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QM6 후속은 7인승 미니밴?? 하지만 국내는 르노일까?? 지리일까??

르노 QM6 후속은 7인승 미니밴?? 하지만 국내는 르노일까?? 지리일까??

 

 

 

 

" QM6 후속 테스트차량 포착! "

 

 

국내에서 QM6는 인기가 높아요. 2016년도에 출시가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현대 싼타페와 경쟁할 정도이니.. 상품성이 높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마니아의 충성도가 높다고 해야 할지..

   

스마트폰처럼 새로운 신차가 쏟아지는 가운데, 오래된 QM6... 국내에서 관심이 높다고 해야겠죠!

 

출처:CARSCOOP.COM

해외 매체를 통해서 르노의 새로운 7인승 미니밴 소식이 올라왔어요.

그런데 내용을 잘 살펴보니, 이 차량은 그랜드 오스트랄이라고?

오스트랄은 꼴레오스의 후속이죠?

꼴레오스는 국내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QM6의 국내명인데..

 

영상으로 정확하고 세부적인 정보를 만나보세요!

7인승 미니밴으로 나온다고?

어떤 내용인지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르노 꼴레오스가 QM6 이고 꼴레오스 후속이 QM6 후속인데..

 

그랜드 오스트랄은 5인승 오스트랄 보다 큰 3열을 갖춘 7인승 오스트랄이죠!

 

여기까지는 공식 발표 내용을 통해서 확인된 내용이죠!

 

최근 해외 매체를 통해서 르노의 7인승 미니밴 소식이 올라오고 있는데

르노는 에스파스와 같은 작은 사이즈의 미니밴을 출시했는데..

 

미니밴 영역의 인기가 SUV로 대체되면서 에스파스의 후속 모델을 중단한다고 언급했죠?

에스파스5의 후속이 에스파스6이고, 오스트랄 보다 큰 사이즈의 7인승인 그랜드 오스트랄인데

 

르노는 미니밴과 동시에 7인승 SUV를 통합하려는 계획인 것 같아요.

이건 잘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인데..

 

예를 들어볼게요! 최근 기아는 EV9 테스트 차량을 이례적으로 공개했죠?

 

EV9은 대형 전기 SUV라고 하지만, 외관을 보면 SUV 보다는 카니발에 가까운 모습이죠!

즉 SUV와 MVP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는 것이 전기차인데..

 

영상으로 정확하고 세부적인 정보를 만나보세요!

전기차는 엔진룸에 있었던 커다란 배터리가 사라졌죠? 작은 모터로 변경되면서

내연기관처럼 커다란 엔진 자체가 필요없고, 엔진룸 사이즈를 줄이고 실내 공간을 넓게 만들 수 있죠?

   

대표적인 차량인 아이오닉5인데, 쏘나타 정도의 사이즈이지만 실내는 그랜저 수준이고,

기존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2열 슬라이딩 기능까지 제공되죠?

 

이런 기능은 대형 SUV의 전유물이었지만 실내공간이 커지면서 중간급 사이즈의 차량까지도 확대된 것인데요.

 

기아 대형 전기 SUV EV9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 MPV와 같은 광활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4륜이 제공되는 대형 SUV와 같은 안전기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미니밴+SUV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것이죠!

추후 전기차까지 출시될 그랜드 오스트랄도 미니밴+7인승 SUV의 장점을 동시에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랜드 오스트랄의 제원도 처음 확인되었습니다.

QM6와 비교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QM6 전장이 4675mm로 싼타페 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를 제공하죠!

 

그랜드 오스트랄의 전장은 4710mm로 오스트랄보다 휠베이스 70mm 리어 오버행은 130mm가 더 커집니다.

국내 기준으로 본다면 7인승인데 작지 않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티구안 7인승 올스페이스도 4730mm 정도라서

 

 

국내 소비자가 큰 실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이지..유럽기준으로 본다면 3열 이용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타협한 수준의 사이즈라고 할 수 있어요!

7인승 그랜드 오스트랄의 파워트레인도 파악되고 있는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이테크 전기차로 출시가 되며

디젤 엔진을 계획이 없는 것으로 해외 매체에서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랄 보다 큰 7인승 그랜드 오스트랄은 대략적으로 파악된 것 같은데..

그런데 말입니다.

국내에서 QM6의 후속은 르노가 아닌 지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르노삼성은 지난 3월에 20여 년 동안 달고 있었던 르노삼성에 이름을 떼고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전략적으로 변경한 것인데...

 

※ 출처 : SBS Biz

사명 변경과 함께 가장 빠르게 진행한 것이.. 중국지리자동차가 르노코리아 지분을 무려 34%나 인수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당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죠?

10% 확보해도 충분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데.. 단번에 34%라니.. 냄새가 나죠?

 

기존 지분 구조를 보면 르노가 약 80% 삼성카드가 20%, 세부적으로 우리카드 0.06% 도 있지만

너무 소량을 보유하고 있다 보니, 회사에 큰 영향을 미치기 힘든 구조가 지금까지 지분 구조이었습니다.

 

지분의 변화를 곧 사업의 변화인데, 지리가 해외 수출을 위한 거점으로 르노코리아를 전략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지분 투자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작년에 갑자기 르노코리아가 지리와 양사 합작 모델을 출시한다고 선발표했기 때문에

QM6 후속은 24년도에 출시된다고 가정했을 때에

기존 르노가 아닌 지리자동차의 차량을 베이스로 디자인만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춰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아요.

 

내부적으로 지리 싱유에L 과 같은 모델이 검토되고 있는 것을 알려졌습니다.

 

이부분 제조사의 공식 발표 내용이 아니라서 중립기어를 박으시고 상황을 판단해 보세요!

중립 기어를 박으시면 됩니다.

 

기존에서 르노삼성코리아의 경우 뼈대에 해당되는 플랫폼이나 파워트레인을

자체 제작할 능력을 보유하지 못했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하고 세부적인 정보를 만나보세요!

당연히 앞으로도 그렇 것 같은데 르노 차량의 어셈블리 즉 조립과

국내에 판매할 차량의 내부 편의사양 등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이 역할은 변경될 가능성은 극히 낮을 것 같고

그럼 지리의 역할이 궁금해지죠?

지리오토홀딩스는 스웨덴 R&D 센터를 통해서 개발한 CMA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엔진을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볼보를 인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굴지의 자동차 제조사로 등극했죠?

국내에서 선호하는 볼보와 전기차 폴스타가 지리의 자회사이고 , 고성능 로터스나 벤츠와 스마트를 협업해서

출시하고 있죠!

 

여기에 자회사 개념은 아니더라도 34%의 지분인수는 사실상 자회사 이상의 경영권을 가진 것인데..

상황적으로 본다면 QM6의 후속은 기존 르노 보다는 지리자동차와 협력으로 개발한 모델이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알려드리지만 이 부분은 제 생각이라서 틀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참고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QM6의 후속이 지리가 될지 또는 르노가 될지 자동차 시장의 상황을 알려드렸는데요.

 

QM6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채널에 문의가 많았기 때문에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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