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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일부 디자인 공개! K8과 2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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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일부 디자인 공개! K8과 2열 다르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현대가 넷플릭스 영화인 #서울대작전 을 통해서 새롭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그랜저 의 실루엣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한 소식을 만나보세요!

베일이 벗겨질수록 경쟁 차량인 #K8 과 차별화된 고급감을 높인 그랜저는 딱 2가지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와 높아질 가격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영상 속에서 공개된 디자인부터 체크해 볼게요!

 

영상에서 공개된 실루엣은 전면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한 줄로 길게 이어지는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디자인 #스타리아 에서 먼저 선보였고, 전동화 시대의 대표 공통 디자인으로 우리가 알 고 있는 전기차가 대부분 이런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고 있ㅈ죠!

 

그런데 말입니다! 당연히 스타리아와 동일한 디자인이라고 예상했던 신형 그랜저에서 한 줄로 이어지는 디자인은

다른 차이점이 있는데, 스타리아는 한 줄로 연결될 것 같아도 중간이 끊어진 3개로 구성된 디자인이죠?

 

하지만 그랜저는 완전히 하나로 연결된 디자인으로 파팅라인이 사라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덕분에 디자인의 완성도는 훨씬 깔끔해 보이네요!

 

또 한 가지 차이점은 전고가 높은 스타리아는 한 줄 아래에 로고가 위치하고 있지만...

 

그랜저는 한 줄 위에 로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로고의 디자인이 살짝 보이는데..

 

전기차 아이오닉 6에서 선보인 얇아진 디자인의 로고가 적용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스마트키의 경우 새로운 #스마트키 가 제공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외부 디자인의 호불호처럼 새로운 스마트키도 포착과 함께 호불호가 나누고 있는 상황인데,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키를 제공하게 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후면부 디자인의 핵심인 한 줄로 이어진 테일램프 디자인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출처:Dami / 네이버블로그

그랜저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테일램프의 두께가 얇아지고 있는데, 내연기관 마지막 그랜저가 될 #7세대신형그랜저 는

 

외부 디자인은 전기차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전기차를 대표하는 한 줄의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되었죠?

이런 이유 때문에 전기차 출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생산 일정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그랜저전기차 는 생산 계획이 없습니다.

 

다만 추후에 전기차가 대중화되고 그랜저도 전기차가 출시된다면 이건 자연스러운 것이겠지만, 신형이 나오는 시점에서 그랜저 전기차에 대한 루머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출시처럼 그냥 루머 정도로만 가볍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측면부도 살짝 공개가 되었습니다. 여러 장의 조금씩 다른 영상으로 실루엣을 공개했는데요

 

출처 : isdatsupra / 보배드림

#보배드림 채널에 여러 장을 한 장으로 완성해 주신 분이 있어서 참고합니다.

측면부 디자인의 특징을 완전히 알아볼 수 있는데.. #초대형세단 처럼 전면에서 시작된 캐릭터 라인이 테일램프 뒤까지 수평으로 이어지면서 기교를 부리지 않은 초대형 세단과 같은 인상을 자아내고 있네요!

   

측면부에서 경쟁 차량인 #기아K8 과 확실히 다른 성격을 보여주는 디자인이 C 필러이죠?

 

기아 K8의 경우 C 필러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쿠페와 같은 디자인으로 역동성을 강조한 매력적인 디자인이죠?

하지만 신형 그랜저와 K8은 디자인을 포함해서 기능상에도 명확한 차이점을 두고 있는데요

쿠페처럼 멋지게 떨어지는 이 디자인 때문에 2열 헤드룸 공간은 키가 180cm 이상의 성인이라면 불편할 수 있어요!

 

신형 그랜저와 K8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해 보세요!

두 차량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패밀리를 위한 2열의 거주성을 기준으로 본다면 많이 다를 수 있어요!

우선 기아 K8은 2열 도어 손잡이를 기준으로 보면 여기부터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죠?

 

신형 그랜저와 비교해 보면 확실히 다르죠?

K8은 이 부분부터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신형 그랜저는 휠씬 뒤쪽으로 연장되어 있고 떨어지는 디자인입니다.

   

이런 디자인 차이는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이 사람의 머리가 위치하는 부분이라서 K8의 경우 키가 큰 성인이라면

꼭 시승시에 앉아보셔야 되는데, 차량이 움직이면 위아래로 바운싱되기 때문에 정차시에는 헤드룸 공간에 부족함을 못 느끼다가

방지턱 등을 지나가게 되면 머리가 닿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영상으로 자세한 소식을 만나보세요!

반면, 신형 그랜저는 철저하게 2열 공간에서 헤드룸을 확보한 디자인으로 외부 제원은 동일하다고 가정하더라도

C 필러와 루프의 디자인 차이로 2열 헤드룸 공간으로 본다면 신형 그랜저 쪽이 훨씬 편한 공간을 제공할 것 같네요.

물론 상대적으로 키가 크지 않은 분들이 K8의 2열 공간을 이용한다면 부족함이 없다고 해야겠죠?

 

그래서 두 차량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서 2열에 중학생 이상의 자녀나 성인이 이용한다면

이 부분은 두 차량의 다른 차이점이니 체크하시라고 알려드려요!

 

오늘 보여드린 전면, 후면, 측면부 디자인은 어쩌면.. 실루엣만 공개된 것이지만 주요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최근 기아가 최종 테스트 과정으로 공개한 #EV9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위장막 테이프 차량과 비슷한 마케팅 방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디자인을 완전히 알아볼 수 있지만 위장막 테이프라는 점에 차이가 있는 것인데, 다음 영상에서는 기아 EV9의 콘셉트와 양산차의 차이점 영상도 추가로 준비해 볼게요!

 

출처:달달리스 / 네이버 블로그

이제 출시가 50여 일 정도 남으면서 카운트다운에 들어선 신형 그랜저는 시기적으로 본다면 언제 공개가 되어서 이상하지 않은 시점이 되었네요!

1세대 그랜저를 닮은 실내 공간과...

 

출처: 달달리스 / 네이버 블로그

스타리아를 닮은 전면부 디자인...

 

#전기차 #루시드 처럼 한층 얇아진 후면부 디자인이 신형 그랜저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데..

 

7세 애 디 올 뉴 그랜저는 대한민국 부동 1위 판매량을 이어가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이번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남은 주말 더욱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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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자세한 소식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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