을 닮았습니다.

지금부터 신형 모닝을 국내 출시 전에 먼저 만나보시죠!

그동안 여러 차례 모닝을 시승해 보고 비교도 해드리고 다양하게 알려드렸는데요.

제가 멋진 모닝이라고 표현을 이번에 처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소형도 아닌 경차에서 멋지다는 말보다는 아무래도 귀엽다 이런 이미지가 고정관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기아 is 디자인! 이번에는 가장 작은 경차까지 이렇게 놀라운 디자인으로 변신시켰군요!

그럼 얼마나 달라졌는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배경의 화이트 색상임을 보면, 기아가 공개전에 미디어 매체를 초청해서 미리 공개하는 자리로 예상됩니다.

나이가 있는 분이 신형 모닝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놀랄만하죠? 이게 모닝이 맞아?

등급상 모닝은 기아에서 가장 낮은 차량인데.. 디자인만 본다면 상위급 차량과 견줄만합니다.

 

 

 

최근 출시된 니로입니다.

마치 미래에서 온 것 같은 미끈한 디자인을 자랑하죠?

 

얼굴만 비교해 보면 주요 디자인의 영역을 기가 막히게 유사하죠?

헤드램프의 위치, 호랑이 코를 형상화된 디자인, 공격적인 그릴과 함께 커다란 영역에 있어서 니로와 유사합니다.

누가 더 멋지게 보이는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맞기겠습니다.

 

상위 차량인 셀토스와 비교해 봐도..

 

크기가 작은 것이지.. 신형 모닝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인정하고 싶어요!

디자인을 보면, 3발의 LED가 삽입된 헤드램프는 수직형으로 램프를 배열하면서

수평으로 안정적인 느낌보다는 웅장한 느낌을 부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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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테스트 차량에서 볼 수 있는 헤드램프 디자인은 수직형이라는 점을 짐작할 수 있었지만

디자인에 있어서 과연 모닝에 수직형 디자인이 잘 조화가 될까?

   

 

이런 걱정을 했다면, 완전한 기우라고 할 수 있었네요!

적어도 완성도면에서는 기아의 어떤 차량과 비교해도 잘 다듬어졌습니다.

 

출처:구글링

투터운 입술은 웅이 아빠를 연상시키면서..

 

동시에 미니가 연상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모닝이 더 멋지군요! 이게 바로 기아의 디자인 실력입니다.

 

헤드램프는 디테일은 놀라워요! ㄱ자 형태의 DRL이 위와 아래를 완전히 감싸는 대담함을 보여주며

   

 

헤드램프에서 그릴이 이어지는 안쪽 영역을 빗살 무늬 패턴을 삽입하면서 강인하면서 공격적인 인상을 구현했습니다.

 

기존 모닝의 램프는 K3의 꽃잎 디자인을 계승한 것 같은 느낌으로 일부러 공격적인 인상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전체가 조화된 모습을 결국 귀여움이었죠?

 

하지만 신형 모닝은 하나씩 뜯어봐도 각진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전체가 조화된 모습에서도

기존과는 전혀 다른 공격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감각적인 블랙 가니시를 잘 사용하면서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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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모닝을 보면서 계속 떠오르는 차량이 플래그십 전기차 EV9으로 램프의 크기와 개수는 다르지만,

EV9을 줄여서 내연기관을 만든 것처럼 디자인의 결이 비슷합니다.

 

동시에 기아에 가장 막내인 신형 모닝과 최상위 EV9을 비교해 보면...

기가 막히게 동일한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수직으로 떨어지는 헤드램프, 펜더 안쪽으로 깊숙하게 침범한 디자인!

타이거 노이즈 / 공격적인 느낌의 그릴과 그릴 양쪽에 에어인테이크와 같은 기아만의 디자인 요소를 두 차량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놀란 이유가 있네요!

새로운 디자인 확실히 좀 더 단단해 보이고, 기존 경차처럼 뭔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휠 디자인도 각진 디자인으로 휠에서 네모네모 디자인을 보기 힘들었는데.. 기하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지만 어색함은 느껴지지 않네요!

후면부 디자인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먼저 테일램프 디자인을 보면 어깨가 넓은 건장한 남성을 연상시키는 것 같은 좌우 폭이 강조된 디자인에

얇게 점등이 되면서 심플함을 더했습니다.

 

전면과 후면을 동시에 비교해 보면 ㄱ자로 꺾이는 디자인에서 완벽하게 조화가 되죠.

가장 작은 사이즈의 경차를 전고가 높은 SUV와 같은 디자인으로 변신했네요!

 

기존 모닝 후면과 비교해 보면, 사실상 큰 변화가 없는데.. 왜 이렇게 달라 보이죠?

 

동시에 기존 차량과 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테일램프 안쪽을 수직으로 곧게 떨어지게 다듬었고, 램프의 디자인을 안쪽으로 연장한 것이라서..

조금 손댄 것인데.. 완전히 다른 차량처럼 보이네요!

   

 

그런데 새로운 디자인은 기아가 중국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EV5 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입니다.

로고 위에 테일램프가 위치하고 전체를 위에서 아래로 감싸면서 시각적으로 작은 차량을 크게 보이는 디자인이라고 알려드렸죠?

 

신형 모닝은 어쩌면 기아의 가장 최신 디자인을 잘 반영한 차량이 될 것 같습니다.

리플렉터는 수직형으로 기존 수평에서 달라졌는데 마치 테일램프를 길게 연장한 것처럼 보이죠?

여기에 앞권은 스키드 플레이트의 디자인입니다.

공격적으로 생겼는데 모닝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린 것 같은 멋진 디자인입니다.

 

특히 기존 모닝의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은 확실히 저렴해 보였는데..

국내형에서 이런 디자인이 유지될지 궁금해지네요!

 

실내도 유출되었습니다.

레이아웃을 포함한 기존 실내가 거의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눈에 봐도 달라진 점이 보이죠? 바로 계기판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레이와 모닝을 비교해 드렸는데.. 모닝에서 가장 아쉬움 점이 아날로그 계기판이라는 것을 여러 번 강조해서 알려드렸죠?

 

제조사는 최신 차량처럼 보이기 위해서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늘리거나 지금처럼 아날로그를 디지털 방식으로 변경하는데..

 

계기판 내부 그래픽은 니로와 다른 엔트리급 최신 차량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을 공용으로 적용했습니다.

   

 

기타 스티어링 휠, 플로팅 타입 인포테인먼트, 센터패시아, 기어 박스 등의 구성은 기존과 동일한 것 같습니다.

 

혼자 운전하기에 모닝만큼 좋은 차량도 없는데 운전석에 통풍시트와 열선시트를 모두 갖추고 있어서 쾌적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히팅 스티어링 기능도 당연히 제공되고요!

 

다만.. 지금까지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1.0 가솔린 엔진은 76마력에 9.7 토크를 발휘하면서 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펀 드라이빙을 포함한 가파른 언덕을 쉽게 주파하는 넉넉함까지는 갖추지 못했죠?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반면 경쟁 차량인 캐스퍼의 경우 1.0 가솔린 엔진 외에 1.0 터보 엔진을 제공함녀서

100마력에 두 배에 가까운 17.5kgf.m의 토크는 나만의 펀 드라이빙을 즐기는 수요의 욕구를 채우고 있습니다.

 

기아는 레이에도 터보 엔진이 없기 때문에 신형 모닝에 터보가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만약 신형 모닝에 터보가 제공되다면 캐스퍼의 킬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되겠죠?

 

참고로 캐스퍼의 가격은 1375~1960만 원이며 액티브 1 패키지를 추가하면 터보 엔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액티브 1 패키지 가격에 약 95만 원에 완전히 다른 주행 성능을 보장받기 때문에 터보의 인기가 높은데요!

신형 모닝에 터보가 추가될 수 있다면, 모닝은 캐스퍼의 완벽한 킬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네요!

   

 

기존 모닝의 가격은 1175~1540만 원으로 캐스퍼의 보다 무려 200만 원이 낮은 가격에서 시작하지만

신형 모닝은 가격이 인상되겠죠? 하지만 캐스퍼 보다 낮은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터보 엔진의 유무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아가 잘 준비했겠죠?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기아! 디자인을 정말 잘 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

 

소형차에 풀체인지도 아닌 페이스리프트에 이 정도 디자인 실력을 발휘했네요!

개인적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은데,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알려주세요!

모닝의 등장으로 캐스퍼와 레이가 경쟁했던 경차 시장에 모닝은 삼파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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