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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대형 SUV 전기차 EV9 스펙! 540km 주행! 27인치! 니로 택시 전기차에 '픽업트럭'까지 출시한다! 기아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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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 전기차 EV9 스펙! 540km 주행! 27인치! 니로 택시 전기차에 '픽업트럭'까지 출시한다! 기아 로드맵 공개!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대세가 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다양한 차량이 출시되고 있지만...

많이 기다리는 차량은 SUV 전기차로 텔루라이드나 팰리세이드처럼 패밀리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은 이 차량이죠!

바로 기아 EV9입니다.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콘셉트는 작년 말에 공개했지만 공식으로 확인된 정보는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지난주에 개최된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서 기아는 전동화 시장에 대한 로드맵과 함께 핵심 차량인 EV9의 스펙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새로운 로고 변경을 통해서 브랜드를 재정립한 기아의 빠른 움직임은 좋은 평가를 할 수 있죠!

  

 군대의 방패 로고가 연상되는 1953년도 로고부터 최근 로고까지...

 기아가 어떤 변천사를 걸어왔는지 짐작할 수 있는데,

변경된 로고는 도로에서 기아의 최신 차량을 보면 디자인의 완성도까지 높아진 것처럼 성공적인 것 같아요.

 

 2030년도까지 플랜을 발표했는데..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만 체크해 보면  친환경 차량 비중은 52%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발표했습니다.

 제조사는 신차 기준으로 발표하는 것이라서 도로에 52% 차량이 전기차가 된다는 말은 아니고

 기아가 선보일 신차가 2030년에는 52%가 즉 10대 중에 5대 이상이 전기차로 출시가 된다는 말이죠! 

  

 특히 인도 시장의 경우 단일 시장에서 33만 대를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단일 시장으로 보면 꽤 높은 수치예요.

 그래서 카렌스와 같은 높은 상품성을 갖춘 차량을 인도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다른 시장과 다르게 짧은 시간에 이미 1위 사업자가 되는 기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만든 차량은 글로벌에서 통하는 것 같은데.. 부활한 카렌스 작은 거인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대형급 SUV 정도의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고 영상으로 알려드렸죠!

  

 그리고 많이 기대하시는  EV9 스펙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작년에 디자인 콘셉트가 공개되면서, 역시 기아답다!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공식으로 확인된 정도는 디자인 정도라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뭔가 많이 준비한 것 같아요. 내년에 출시될 차량이니, 이미 생산 쪽 벤더들과는 이야기가 끝나고 공식 발표된 것이겠죠!

  

 핵심 스펙을 보면 주행거리는 540km로 괄호 안에는 조금 생소한 용어인 AER로 

 표기가 되어 있네요. 전기차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유럽 WLTP나 환경부 인증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대차그룹은 AER이라는 All Electric Range)로 표기한 것을 알 수 있네요.

 6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고, 이건 고속 충전소가 지금 보다 빠르게 확산된다면 중국 시장처럼 충전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대중화에 기여하겠죠!

   

 팰리세이드나 텔루라이드 보다  대형급 SUV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제로백은 5초라고 하네요.

 멧돼지처럼 큰 차량이 슈퍼카처럼 빠른 5초대라니.. 순간 가속도까지 고려해 본다면 전기차의 동력 성능은 내연기관과 전혀 다르죠!

  

각종 기기와 제어장치를 신차처럼 업데이트할 수 있는 OTA 기능을 가장 먼저 언급했었죠.

 전기차 시대에는 업데이트할 때마다 새로운 차량을 타는 것과 같은 OTA 기능이 필수인데,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배터리 관리 시스템 BMS, 에어백이나 서스펜션 등의 제어장치 등 어느 수준까지 확대 적용할지가 제조사의 숙제라고 할 수 있어요.

  

90도 회전되는 스위블 시트가 제공되는데,

 180도가 아닌 90도라면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추후에 알려드릴게요!

 

처음 콘셉트가 공개되면서, 리얼 하나로 연결된 디스플레이 크기가 궁금했죠!

  

 지금 출시되는 최신 차량은 계기판과 내비가 연결은 되어 있지만, 물리적으로 구분되어 있다보니

 일체형이지만 통합형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EV9은 완전한 일체형이면서 통합형으로 구현되어 있죠!

 공식 사이즈는 27인치로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이라고 네임을 확정했네요.

 현재 대형급 최신 차량에 적용되는 12.3인치 두 개를 연결하면 24.6인치가 되는데

 중간에 경계가 없이 완전하게 연결되어 있다 보니, 체감되는 크기는 더욱 크게 느껴질 것 같네요.

  

윈도는 가시광선이 양이 조절되는 스마트 글라스가 적용됩니다.

 스마트 글라스라.. 자율 주행 기술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차량 내에서 사람은 이동하는 시간 동안 쉬는 공간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스마트 글라스를 선보이게 된 것 같은데..

  

 최근 그랜저 풀체인지에 매직 루프가 적용될 것이라고 알려드렸는데..

 이것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 느낌이네요.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내연기관 시대에는 달리는 기술이 핵심이었다면, 전동화 시대는 

 누가 더 편하게 이동하는 동안 즐거움을 주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 같네요.!

 

 EV6 500km 보다 40km를 더 주행할 수 있습니다.

 100km까지 충전하는 시간은 2분이 더 긴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래도 놀라운 점은 EV6와 비교하기 힘든 대형급 SUV가 EV9인데,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점이네요.

 

23년 이후에는 매년 2대씩 EV 차량을 신규 론칭한다고 합니다.

24년도부터는 매년 2대의 EV 차량을 볼 수 있겠네요.

 내년에는 23년도에는 패신저 EV1대와 SUV2대의 전기차로 총 3대의 전기차가 출시되네요.

     

 24년도에는 패신저 EV1대와 SUV 1대, 25년에는 SUV2대가 출시됩니다.

가까운 3년 내에 총 5대의 SUV 전기차가 나오는데 어떤 차량이 될지는 감이 오시죠! 

그리고 픽업트럭의 소식도 처음 공개가 되었습니다.

  

 기아가 픽업트럭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드렸는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EV-픽업트럭이 출시된다는 점을 공식 발표 내용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전기 픽업트럭은 26년도에 2대 출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또한 신흥시장용 경제성을 중시한 저렴한 EV 차량도 준비하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함께 공개한 내용에서 EV6의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월 1만 대 정도의 주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예상보다 잘하고 있네요!

추가 생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기아의 로드맵이라고 할 수 있는 22년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서 

 기아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어떤 신차를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니로 택시를 통해 구체적인 PBV 시장도 알 수 있었는데,

 영상이 길어져서 다음 영상에서 이어서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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