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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일냈다! 토레스 전기차 공개! E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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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일냈다! 토레스 전기차 공개! EVX

 

 

" 드디어 공개된 토레스 전기차 EVX "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한 쌍용자동차에서 토레스 전기차를 공개했습니다.

당초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습적으로 공개했습니다.

 

토레스 기반의 전기차라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죠!

과연 어떤 얼굴로 달라졌는데.. 빠르게 만나볼게요!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전기차의 이름은 상표권 등록한 현황을 통해서 미리 알려드렸죠?

토레스 EVX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존 토레스 틀에 한 줄의 긴 DRL이 추가 되었는데.. 예상보다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한 줄로 길게 연결된 디자인은 K5의 후면 테일램프를 연결하는 디자인과 유사한 것 같은데..

 

양쪽 끝은 좀 더 길고 중앙에는 6개의 절취선으로 연결된 디자인입니다.

 

덕분에 토레스는 누가 봐도 정통 SUV를 연상시키는 느낌이었다면,

 

토레스 EVX는 미래지향적이고 한편으로는 하이테크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작은 디자인 변화에 이렇게 다르게 보이다니.. 신기하죠?

전기차에서 중요한 충전 포트의 위치는 전면 펜더 위에서 제공합니다.

 

 

 

처음 공개가 된 것인데. 비교해 봐야죠!

기존 디자인과 비교해 보면, 양악 성향을 했지만, 완전히 달라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쌍용만의 소소한 아이디어가 즐거움을 느끼게 하네요!

전면부에 핵심 역할을 하는 눈은 기존에 그릴 좌우에서 제공되었지만,

 

한 줄의 DRL로 인해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위치도 달라졌습니다.

번호판 좌우로 이동하면서, 세단과 같은 높이게 되었네요!

 

이건 장단점이 있는데, 전고가 상대적으로 높은 SUV에서 헤드램프 위치가 낮아지면 동일한 광량이라고 해도

운전자가 느껴게 되는 시야는 조금 어둡게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을 것 같은데, 토레스의 헤드램프는 눈이 많이 내리는 경우에 눈이 쌓여서 시야를 가린다는 지적을 받았죠?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하지만 헤드램프의 디자인도 변경되고 위치도 변경되면서, 이런 불만은 더 이상 없을 것 같습니다.

 

 

 

로보캅을 연상시키는 DRL은 일자형이지만 한 줄로 길게 연결되는 현대자동차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네요

 

그런데 왜 6개의 점선을 삽입했을까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토레스에서 6개의 수직 바를 전기차에는 라이트 요소로 연결한 것일까요?

이건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물어볼게요!

 

DRL은 웰컴 라이트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근사하죠?

쌍용만의 놀라운 디자인이 보입니다. 먼저 재치상을 따 놓았는데... 번호판 좌우에 견곤감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추가되었습니다.

구멍이 뚫려있는 것인지.. 아니면 막혀 있는 것인지 확인이 필요한데, 이런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점은 칭찬하고 싶네요!

 

토레스 중아앙에 있었던 흡입구 디자인의 그릴은 사라졌고, 전기차만의 막혀있는 면을 강조한 디자인을 변경되었습니다.

번호판을 감싸는 하단 범퍼의 디자인은 쐐기형으로 조금 돌출한 것처럼 보이는데..

 

이 디자인이 추가되면서 확실히 좀 더 공격적인 느낌을 받게 됩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는 토레스에서는 전형적인 오프로드 디자인으로 오프로도의 감성을 취향저격했다면

전기차에서는 도심형 감성을 취향저격하고 있습니다.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을 당시에는 토레스와 과연 얼마나 디자인이 다를까?

걱정을 했다면...

 

기우였네요! 디자인도 다르고... 느낌도 다르고, 쌍용차가 차량마다 비슷비슷한 디자인에

다른 크기로 대-중-소라는 별명을 달고 있었지만..

적어도 토레스만큼은 확실히 달라졌네요!

 

방향지시등 또는 비상등이 작동되면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이제 쌍용도 통합된 DRL을 사용하면서, 확실히 첨단 느낌의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멋진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토레스 EVX 명칭은 전기차를 상징하는 EV(ELECTRIC VEHICLE)와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확장하는 Extreme의 X를 더해서

EVX로 작명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어쩌면 지금 쌍용차에서 가장 필요하는 것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모험과 과감한 도전인데,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바꾼 쌍용차와 부합되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실내는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토레스와 비교해 봐도 완전히 다른 실내를 완성했네요!

 

완전히 달라진 실내 디자인은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때문에

토레스와는 완전히 다른 차량처럼 보입니다.

 

이미 토레스를 통해서 달라진 디자인 기술력을 보여줬는데..

왜? 이제서야... 이런 반응이었죠?

진작부터 잘 할 수 있었는데... 젊은 디자이너의 힘이 느껴집니다.

 

스펙은 이번에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 모빌리티쇼를 위해서 남겨 놓은 것이겠죠?

눈으로 보기에는 계기판은 10인치 인포테인먼트는 12인치 정도로 커 보이는데,

정확한 자료가 공개되면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계기판 UI는 변경되었습니다.

 

새로운 계기판에 지도와 같은 기능을 추가했을지.. 쌍용이 이런 부분을 잘 하기 때문에 궁금하네요!

 

운전자가 항상 사용하는 스티어링의 디자인은 기존 디자인과 동일합니다.

하단이 사각형 디자인으로 시승기에서 차량 대비 조금 큰 느낌이었고, 운전자 보조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에

편하고 안정적인 느낌이었는데, 동일한 부품이 그대로 적용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이 있죠? 바로 스티어링 중아에 있는 로고입니다.

   

 

각도상 잘 안 보이는데.. 중앙이 비어있죠? 그럼 두 개의 원이 겹치는 이 디자인은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혹시 이것과 비슷할까요?

아니면 이 디자인에 KG 모빌리티의 디자인을 믹스했을까요?

이것도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하게 되겠죠?

 

변속기는 기존 토레스의 방식과 동일한 것인지. 스티어링 휠 하단에 컬럼 타입을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송풍구 하단의 디자인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는데...

 

결론적으로 토레스 전기차 EVX는 쌍용차가 달라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토레스 전기차에 대한 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좋아요로 격려해 주세요!

세부 스펙은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장에서 정확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알림설정을 통해서 다음 소식을 자동으로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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