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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국내 출시! 디펜더 보다 강력한 그레나디어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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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국내 출시! 디펜더 보다 강력한 그레나디어 출시 임박!

 

1세대 #디펜더 를 사랑해서, #랜드로버 에 디펜더를 다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결국 안 만들어줘서

화가난 #이네오스 그룹의 회장이 직접 만든 차량이 바로 오늘 소개한 #그레나디어 입니다.

오리지널 디펜더 보다도 훨씬 강력한 모습으로 탄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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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오스 그레나디어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확정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가격도 공개되었습니다.

빠르면 올해 3분기라고 하는데 그레나디어의 업데이트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타협하지 않는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 정신으로 탄생한 그레나디어는

 

어떤 극한 환경에서도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신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한 차량입니다.

   

 

강직한 스타일에 외부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은 #타임리스디자인 입니다.

 

이런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죠? 특히 #지바겐 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대표하는데

지금은 없어서 구입하지 못하는 그런 차량이 되었죠?

 

우연일까요? 그레나디어는 지바겐과 동일한 마그나 슈타이어를 통해서 생산됩니다.

따라서 만듦새나 기술력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성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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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스타일에..공간의 활용성은 최대한 높인 박스카 디자인은 투박하면서 매력이 있어요!

 

4개의 바퀴는 최대한 모서리에 끝으로 배치했는데 프론트와 리어 오버행을 최소화 실용적 설계로 5미터가 안되는 차량에서

긴 휠베이스를 얻게 되었습니다.

 

넓은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을 덤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레나디어의 차별성을 체크해 볼게요! 먼저 도어에는 유틸리티 벨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검은색 부분인데 장식이냐고요?

천만에요!

 

유틸리티 벨트는 도어 상단과 하단, 펜더쪽에도 달려 있는데..

벨트에는 45kg 장비 및 악세사리를 지지할 수 있습니다.

고프로 같은 액션캠 부터 전문 카메라까지 여기에 안정적으로 부착할 수 있겠네요!

   

 

루프에는 사파리 윈도 볼 수 있는데.. 운전석과 동승석 루프가 각각 분리가 되는 독특한 방식이죠!

기본적인 환기는 물론, 완전히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용 가방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다리는 루프에 접근을 쉽게 도와주는 악세사리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악세사리마저도 부러운 것이 그레나디어의 매력이죠!

 

스페어 타이어에는 특별한 비밀 기능이 제공됩니다.

 

뭔가 좀 다르지 않나요? 타이어 내부에는 스토리지 박스가 제공되는데 작아보이는데 무려 20리터의 보관함이 제공됩니다.

이 공간은 차량을 열지 않고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용품을 여기에 넣어두면 빠르게 조작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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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그레나디어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차량이라고 할까요?

범퍼 하단에 급격한 각도로 설계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극한 오프로드 환경에서 접근각 35.5도 이탈각 36.1도로 아무리 경사진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진입과 탈출이 용이하죠?

최저 지상고는 264mm입니다. 거의 30cm 자 정도의 우월한 높이를 자랑합니다.

   

 

이런 설계 덕분에 이 정도의 도강은 눈을 감고도 넘어갈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래도 이 정도는 되어야 체면을 차릴 수 있겠죠?

 

도하의 깊이는 800mm로 도어 기준 거의 절반까지 물이 차오르더라도 긴장하지 않고 내가 가고자 하는 진행할 수 있얼 것 같네요!

 

풀박스형 사다리꼴 프레임은 가장 튼튼함 방식이죠? 최대 3.5mm의 두께로 제작되었습니다.

오프로드에서 높은 강성을 발휘할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차원이 다른 카라로 빔 액슬과

 

BMW 3.0 직렬 6기통 터보차저 엔진은 프리미엄 최상의 엔진으로 이미 검증된 파워트레인입니다.

여기에 ZF 8단 자동 변속기는 0.2초만에 변속이 가능한데, #마그나슈타이어 엔지니어가

 

캘리브레이션으로 완벽한 오프로더 그레나디어를 탄생시켰습니다.

도심구간에서는 부드럽고, 오프로드에서는 강력한 세팅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알면알수록 괴물 같은 차량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이유때문에 출시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차량이 된 것이죠!

 

남다른 외부 디자인은 이 정도만 보시고, 실내는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볼게요!

 

실내로 들어오면 눈이 편안합니다.

디지털 보다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설계해서 직관적이죠? 이렇게 설계한 이유는 무엇보다 오프로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빠른 조작이 필요하죠?

 

특히 두꺼운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바로 조작할 수 있게 큼직한 버튼과 다이얼을 볼 수 있습니다.

중앙에 집중된 센트롤 컨트롤 시스템은 12인치 인포테인먼트를 제외하면 모든 것이 아날로그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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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티맵과 카카오내비가 언제든지 연결되며

오프로드에서 꼭 필요한 방위와 좌표, 조향각도, 차량 기울기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머리 위에 있는 오버헤드 콘솔 디자인도 독특하죠?

전투기 조종석에 앉아있는 것 같은 분위기인데, 제가 차량에 시승해서 위에 있는 스위치 역할을 물어본 적이 있는데..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여기에 추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라면 깜깜한 암흑에서 대낮처럼 밝혀주는 서치라이트를 기능의 버튼을 여기에 넣고 싶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중간에 비상등 좌우에 2개의 손잡이로

커스텀이 가능하다면 이부분을 통째로 제 차량에도 이식하고 싶네요!

 

기어 콘솔에는 2개의 기어 노브를 볼 수 있는데, BMW의 전자 변속 노브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건 BMW에서 꼭 유지해 달라고 고집한 것인지..

 

볼때마다 어색해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재미있는 요소인 것 같아요!

 

운전자 공간에는 커다란 계기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차량에서는 계기판을 통해서 화려함과 최신 차량임을 자랑하지만...

커다란 계기판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게 됩니다.

 

그레나디어는 운전자, 동승자 모두가 앞창을 통해서 차량 앞쪽 모서리를 볼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첨단 기능에 의지하는 것도 좋지만 눈으로 바로바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죠!

   

 

스티어링 휠에는 빨간색 자전거 아이콘이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기능이 뭔가요? 많이 물어보셨는데..자전거 운전자나 보행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부분으로

작은 소리의 경적 기능이 제공됩니다.

 

시트는 기본 직물 시트와 나파가죽 시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직물 시트는 안 좋은 시트라고 인지할 수 있지만 그레나디어의 기본시트는 방오,방수가 기능이 기본 제공되어서 세척을 해도 충분합니다.

 

레카로 시트가 제공되며 8웨이 조절기능이 제공되며, 낮은 쿠션 받침을 적용해서 승하차가 편리합니다.

 

여유로운 1열 공간과

 

아날로그 감성으로 채워진 실내공간...

 

2열 공간도 여유롭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견인력과 적재량도 중요하겠죠?

2000 리터 이상의 적재공간 689kg의 적재량은 감히 픽업트럭과 비교할만한 수준입니다.

여기에 프레임 바디의 튼튼함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견인력은 무려 3.5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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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대형 카라반을 견인하기에도 충분하죠?

 

제동력도 중요한데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이 제공됩니다.

전륜 2피스톤 후륜 1피스톤으로 7톤급과 조합해도 전혀 밀림이 없다고 하네요!

값비싼 브렘보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안전인데.. 제동력은 타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가격과 출시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가격은 3분기가 되어야 공개되겠지만, 미국 시장에 공개된 시작 가격은 71500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9400만원 정도가 됩니다.

1억 전후로 최대한 경쟁력 높은 상품성을 위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레나디어의 경쟁력을 모르고 본다면 높은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하나하나씩 따져보면, 1억대 경쟁차량 대비 신생 브랜드라는 점을 제외한다면 남득할 수 있는 가격대이죠?

참고로 지바겐은 1억 중후반에서 시작되며 디펜더와 비교해도 충분히 견줄 수 있는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국내에서는 어떤 트림으로 구성이 될지 기다려 봐야 되겠지만

미국 시장에서 5인승 그레나디어,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필드마스트 에디션과 극한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트라이얼마스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국내도 유사한 구성이 예상됩니다.

   

 

3분기라고 해야 이제 몇 달 안 남았죠? 그레나디어의 출시 소식이 들린다면 가장 빠르게 시승해 보고

그레나디어의 진가를 시승기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영상이 도움 되셨다면 좋아요로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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