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입"열었다! 전기 픽업트럭 나온다! 렉스턴 스포츠 위협하겠네!

기아 "입"열었다! 전기 픽업트럭 나온다! 렉스턴 스포츠 위협하겠네!

 

기아가 만든 픽업트럭을 국내 시장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픽업트럭인 불모지인 대한민국 시장에 기아가 픽업 트럭을 만들어 주면 좋겠는데.. 그래서 많이 기다리시죠?

 

출처:carscoops.com

#기아픽업트럭 트럭의 소식은 벌써 3년째 알려드리고 있는데.. 구체적인 정보가 확인되었죠?

업데이트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벌써 거의 20년 전인 2004년에 기아가 #KCV4 픽업트럭 콘셉트를 공개했었죠?

   

 

출처:autocar

그리고 21년도 말에 영국 자동차 매체인 #AUTOCAR와 기아의 디자인 수장인 #카림하비브 인터뷰에서 픽업트럭 개발과 관련해서 카림하비브는 두 팔 벌려서 환영한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지난 픽업 트럭이 구체화 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드린지가 벌써 3년 전입니다. 이 당시만 해도 출시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출처:보배드림

그리고 작년에 국내에서 모하비를 닮은 픽업트럭이 포착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그리고 올해도 출시 확정 소식을 업데이트 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소식은 지금까지와 다릅니다.

 

출처hotcars

지금까지는 기아 고위담당자가 인터뷰를 통해서.. 알려진 소식이었다면

 

출처:drive

이번에는 기아 딜러들이 모인 비공식 자리를 통해서 기아가 공식으로 언급했기 때문에

출시는 당연히 확정되었고, 언제 어떤 상품성으로 출시와 같은 구체적인 정보라고 해야겠죠!

해외 매체인 드라이브에 의하면 호주 딜러들이 모인 자리에서 기아는 더블 캡 ute을 25년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motor1.com

또한 국내 소비자에게도 익숙한 매체인 #motor1 에서도 확정된 기아 픽업 소식이 올라왔으며

#CarExpert #WhichCar #CarSales 모두 동일한 내용의 기사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해 보시죠!

 

#기아 #브리사 픽업트럭 이후에 거의 44년 만에 픽업트럭을 만든게 되는 것이죠?

 

출처:보배드림

이미 국내 도로에서 여러 차례 포착되면서 기아가 정말 픽업트럭을 만드는 것이 아니냐?

이런 예견이 높아졌죠!

초기에는 모하비를 닮은 디자인으로 포착되면서 모하비 픽업트럭이 아닐까? 예상되었습니다.

모하비 기반의 픽업트럭일까요? 결론적으로 테스트뮬은 #모하비 디자인을 입혔지만, 모하비를 베이스로 제작한 픽업트럭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carscoops.com

그런데 왜 호주 매체를 통해서 알려졌나요?

픽업트럭의 본 고장이 미국이라는 점은 채널의 구독자 분들이시라면 아시는 내용이고, 미국을 제외하고 두 번째 픽업트럭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나라가 바로 호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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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기아 픽업트럭의 소식은 호주 매체를 통해서 처음 확인되는데, 이번에는 고위 관계자가 아닌 호주 딜러의 비공개 행사에서 공식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1981년에 브리사 #픽업트럭 을 단종한 이후 기아의 첫 픽업트럭을 공식화 한 것이죠?

 

기아는 전기 픽업트럭의 출시를 작년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서 공식화 했었죠?

EV 라인업 전략 로그맵을 통해서도 14개의 전동화 모델에 EV 픽업이 포함되어 있다는 계획을 언급했는데..

이번 호주 딜러를 통해서 공식 확인된 것입니다.

 

SOURCE: Chasing Cars

아이러니한 점이라먼 국내 매체에서 이 소식을 현시간까지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는데 반해서,

해외 매체와 해외 유튜브쪽은 기아가 선보인 픽업 트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내용을 보면 2025년 기아 ute 라고 언급했는데.. 유트는 호주식 영어로 utility의 약칭으로 픽업트럭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프로젝트명은 이전 영상에서 알려드렸던 TK1 입니다.

   

 

모하비 디자인을 입혔지만 모하비 보다 훨씬 커보이는 테스트 차량은 중형급 픽업 트럭입니다.

소형급이 5미터에 가까운 덩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형급이라면 5.5미터 사이즈의 픽업트럭으로

 

미국 시장에서 경쟁차는 포드 포드레인저와

 

토요타 하이럭스가 직접적인 경쟁차량이 되겠죠?

 

모하비와 닮은 디자인 때문에 모하비 프레임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있는데..

이건 확실하지 않지만 모하비 뼈대로 그대로 이용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공통적인 입장입니다.

이유는 모하비의 프레임을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개선해야 할 것들이 많고 전기차까지 고려해 본다면 새로운 프레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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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를 가정해 보면 최근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외에 #eM 과 #eS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25년도까지 개발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M은 승용차 전용 플랫폼이고, eS는 목적기반 차량인 PBV 전용 플랫폼으로 eM과 달리 eS는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플랫폼으로

목적기반 차량에 최적화된 공간 중심의 설계로 알려졌습니다.

 

출처:srk-designs

이렇게 된다면 상황적으로 기아가 만들 픽업트럭과 퍼즐이 맞춰지죠?

참고로 내연기관 시대에도 플랫폼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드렸고, 3세대 플랫폼의 중요성을 알려드렸는데...

3세대 플랫폼은 중형급 차량까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지만, 카니발이나 팰리세이드와 같은 대형급에서는 중형과 같은 모습을 기대하기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목적에 맞는 플랫폼으로 변화되는 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출처:drive

그럼 기아가 만들 픽업 트럭은 싱글캡일까요? 아니면 더블캡일까요?

위장막에 차량은 2열이 가려져 있지만, 더블캡 테스트 차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싱글캡 과 #더블캡 을 구분하는 방법은 운전석 즉 1열만 있다면 싱글캡,

 

2열이 존재하면 더블캡입니다. 쉽죠? 즉 4명 이상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면 더블캡입니다.

슈퍼캡도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이건 차차 설명해 드릴게요!

   

 

SOURCE: Chasing Cars

기아는 새로운 플랫폼을 이용해서 픽업 트럭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연기관과 전동화 2대의 픽업트럭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출시될 모델은 2025년도 알려졌는데, 내연기관 픽업트럭이 될 것 같습니다.

 

내연기관 픽업트럭에 탑재된 엔진은 쏘렌토와 싼타페에 적용된 2.2 디젤 엔진과 3.0 리터 디젤 엔진 중에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SOURCE: Chasing Cars

전기차의 경우 주행거리 450km 를 목표로 개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hotcars

또한 EV9을 베이스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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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다면, 국내 시장에서 픽업트럭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는 구쌍용자동차의 렉스턴과 함께

기아 픽업트럭의 등장으로 국내 시장도 본격적인 픽업트럭의 시대를 열게 될 것 같습니다.

 

44년만에 등장을 예고한 기아 픽업트럭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탄생하기 될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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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carscoops.com

기아가 SUV 시장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다음 시장인 픽업 시장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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