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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기아 전차종 납기 일정! 차라리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 구입할까? #셀토스 #K8 #쏘렌토 #카니발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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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차종 납기 일정! 차라리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 구입할까? #셀토스 #K8 #쏘렌토 #카니발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요즘 자동차 시장의 분위기가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 출처 : 서울 경제

소비자는 내가 신청한 차량이 안나와서 울상이고, 신차패키지 업체는 차량이 안나오니 작업을 할 수 없어서 울상이고

영업사원은 차량이 안나왔으니, 영업수수료를 받을 수 없는 모두 우울한 상황입니다. 

   

작년 이맘때 이었죠? 자동차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인해서 신차는 계속 공개되고 출시가 되지만

신차 납기 일정은 줄줄이 지연되면서, 3개월.. 아니 6개월... 지금은 일 년을 넘게 기다리는 인기 차량도 

많이 있는 상황이에요.

 

채널에도 반응을 보면, 신청해도 나오지 않는 신차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정말 많은 것을 볼 수 있네요!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 작년 이맘때 뉴스를 보면 그러니깐.. 21년도에서 본 22년도 봄 전망이었는데

올해는 반도체 품귀 현상이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그런데 어떤가요? 지금의 현실은 오히려 더 암울한 상황입니다.

 

 인기 차종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예상 납기일은 18개월 이상으로

"군대 갈 때 신청했는데, 제대하고 받았다 이런 말이 나올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는 2가지를 알려드릴게요!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시다가 지쳤을 것 같은데, 기아 전 차종 납기 일정 정보를 기아의 공문을 통해서 알려드리고,

  

 ▲ 출처 : 연합뉴스

 두 번째는 반도체 품귀 현상의 이유.. 대략 아실 것 같은데... 이게 왜 당장 해결되기 힘들지도 알려드릴게요!

 

 기아 공식 납기 일정 공문부터 보면,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급해서 당장 뽑을 수 있는 차량은 없습니다.

 최소가 한 달 이상인데, 그것도 단종을 예상하는 차량이거나 플래그십 차량으로 

 

스팅어와 K9의 경우 4~5주 정도에 빠른 출고가 가능합니다.

 지금이 4월이니 5월에 받을 수 있다는 말인데, 한쪽은 스포츠 지향성 차량으로 단종 소식이 있는 차량이며

  

한쪽은 기아 플래그십이라서 수요가 많은 차량은 아니라서 납기 해소와는 좀 거리가 있어요.

 상남자의 차량인 모하비의 경우 전 사양이 6주~7주에 빠른 출고가 가능합니다.

 상남자의 대형 SUV인데, 수요는 많지 않지만 이 정도만 해도 기다릴만하죠!

  

최대 5개월 이내에 구입할 수 있는 차량은 대부분 소형급 차량입니다.

 수요가 작은 비인기 차량으로 

가장 작은 사이즈의 모닝은 내비게이션을 미선택할 경우 1개월에 빠른 출고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면 3.5개월로 100 여일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모닝 보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의 경우 

 내비게이션은 미선택하는 경우 3개월,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경우 4개월이라서 한 달 차이가 발생됩니다. 

 최근 출시된 레이 1인승 밴은 내비게이션 미선택시에 2.5개월에 출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이 필요해 보이네요.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K3는 드라이브 와이즈를 선택하는 경우 2개월이라는 빠른 출고가 가능하며

 미선택시 5개월 이상 걸립니다. 지금이 4월이니, 9월은 되어야 받을 수 있다는 말인데...

그럼 드라이브 와이즈의 제공 내역을 꼼꼼하게 보시고 판단하시면 되겠죠!

  

 오토홀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최신 차량처럼 보이는 LED 리피터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서 95~100만 원인데, 최신 차량에서 필수 기능이라서 가능하면 드라이브 와이즈를 선택하고 

 2개월 정도에 받아볼 수 있다면  K3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다만 K3 GT에서 18인치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하는 경우 늦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K5 1.6터보와 2.0 가솔린의 경우 5개월 이상

 인기 차종인 하이브리드는 12개월 이상

 경쟁력 높은 LPI는 11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가솔린을 선택해야 9월 정도에 받을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와 LPI는 내년 이맘때에 상황에 따라서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일 년 뒤에 K5는 페이스리프트 소식도 들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빠른 출고가 필요하시면 1.6과 2.0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시간적인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출시 이후에 K5 페이스리프트 소식도 

 체크해 보시고 사전계약 등을 이용하면 빠른 출고도 노려볼만 할 것 같네요.

  

 기아의 핵심 차량인 K8은 최상위 트림인 3.5 가솔린을 제외하면

인기가 높은 2.5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는 각각 10개월부터 12개월을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 신청하면 내년에 받을 수 있는 차량으로 반도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아쉽게도 올해 받을 수 있는 차량은 가장 비싼 3.5 가솔린 차량이 유일합니다.

 

올해 출시된 니로 하이브리드의 경우 11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데..

 지금 신청하면 내년 3월에 받을 수 있습니다.

 니로는 전기차가 가까운 시점에 공개될 예정인데, 

  

 급하신 분들이라면 니로 전기차를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하이브리드 납기 일정 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가격이 중요하겠죠!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전기차 EV6는 납기 일정이 16개월 이상으로 전기차 보조금 등의 이슈와 맞물려서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신청해서 내년 여름인 8월 이후에 받아야 한다면 

 입대할 때에 신청해서 제대할 때 받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전기차 특성상 인프라가 구비되지 않는 환경에서 구입한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장거리를 이동할 때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서브 차량으로 구입하신다면 여유롭게 기다리시는 것도 좋겠지만

  

 메인 차량으로 고려하신다면 내년 이후에 출시되는 전기차도 함께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소형 시장의 강자인 셀토스의 경우 가솔린만 제공하는 상황으로 

 5개월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 SOURCE : 숏카 채널 / 유튜브

새로운 디자인으로 갈아입을 셀토스는 동사의 니로와 현대 코나 등과 

 이번에는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예상 보다 높은 상품성을 출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 추세로 본다면 가격도 많이 인상될 것 같은데, 잘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기아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스포티지는 전 트림에서 10개월 이상 지연되고 있습니다.

 가솔린 10개월 디젤 13개월 하이브리드는 무려 18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대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마찬가지로 쏘렌토 역시 스포티지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가솔린 12개월, 디젤 14개월, 하이브리드 18개월로 

 가장 잘 나가는 차량이라서, 이 차량을 구입하시려고 마음먹었다면,

 반도체 공급이 해결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이네요!

  

패밀리가 가장 많이 구입하는 차량이 되어버린 카니발의 경우 디젤과 가솔린 모두 11개월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내년 3월은 되어야 만나볼 수 있는 차량이 되었는데

 그렇다고 하이리무진을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카니발은 반가운 소식이 들리죠?

 대형급 최초로 하이브리드 엔진이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출퇴근 용도까지 함께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연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차피 내년에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두 차량을 함께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봉고의 경우도 LPI가 4개월, 전기차와 디젤은 10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기아 전 차종 납기 일정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현대차도 인기 차종의 경우 동급 기준으로 비슷한 상황이라서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자동차 반도체 문제는 충분히 예견된 일로, 코로나와 함께 제조사는 자동차의 수급이 줄어들 것을 예상되어서 

 위탁 생산하는 파운드리 업체는 생산시설을 줄인 상태가 이미 작년과 재작년이었고

 반도체 수급 문제가 본격적으로 발생된 작년부터 납기 지연이 발생되고 있지만...

  

 ▲ 출처 : 연합뉴스

 생산시설을 증설하는 것도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시간도 걸리지만, 파운드리 업체 입장에서 

 돈이 안되는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하는 것보다는 스마트폰, PC 관련 높은 마진을 보장받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것이 당연히 현명한 처사라고 할 수 있겠죠?

 여기에 국내 제조사는 중국에 대한 부품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이중고 삼중고를 겪게 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뉴스의 보도를 보면 반도체 수급 문제가 조만간 해결된다는 뉴스를 볼 수 있지만..

 객관적인 상황으로 본다면 아쉽게도 기다림은 길어질 것 같네요!

 오래된 애마를 더욱 사랑해 줘야 할 것 같네요!

 이번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구독과 알림 설정을 통해서 정확한 신차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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