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 위장막 커버 제거! 양산차 디자인 확정 차량 공개!
" 기아 공식! 최종 테스트 차량 공개! "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기아EV9 의 최종 테스트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면서 처음으로 테스트 차량을 공개했어요!
영상으로 빠르게 만나보세요!
최종 테스트라는 것은 양산화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P1에서 P2 단계로 넘어가는 차량으로 예상되는데 이 시기는 디자인이 확정되는 시기라서 공개된 테스트 차량은 양산차로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테스트 차량은 초기 단계에 검정에 색상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다가, 출시 시점이 다가올수록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고
위장막 테이프로 공개된 후에 최종 공개되는 것이 일반적이죠?
주요 디자인이 공개가 되었기 때문에, 조기 출시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정식 공개된 양산형 테스트 차량과 멋진 디자인으로 공개했던 콘셉트 차량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빠르게 체크해 볼게요!
양산형 테스트 차량을 만나볼게요!
전기차 시대에 기아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졌어요!
출시 시기 직전에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고 위장막 테이프 차량이 포착되고 사전계약을 통해서 디자인과 가격이 공개되는데...
#EV9출시 는 23년도 4월 전후로 알려졌죠? 지금이 9월인데
시점으로 본다면 너무 빠른 행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내연기관과 전기차는 좀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내연기관 대비 부품의 수가 거의 30~40% 이상 줄어들고, 전기차 플랫폼인 #EGMP 로 통일되면서
테스트 항목도 크게 줄어들게 되었죠?
다만, 늘어나는 건 전자 부품이라서, 이걸 제외한다면 테스트 항목을 분명히 줄어들게 되고, 테스트 기간도 줄일 수 있겠죠?
이런 이유 때문에 리릭과 같은 차량은 양산 시점은 알려진 것보다 6개월 이상 앞당기면서 한 번 더 주목을 받았죠!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이 양산차 디자인일 것 같은데 빠르게 체크해 볼게요!
전면부 완전히 공개된 것이나 다름이 없네요! 주요 디자인의 특징을 알 수 있도록 노출이 되어있네요!
콘셉트와 양산차는 얼마나 달라질까요?
큰 윤곽에서는 기아가 디자인을 잘 하다 보니, 싱크로율이 85% 이상 동일한 것 같네요!
전면부의 핵심 디자인은 헤드램프와 그릴 범퍼를 포함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디자인은 분명히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느낌이 있어요!
영상으로 빠르게 만나보세요!
큰 범위에서 보면 콘셉트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웅장함이 줄어들었는데..
콘셉트에서 보여준 과감한 디자인 요소가 양산화 과정에서 다듬어진 것을 알 수 있네요!
첫 번째 전면부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헤드램프 디자인이 달라졌네요!
양산형 테스트 차량에는 두 줄의 세로 디자인에 점으로 연결된 헤드램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네요!
콘셉트에서는 한 줄의 점으로 연결된 디자인에 안쪽으로 진행될수록 시퀜셜 램프처럼 작동되는 디자인으로 선보였었죠?
또한 측면 부를 파고드는 날카로운 디자인의 #주간주행등 은 파격적인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함께
전기차만의 미래 디자인을 잘 보여주면서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일부 수정된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주간주행등은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처음 공개가 된 것인지 정확히 비교해 봐야죠!
두터운 주간주행등의 영역은 좀 더 얇아진 것으로 파악되며
휠 하우스 중간까지 날카롭게 침범했던 디자인은 좀 더 앞쪽까지만 현실적인 타협을 본 것 같네요!
헤드램프와 해드램프는 네모난 디자인을 감싸는 그릴 디자인은 콘셉트와 비율적으로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는데..
기대했던 웅장한 느낌이 조금 덜한데..
이유를 찾아보면 그릴 하단에 범퍼의 디자인과 범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네요!
콘셉트에서 공격적인 흡입구 디자인은 세로 패턴을 적용하면서 커다란 쿨러와 같은 느낌을 자아냈었죠!
하지만 현실과 타협한 양산차 디자인은 커다란 면적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전면부 디자인에 있어서 가장 큰 차이점이 될 것 같아요!
동시에 비교해 보면 확실히 달라지면서 얌전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
또한 범퍼 하단에 스키드 플레이트를 날카로운 이빨처럼 보여준 디자인도 다듬어졌네요!
위장막 테이프로 치장하고 있지만, 외장 컬러만 입힌다면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예상도를 그리시는 렌더러 분들이 다양한 색상으로 곧 공개해 주실 것 같네요!
전면부는 이 정도만 보고 측면부 디자인도 체크해 볼게요!
양산형 테스트 차량의 측면부 디자인입니다.
미끈하게 다듬어졌는데.. 전면부처럼 압도적인 웅장함은 측면부에서도 조금 사라진 것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디자인은 동일한데,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를 찾아보니...
몇 가지 이유를 발견할 수 있네요!
그래서 동시에 비교해 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설명드렸으니 제외하고, A 필러의 각도가 달라졌네요!
콘셉트에서 확실히 서 있었던 A 필러는 양산형 테스트 차량에서는 확실히 많이 누웠는데..
전기차에서 중요한 전비를 위해서 공기저항을 줄이고자 A 필러의 각도를 수정한 것을 보이네요!
두 번째는 윈도 사이즈로 콘셉트에서 넓은 면적의 도어와 상하가 좁은 윈도는 멋진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죠!
하지만 양산형 테스트 차량에서 윈도 사이즈가 상하로 커지면서 도어 쪽은 좀 작아졌어요!
동시에 비교해 보면 차이점을 알 수 있는데, 웅장함을 덜하지만 콘셉트의 디자인을 양산차에 이 정도로 구현한 것도 대단한 점이죠!
추가로 휠 사이즈도 달라졌는데, 이건 당연한 것이고요!
웅장함은 좀 사라졌지만, 콘셉트의 핵심 디자인 요소를 잘 반영한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완전히 공개된 측면부 디자인은 카니발과 같은 박스카 같은 느낌을 받게 되네요!
박스카의 디자인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 없이 보시면 될 것 같은데..
카니발 같은 차량은 보닛을 짧게 디자인하면서 실내 공간을 크게 제공하는 박스카 디자인이죠?
전기차에서 엔진룸에 있었던 커다란 엔진이 사라지면서 커다란 엔진룸이 필요 없게 되었고,
결국 이 공간을 실내 공간으로 할당하면서... 휠베이스는 길어지고, 높이는 제한이 있다 보니..
비율적으로 본다면 대형 SUV보다는 #박스카디자인 에 가까운 디자인이 보여주게 되는 것 같네요!
실제로 EV9의 경우 카니발보다는 전장에 있어서 작은 차량이지만, 바퀴와 바퀴 사이의 공간인 축거는 카니발과 비교될 정도로
커졌는데, 커진 실내 공간은 박스카와 같은 비율을 갖게 되었네요!
박스카를 대표하는 카니발이나 스타리아와 다른 느낌을 강조하고자 휠 하우스를 감싸는 클래딩은 공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했고
출처:KOLESA.RU
세 개의 꼭짓점이 모이는 삼각형 디자인의 캐릭터 라인을 측면부에 적용하면서..
영상으로 빠르게 만나보세요!
다른 느낌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고, 엔진룸이 작아진 전기차만의 디자인은 박스카의 느낌을 완전히 지우기는 힘들 것 같네요!
이번에 공개한 디자인에서 후면부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후면부 디자인도 전면부 이상으로 기대가 높은 디자인으로 EV9의 화룡점정이 될 것 같은데..
추후 후면부 디자인이 공개가 된다면, 세부적으로 비교해 볼게요!
EV9은 내년 4월 전후에 출시되는 것을 알려졌기 때문에, 이제 출시가 멀지 않았죠!
새롭게 출시될 기아 EV9 전기차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듣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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