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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이번주 대공개! 아이오닉6 공력 신기술!테슬라와 포르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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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대공개! 아이오닉6 공력 신기술!테슬라와 포르쉐 긴장!

 

 

" 이번 주 목요일 공개!

아이오닉6 "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의 주인공은 2대의 차량이죠!

첫 번째는 이번 주 글로벌에 완전히 공개되는 아이오닉6가 될 것 같고

 

두 번째는 올해 말이 공개되는 7세대 신형 그랜저이죠!

두 차량 모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연기관과 전기차라서 기대감이 높아지죠!

드디어 첫 번째 주인공은 이번주 목요일이죠?부산국제모토쇼를 통해서 공개가 되는데요.

 

 

영상으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저도 부산국제모토쇼에 참석해서 라이브로 공개 현장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14일 목요일 11시 프레스데이에서 아이오닉6의 실물은 포함한 그동안 못 보셨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억하셨다가 라이브가 나오면 함께 궁금증을 풀어보시죠!

 

디자인은 먼저 공개가 되면서 그동안 호불호가 많았어요?

 

투스카니를 닮았다! 비틀을 닮았다! 포르쉐를 닮았다! 이런 반응이 많은데..

 

눈도 적응이 되는 것인지.. 제 눈에는 어느정도 익숙해진 것 같네요.

제조사 입장에서 이슈가 되는 것 자체가 마케팅에 있어서 절반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국내에서 디자인에 반응이 뜨겁지만.. 해외 채널은 아이오닉6의 공기저항계수 기술에 놀랍다는 반응이 더 많은데요.

 

구글링 결과인데 첫 눈에 바로 알 수 있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아이오닉6은 처음부터 공기 저항을 감소하기 위한 유선형 디자인이 목표였다고 하네요!

이 부분이 아이오닉5와 가장 큰 기술적인 차이점인데..

   

게임도 그렇고 스포츠도 그렇고 알아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죠?

부산모터쇼를 통해서 아이오닉6를 보는 재미가 더 좋을 것 같은데 아이오닉6에 적용된 전기차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공력성능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현대가 만든 아이오닉6는 현대차가 만든 내연기관을 포함한 모든 차량중에서도 최저 공력 계수인 0.21Cd를 달성했습니다.

 

그동안 공기 저항 계수를 말할때 국내에서는 이 차량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죠?

바로 대우 에스페로인데.. 이 차량의 쭉 빠진 디자인은 지금 봐도 너무 멋지죠!

공기 저항 계수가 얼마나 될까요?

이 차량의 공기저항계수는 0.29입니다.

 

앞으로 출시될 어쩌면.. 양산차 중에서 최고의 공기 저항 계수를 자랑하는 벤츠 EQXX는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 1000km 돌파를 선언했죠?

 

최근 공개 테스트에서 1000km를 돌파하면서 글로벌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벤츠 EQXX 콘셉트 공기 저항 개수는 0.17Cd 입니다.

다만 현재 기준으로는 양산차가 아니라는 점이죠!

전기차 시대에 전비를 높여서 주행거리를 늘리는 기술의 핵심은 공력 계수를 낮추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스포츠카의 탈을 쓴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도 공기저항 계수 0.22Cd로 아이오닉6 보다 살짝 높아요!

그래도 전기차 중에서 공기저항 계수는 최상위 차량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그럼 왜? 아이오닉6는 공력성능에 목숨을 걸고 만들었을까요? 이 부분이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이오닉6의 신기술의 핵심입니다.

전기차하면 주행거리이죠? 정확히는 1회 충전으로 조금이라도 멀리 주행할 수 있는 주행거리가 핵심인데..

 

배터리의 용량만 늘린다고 주행거리까지 무한정으로 늘릴 수가 없습니다.

내연기관 시대에는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무게절감인 경량화 기술이 집중적으로 자동차 제조사의 기술력을 대변했죠?

 

하지만 전기차는 배터리로 인해서 내연기관 보다도 수백kg이 더 무거워지고, 최신첨단 편의사양이 추가되면서, 경량화 기술은 이미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력성능에 목숨을 걸게 되면..

 

영상으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무엇보다 동력성능이 좋아지죠! 동력성능이 좋아진다는 것은 주행안정성이 영향을 미치게 되죠!

또한 주행질감도 당연히 좋아지고요!

 

공력성능이 높아진다는 것은 유선형 디자인에 에어로다이내믹에 신경을 쓰면서 날카롭거나 각진 부분을 부드럽게 다듬게 되죠!

덕분에 주행시 발생되는 소음도 줄어들게 되는데..

전면 유리에서 넘어오는 소음과 사이드 미러 등에서 들어오는 소음은 내연기관이나 전기차 모두 풍절음이라는 표현으로 이걸 줄이기 위한 노력이 상당하죠!

 

여기에 공력성능이 개선되면 연비까지 높아지고 전기차는 전비라고 하는데 효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더 멀리 주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동일한 플랫폼에 비슷한 배터리 용량으로 아이오닉5는 약 430km를 주행할 수 있지만, 아이오닉6는 부산 모터쇼를 통해서 공식 발표되겠지만 약 480km까지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죠!

부산모터쇼에서 라이브를 보셔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아이오닉6의 공식 주행거리가 될 것 같네요.

아이오닉5와 6의 가장 큰 차이점은 디자인이고 디자인은 곧 공력성능을 극대화한 디자인입니다.

   

결국 아이오닉6가 달성한 0.21Cd는 전기차중에서 최상위권으로 주행거리 증가에 큰 역할을 하게되죠!

어려운 용도는 저도 싫어해서 쉽게 알려드렸는데.. 어떤 기술이 적용되었는지도 쉽게 설명해 볼게요!

공기저항을 낮추기 위해서 자동차 디자인 곡선으로 깍아내고 와류나 공기가 머무는 곳에 공기 흐름을 유연하게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보배드림 : 누가넘버쑤리랫

액티브 에어 플랩부터 볼게요!

처음 실차가 포착되고, 저는 열리는 방식이 독특하다고 알려드렸어요?

 

완전히 열리면 위로 펼쳐지는 방식이고,

 

닫히 모습은 이런데요!

 

신기하거나 어색하게 생각되는 이유가 에어 플랩이 작동되는 모습은 내연기관에서는 보기 힘들었죠?

이유는 그릴 내부에 있었기 때문에 눈으로 보기 힘들었어요.

전기차에서는 이 부분에 있었던 그릴이 사라졌죠?

 

에어플랩은 그릴 안쪽에서 일반적으로 작동이 되었기 때문에 전기차에서 위치와 디자인이 달라진 것이죠!

그럼 에어플랩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초기에 시동을 걸면 엔진 또는 전기 모터는 차가운 상태이죠?

어느 정도 열기가 전해져야 제대로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열을 빠르게 올려주는 역할도 합니다.

반대로 배터리나 전기 모터, 동력 계동에 열이 발생되면 빠르게 내려줘야 제대로된 성능이 발휘되는데.

이때는 반대로 에어플랩을 열어주면서 냉각시켜주는 역할을 하죠?

 

알고보면 참 똑똑한데, 에어플랩이 좋다는 것을 알겠는데 자동차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할까요?

차량 전체의 공기저항중에서 무려 20% 이상이 전면부 범퍼 하단에 적용된 에어플랩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하네요.

결국 온도를 낮추주고 공기저항까지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에어플랩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두 번째는 아이오닉6 공개영상에서 에어 인테이크쪽에도 공기 저항을 줄이는 디자인이 적용되었다고 알려드렸는데..

에어 플랩이 닫히면 이쪽으로 자연스럽게 공기가 넘어가면서 측면부로 빠져나간 공기가 타이어 외쪽으로 공기가 흘러나가게 설계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 기능을 휠 에어커튼이라고 하는데..

내연기관에서 에어커튼은 바깥쪽에 위치했는데.. 위치가 다르고 기능도 더욱 개선된 것 같네요.

 

이건 부산모터쇼 현장에서 라이브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함께 알아야할 디테일이 추가로 있는데요!

 

저는 용어를 싫어하는데 처음 드는 용어가 있네요! 휠 갭 리듀서 뭔가 줄이는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아이오닉6 타이어 앞으로 보면 범퍼와 타이어 사이에 얇은 판이 존재하죠?

 

이게 바로 휠 갭 리듀서인데, 전기차에서는 커다란 엔진이 사라지면서 프론드 오버행이 극단적으로 짧아졌죠

이런 디자인은 공기저항을 낮추는 목적에서는 불리하게 되고 휠 갭 리듀서를 통해서 마치 범퍼가 연장된 것 같은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건 세계 최초 기술인 것 같아요.

이 부분도 부산모터쇼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에어플랩과 함께 공력 성능을 높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리어 스포일러는 디자인을 티저를 공개할 때부터 많은 공을 들인 것을 알 수 있었죠?

리어 스포일러는 2가지 역할을 하는데 공기 저항을 낮추는 역할 즉 항력과 차량이 달리면 위로 뜨는 힘을 양략이라고 하는데 2가지를 동시에 줄여주는 역할을 하죠!

 

디자인을 잘 보시면 보드와 같은 넓은 판에 양쪽이 아래도 살짝 꺽여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디자인은 2차 대전에 프로펠러 비행기로 크게 활약했던 스핏 파이어의 날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루프를 타고 흘러오는 바람을 뒤로 흘려서 항력을 잡아주고 스포일러 끝단은 와류를 최소화한 디자인입니다.

꺽이는 부분은 윙렛이라고 하는데 비행기는 날개 끝단이 위로 접혀 있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오닉6 리어 스포일러는 이 끝단을 아래로 디자인하면서 와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디자인 요소가 실내에서도 찾아볼 수 있죠!

아이오닉6의 디자인 비행기의 날개와 같은 유선형 디자인으로 빠르게 달릴 경우 차량의 상단과 하단에 압력 차이로 차량을 불안하게 만드는 양력이 발생되는데 리어스포일러에서 발생시키는 다운포스가 차량 뒤쪽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면서..

양력까지 동시에 줄여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영상으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이 외에도 전기차 하부 전체를 빈틈없이 두른 언더커버가 내연기관 보다 훨씬 꼼꼼하게 적용되어 있는데 결국 공기 저항인 항력을 최소화하려는 것이 핵심 기술인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해 드린 공력 성능을 대폭 높이는 신기술이 이번에 목요일에 개최되는 부산 모터쇼에서 아이오닉6를 통해서 공개가 될 것 같은데..

저는 현장에서 확인된 소식을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덥고 끈끈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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