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올스페이스! 7인승 가솔린 SUV 사전계약 시작! 티구안과 다른 점은? 이번 달 출시!

티구안 올스페이스! 7인승 가솔린 SUV 사전계약 시작! 티구안과 다른 점은? 이번 달 출시!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 폭스바겐 티구안 7인승 가솔린 출시! 올스페이스! "

 

 

드디어 #폭스바겐 #티구안롱보디 #올스페이스사전계약 이 시작되었습니다.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티구안은 #수입SUV 로 국내에서는 #포드익스플로러 와 함께 인기가 높은 차량인데요.

티구안은 이제 2세대뿐이 안된 차량인데, 글로벌에 150만 대 이상을 판매하면서 대단한 기록을 보여주는 글로벌 베스트 차량입니다.

3열이 제공되는 #7인승가솔린 국내에 출시되길 많이 기다리시고 계신데...

 

채널에도 문의가 많았던 차량이었는데..

디자인과 사이즈 파워트레인과 가격을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 #인증내역 부터 살펴볼게요!

새로운 가솔린 엔진은 2.0 4기통에 186마력, 30.6 토크로 차량의 크기를 고려했을 때에 패밀리가 이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이네요!

200마력이 넘어가면 더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폭스바겐 차량을 막상 시승해 보면, 200마력이 안되는 차량이라고 해도 200마력이 넘어가는 차량 보다 기어비를 포함해서 충분한 힘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건 꼭 시승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영상으로 빠르게 만나보세요!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자동8단변속기가 드디어 제공됩니다.

준중형급 차량에서 7단 DCT나 6단 또는 무단 변속기가 제공되기 때문에, 자동 8단 변속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죠!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자동 8단 변속기가 제공됩니다.

   

1752kg으로 적당한 수준이네요!

가장 궁금한 부분이 가격과 연비가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디자인을 먼저 보고 알려드릴게요!

 

폭스바겐 차량의 디자인은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다른 특색을 보여주는데..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얼굴은 새로운 특징을 찾아볼 수 있네요!

뭔가 새롭고 세련된 느낌도 찾아볼 수 있죠?

 

새로운 얼굴에는 그릴을 한 줄로 관통하는 그릴 라이팅과 R 라인 스타일의 하단 범퍼에는 공력 성능을 크게 높인 것 같은 디자인을 볼 수 있네요!

덕분에 작은 디자인의 변화라고 할 수 있지만 티구안과 확실히 달라 보이는 세련됨이 추가되었네요!

 

기존 티구안과 동시에 비교해 보면 그릴 라이팅과 세련된 범퍼 스타일 때문에 확실히 고성능 느낌을 받게 되네요!

 

이 질문을 하실 것 같은데.. 기존에도 7인승 올스페이스가 출시되지 않았나요?

7인승 디젤 엔진이 잠시 나왔었죠?

하지만 디젤은 단종 추세에 접어들고 있다 보니 이번에 출시된 차량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7인승 차량입니다.

   

2.0 4기통에 150마력, 34.7 토크를 제공했었죠?

새로운 가솔린 엔진은 2.0 4기통에 186마력, 30.6 토크로 기존 디젤엔진 보다 출력을 크게 높아지고 토크는 조금 낮지만 제법 괜찮은 성능이 예상됩니다.

 

올스페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 7인승이잖아요?

구분하는 방법부터 알려드리면...

그릴 라이팅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으로 전면부는 알아보실 것 같고..

측면부 디자인도 다릅니다.

두 대의 차량을 보여드릴 건데요. 어떤 차량이 올스페이스일까요?

 

이 차량일까요? 비슷하죠?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휠베이스를 늘려서 3열이 있는 7인승 차량을 만들게 됩니다.

보통 1열쪽 보다는 뒤 바퀴 쪽을 연장하게 되는데..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티지도 국내에 판매가 되는 차량은 롱보디가 판매되며

유럽에서는 숏 보디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자세히 보면, C 필러에서 차이가 있죠?

아래의 차량이 국내에 판매되는 롱보디 차량으로 추가로 쪽창이 제공되죠!

 

티구안도 C 필러만 확인하면 되는데, 잘 보시면 디자인에 차이가 있어요.

하나는 꺾인 모서리 부분이 아래쪽이고, 다른 하나는 꺾인 부분이 중간에 있죠?

올스페이스는 꺾인 부분이 중간에 있는 차량입니다.

앞으로 도로에서 중간이 뾰족하게 나온 차량을 보신다면 롱보디 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올스페이스가 훨씬 큰 차량이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이라면 #준중형 SUV 라서 육안으로 바로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아요.

 

사전 계약은 오늘부터 시작되었지만 공식 브로슈어가 나오지 않아서 독일 폭스바겐 홈페이지 자료를 기준으로 비교해 볼게요!

 

기존 티구안과 사이즈에 있어서 3가지만 기억하면 될 것 같은데..

 

우선 전장에서 큰 차이가 있어요.

티구안은 4510 올스페이스는 4726mm로

무려 216mm의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3열 공간이 추가된 이유죠?

다만 공홈에서 4726mm이지만 이건 국가마다 기준에 맞춰서 범퍼의 사이즈를 살짝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공식 자료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두 번째 전고에도 차이가 있어요!

 

전고는 티구안이 1635mm 올스페이스는 1675mm로 전고의 차이는 약 40mm 정도입니다.

이 정도 차이는 다른 차량들괴 비교해 보면 차이가 제법 큰 것이라서 타이어를 포함해서 설계에도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 기준이 실내 공간을 나타내는 축거이죠?

휠베이스라고 하는데..

티구안 휠베이스는 2680 이며 올스페이스는 2789mm입니다.

차이는 109mm로 10cm 이상의 차이가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발생되기 때문에..

3열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2열 거주성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건 시승을 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2열 공간도 올스페이스가 더욱 넓은 것을 예상되는데..

축거의 차이는 109mm로 이 정도 차이는 한 체급 위에 차량 정도에 해당되는 상당한 차이입니다.

 

수입차의 경우 2열 공간이 국산차와 비교해 본다면 작은 편이라서 조금이라도 2열 공간이 여유롭기를 원한다면

올스페이스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휠베이스 때문에 저는 3열 공간의 사용 여부를 떠나서 올스페이스의 활용 가치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패밀리 용도로 구입한다면 시승도 해보시고 꼼꼼하게 비교해 보세요!

이외로 2열 공간 차이는 패밀리 용도의 차량에서도 무척이나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올스페이스의 생산 국가에 대한 문의도 있었는데..

인증 정보를 보면 제작국이 멕시코입니다.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차량도 멕시코라서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과 동일한 스펙임을 예상해 볼 수 있겠네요!

 

실내 공간을 세부적으로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1열 2열 3열 실내 세부 스펙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스펙을 보고 싶다면 캡처해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가장 궁금해하실 3열 공간도 보여드릴게요!

사진으로는 꽤 넉넉해 보이지만.. 중형급 싼타페와 같은 차량과 3열을 시승해 보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이 작은 사이즈입니다.

 

올스페이스는 티구안 보다 많이 커진 4726mm 이지만 이 정도 차량에서 1열 2열 3열이 모두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은 거짓말이고요!

올스페이스의 3열 공간은 초등학생 저학년 까지만 이용할 수 있는 단거리 용도의 공간입니다.

참고로 제가 이용하는 대형 SUV 3열도 카니발과 같은 3열 공간을 기대하시면 실망할 수 있기 때문에 구입하실 분들이라면 꼭 시승해 보세요!

 

출처 : real car test

하지만 저는 3열이 있고 없고는 여부는 정말 중요한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끔 부모님이나 지인들과 이동하게 될 때에 3열이 있어서 한 명이라도 더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것과 2대의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5인 이상이 한 번씩 이용하시는 경우라면 3열이 중요하다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이런 이유 때문에 저는 결혼을 하고 나서 3열이 있는 SUV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외부 디자인 차이점과 실내 공간의 차이점까지 알았는데 마지막으로 패밀리에게 중요한 트렁크 적재 용량도 알려드려요!

적재용량(VDA기준) 2열 시트 사용 시 티구안이 615리터 올스페이스가 700 리터로 커진 전장과 휠베이스를 고려해 본다면 예상보다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어요.

 

또한 2열을 완전히 접었을 때에 용량은 티구안 1655리터로 올스페이스가 1775리터로 약 120리터의 차이가 있습니다.

120리터의 차이는 콜라 페트병 80개를 티구안 보다 더 수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는

 

영상으로 빠르게 만나보세요!

 

예상보다 작은 차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3열 시트가 제공되면서 이로 인해서 트렁크 바닥이 조금 위로 올라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극적인 차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예상보다 작은 차이가 될 것 같고, 캠핑 등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작은 차이도 목숨처럼 중요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될 것 같네요!

 

실내의 디자인은 국산차와 비교하면 한 세대 이전의 차량처럼 화려하거나 세련된 느낌은 없지만

1억에 달하는 수입차량도 국산차처럼 고급스러운 공간을 기대하기 힘들죠?

티구안의 경우 가격까지 고려해 본다면 싸고 좋은 물건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서 적당한 타협이 필요해 보이네요.

연비와 가격으로 이번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공식 연비는 10.1km/L로 준수한 연비를 보여주며,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된다는 점이 새로운 올스페이스의 장점인 것 같네요!

가격은 5098만 원으로 5천만 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는 7인승 수입 SUV라는 점에서 올스페이스의 가치를 평가해야 할 것 같네요.

수입차량 중에서 이 정도 가격에 7인승 SUV를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수입차를 타고 싶고, 7인승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죠?

공식 출시 일정은 8월 22일로 알려졌는데, 공식 자료가 나온다면 시승을 포함해서 한 번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올해 1월에 환경부 인증이 완료되면서 봄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많이 늦어졌네요!

과연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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