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역대급! 신형 QM6 후속 디자인! 오스트랄 실제차량 공개! RENAULT AUSTRAL!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 공개되는 르노의 차량 중에서 주인공은 QM6의 후속인 오스트랄이라고 알려드렸죠?
QM6의 본명이 꼴레오스이죠! 국내 환경에 맞게 이름과 디자인을 조금 변경한 차량이 QM6입니다.
꼴레오스 보다 조금 작은 차량으로 카자르가 있는데.. 국내에는 미출시되는 모델이죠!
카자르의 후속이 바로 오스트랄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었던 오스트랄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이유는
르노의 대표 차량이라는 점과 국내에서 QM6의 후속인 오스트랄 7인승 차량이 오스트랄 공개 후에 추가로 공개되기 때문인데요.
르노-닛산 언라이언스를 통해서 오스트랄 7인승 소식이 공식으로 확인되었죠!
계보가 정리가 되시죠? 카자르의 후속이 오스트랄이고, 오스트랄 7인승이 르노 기준으로 QM6의 후속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번 주에 오스트랄이 공개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지난 주말에 오스트랄의 실물 사진이 해외 매체를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저화질 이미지라서 자세히 보여드리기 힘들 것 같아서 주말에 화질 보정 작업을 하면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면부와 측면부를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만 공개되었지만,
후면부를 제외하면 다 공개된 것이고, 가장 중요한 사진이라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먼저 보여드릴게요!
기존 QM6와 오리지널 꼴레오스를 디자인을 먼저 체크해야 달리진 오스트랄 디자인을 알 수 있겠죠?
싼타페와 쏘렌토가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는 D 세그먼트에 속한 QM6는 존재감 있고 웅장함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오리지널과 다르게 비상하는 큰 날개를 상징하는 퀀텀 윙 디자인이 그릴에 삽입된 점에서 꼴레오스와 디자인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많았던 태풍로고와 하단에는 QM6 네임 플레이트가 조화되는 디자인이죠!
벌집 형상의 그릴 내부 디자인과 꼴레오스는 QM6 페이스리프트 전의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가 오리지널 꼴레오스와 QM6의 차이점입니다.
최초로 공개된 오스트랄 실제 차량입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많이 달라졌네요!
새로운 디자인은 르노의 센슈얼 테크라는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었습니다.
금속장식 태풍 로고에서 평평한 패널로 그래픽을 변경했습니다.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 제조사가 빠르게 로고를 변경하고 있는데, 르노도 트렌드에 맞게 변경한 것이죠!
국내 기아
폭스바겐
제네시스
BMW 까지 새로운 전동화 시대에 맞추어 로고를 변경했습니다.
한 눈에 보더라도 많이 달라졌는데, 르노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는 차량이라는 점을 제외한다면 내연기관의 마지막이면서 전기차의 디자인을 함께 고려했기 때문에 큰 폭으로 디자인으로 변경이 된 것 같아요!
얼마나 달라졌는지 세부적으로 체크하기 위해서 동시에 비교했습니다.
국내 출시된 QM6와 비교해 보면, C자형 주간 주행등과 날개를 펼친 것 같은 윙 타입 그릴 디자인을 제외하면 완전히 변경되었네요.
전면부의 핵심 디자인 역할을 했던 C자형 주간 주행등은 QM6의 경우 보닛과 범퍼 사이 딱 중간까지 연결하면서 전면부 디자인의 절반을 나누는 디자인 역할을 했어요!
하지만 새로운 오스트랄 디자인은 상하의 폭을 줄이면서 그릴 안쪽으로 좀 더 길게 연장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헤드램프 위쪽 끝까지 침범하면서 기존에 전고가 높아 보이는 디자인 효과를 얻었다면 새로운 디자인은 좌우로 좀 더 넓어 보이는 전고가 낮아 보이는 디자인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새로운 누벨R 로고는 비중이 더욱 커지면서 그릴 하단에 번호판 바로 위까지 내려온 것을 볼 수 있네요!
기존 디자인과 비슷한 것 같지만 많이 훨씬 역동적으로 보이죠?
자세히 보니 보닛 디자인도 파워풀하게 변경되었습니다.
보닛 중앙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깊게 파인 파워돔과 같은 디자인이 적용된 보닛을 볼 수 있는데
누벨R 로고를 좀 더 돌출시켜 놓은 양감 있는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훨씬 날렵하게 보이게 된 것이네요!
기존 디자인과 비교해 보면 새로운 디자인은 돌출된 이마처럼 느껴지는데,
좀 더 당찬 느낌을 받게 되네요!
주간주행등이 점등된 모습에도 차이가 있는데
QM6는 C 자형 테두리에만 주간 주행등이 점등되는 디자인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헤드램프 끝까지 연결이 되면서 3개의 점을 볼 수 있는데..
3개의 점이 좀 더 개성 있는 얼굴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릴 내부에는 디지털 도트 형상의 패턴이 반복되는데, 전동화 시대에 새로움을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먼저 출시된 메간 이테크의 경우 전기차라서 그릴 부분이 막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오스트랄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잘 보시면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많이 다른 점을 알 수 있네요.
범퍼 디자인에 많이 달라졌는데, 우선 그릴 하단에 폭이 좌우로 넓어졌네요.
주간주행등도 좌우로 넓어졌는데, 와이드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범퍼는 헤드램프 아래를 메기의 수염처럼 침범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디자인이 전기차에서 주간주행등이 되었죠!
전기차 메간 이테크와 주간주행등을 비교해 보면, 르노가 내연기관과 전기차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을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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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하단의 디자인도 새롭게 다듬어졌네요.
화살촉과 같은 방향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범퍼에 적용했는데 날카로운 삼각형 디자인이 크게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조화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전기차 메간 이테크의 경우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는데, 지금 보시는 투톤 컬러와 바디 색상과 동일한 컬러 2가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곧 공개된 오스트랄의 경우도 2가지로 제공될지는 공개 내용에서 체크해 볼게요!
범퍼 하단에 스키드 플레이트의 디자인도 주간주행등 디자인처럼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높아보이는 전고를 훨씬 낮게 보이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네요!
동시에 비교해 보면 QM6의 전고가 오스트랄 보다 확실히 높아 보이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측면부 디자인은 한마디로 섹시합니다.
르노 차량은 한눈에 반하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지만, 볼 때마다 괜찮은데..
오랜 시간이 지나도 괜찮은데.. 잘 만든 디자인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죠!
전고가 높은 SUV는 측면부 디자인이 심심하다는 반응이 많죠!
하지만 오스트랄의 측면부 디자인은 멋을 많이 부린 것 같아요.
리마인드 차원에서 QM6의 측면부를 잠시 보세요!
심심한 측면부 디자인에 헤드램프와 1열 도어가 연결되는 크롬 가니시가 삽입되어 있고,
도어 하단에서 이런 디자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보면.. A 필러부터 B , C, D 필러를 모두 블랙 유광 색상으로 처리한 것을 알 수 있네요!
필러와 루프를 블랙 색상으로 처리하면 마치 눈에서 사라진 것 같은 디자인 효과를 얻게 되면서 훨씬 역동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소형 SUV 시장을 주름잡는 셀토스가 이렇게 멋지게 보이고요!
랜드로버 이보크는 작은 차량이지만 위풍당당함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디자인 요소가 숨겨져 있어요!
전기차 메간 이테크도 블랙 루프가 제공되는데, 이 차량은 크롬을 더하면서 한층 멋을 부렸죠!
오스트랄은 좀 더 진중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변신한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휠 하우스 쪽의 디자인도 체크해 보면, 휠 하우스 테두리에도 블랙 유광 몰딩을 더하면서
바퀴 영역을 좀 더 부각시킨 디자인이 더해졌는데, 개인적으로 디자인의 완성도 측면에서 르노가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휠 디자인도 블랙으로 마감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인데, 그레이 또는 블루 계열의 외장 색상도
잘 어울리지만 차량을 구석구석 체크해 보니 저는 밝은 색상을 보고 싶네요!
이유는 아시죠?
이번 영상에서는 QM6의 후속 디자인으로 예상되는 오스트랄의 전면부 디자인을 중점을 체크해 봤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외부 디자인을 포함한 실내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세부 정도가 공개될 것 같은데, 놓치지 않고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을 보셨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생각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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