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전기차 주행거리 확인! WLTP 기준 463km! 앞으로 환경부 인증만 남았다! KIA NIRO EV!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신형 니로가 출시가 되었지만..
기아 사이트에는 여전히 니로 EV가 남아 있죠!
이유는 아직 신형 니로 EV가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올해 상반기에 니로 EV가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어요.
이제 남은 건 언제 출시가 될 것인지와 전기차에서 중요한 주행거리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행거리가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보시죠!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평범한 얼굴의 니로가 잘 생긴 얼굴로 돌아오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소형급에서 잘 생긴 얼굴은 셀토스 정도이었다면 개성 있는 얼굴의 니로는 높은 인기를 얻을 자격이 충분하죠!
현재 하이브리드 차량이 먼저 출시가 되었지만...
많은 분들이 니로 전기차를 기다리실 것 같아요.
신형 니로 전기차를 알기 위해서는 기존 니로 전기차의 스펙부터 알고 가야죠!
기존 니로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38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 기준은 해외 기준이 아닌, 글로벌에서 가장 깐깐한 국내 환경부 인증 기준입니다.
실제 오너분들의 이야기는 봄과 가을에 450km 여름에 에어컨 가동 시 400km 추운 겨울에 35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니, 환경부의 인증이 얼마나 깐깐한 기준인지 알 수 있죠!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뻥 연비보다는 실연비가 잘 나온다는 점에서 깐깐한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장거리 이동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실용적인 관점에서도 이 정도면 괜찮은 주행거리죠!
기존 니로의 가격은 3.5% 개소세 포함과 친환경차 세재 혜택을 적용하면 4590만 원입니다.
여기에 올해 기준 국고 보조금 5500만 원 미만의 차량이라서 100%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국고보조금은 700만이 되고...
추가로 지자체 보조금까지 받는다면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대부분 1000만 원 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전이라면 700+500만 원을 더한 = 1200만 원이 지원되며 4590-1200= 3390만 원 정도면 니로 EV를 내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되죠!
3천만 원 중반 또는 그 아래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전기차입니다.
또한 니로는 경쟁 차량인 코나와 다르게 화재 사건도 단 1건이 없었던
전기차라서 상대적으로 좋은 이미지가 이어지고 있어요!
이런 이유 때문에 기존에 니로를 구입하셨던 분들이 다시 니로를 구입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분명히 니로는 사랑을 받는 차량인데, 신형 니로 EV 차량를 미리 만나볼게요!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니로 EV입니다.
디자인에 차이를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우선 궁금한 주행거리부터 볼게요!
단순 추측성 자료는 아니고 공식 자료로 보셔도 될 것 같은데...
스웨덴 법인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64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고 287mile 을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일 단위는 익숙하지 않아서 mile to km 로 단위를 환산하게 되면 1회 충전시 WLTP 기준으로 최대 463km를 달릴 수 있다는 판단이 가능해 지는 것이죠!
괜찮은 주행거리인 것 같아요!
하지만 유럽 기준의 WLTP는 글로벌에서 가장 깐깐한 기준의 환경부와 실제 주행 거리에 있어서 차이가 제법 있습니다.
국내 환경부 기준이 얼마나 깐깐한지.. 잘 모르시죠?
겨울철과 같은 추운 날에는 히터를 최대 가동하고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건 전기차에서 가장 약점인데.. 말이죠!
급가속 및 저온과 고온에서 5 사이클 보정을 통해서 주행 거리를 반영하는 것이 환경부의 테스트 기준입니다.
이런 측정 방식 때문에 최근 테슬라가 공식 발표했던 주행 거리 보다 최대 60% 수준의 주행거리를 겨울철에 보이면서 100억대 과징금을 부과한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죠!
미국과 국내와 기준이 다르고 환경도 다른데, 그들의 잣대도 인정하지만 국내 기준의 잣대로 서로 인정하면서 국내 환경에 맞춘 주행거리를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겠죠!
이런 이유 때문에 환경부가 발표하는 주행 거리보다도 실제 오너의 주행거리가 대부분 더 길게 느껴지게 되죠!
전 글로벌에서 가장 깐깐한 기준으로 적용하는 환경부의 측정 방식도 소비자라서 좋은 것 같아요.
국내 기준이 궁금하실 것 같은데..
이건 환경부에서 공식 인증을 받기 전에는 '신'이라도 알 수 없는 것이라서..
유럽에서 기존 니로 EV의 주행거리를 체크해 봤습니다.
301mile로 표기가 되어 있네요.
구글링을 통해서 한번 더 체크해 봤는데...
지역마다 조금씩 표시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데 301mile 로 환산하면 될 것 같아요.
기존 니로는 WLTP 기준으로 484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국 홈페이지에서는 동일한 배터리에 282km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이 기준으로 적용하면 WLTP 453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역마다 조금 다르게 표기되어 있다는 점을 참고하고 WLTP 기준 453~484km를 기존 니로가 주행할 수 있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그럼 신형 니로 EV의 주행거리를 예상해 보면 기존과 동일한 용량의 64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과 비슷하겠구나? 이렇게 예상할 수 있겠네요!
287mile 을 주행할 수 있다고 스웨덴 보도 자료를 통해서 공식 확인이 되었죠!
그렇다면 1회 충전시 WLTP 기준으로 최대 463km 주행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차량의 크기가 대폭 커졌다는 점을 고려해야 될 것 같고, 배터리 관리 프로그램이 비약적으로 개선되었겠죠!
또한 회생 제동 시스템도 더욱 개선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국내 환경부 기준으로 차량이 커졌지만 기존과 비슷하거나 소폭 개선된 380~400km 정도가 예상됩니다.
물론 400km를 넘으면 좋겠지만 그건 힘들 것 같아요.
아이오닉5, EV6, GV60 보다 훨씬 작은 배터리의 용량으로 괜찮은 있는 주행거리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 알려드리는 유럽에 공개된 자료를 통해서 환산했으며 국내 기준인 환경부는 공식 자료가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신형 니로 EV의 디자인은 공개 현장에서 알려드렸기 때문에 다른 점만 간단히 볼게요!
하이브리드 차량과 다른 점은 기아 로고 바로 아래에 있는 크롬 테두리 디자인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은 흡입구 디자인 아래에서 꺽인 형태로 삽입되면서 호랑이 페이스를
연장하는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EV의 경우 기아 로고 바로 아래에 보닛 테두리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충전구가 정 중앙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상시 열고 닫아야 해서 디자인에 차이를 두게 된 것 같아요.
그릴 내부의 패턴에 차이가 있고 하단에 휠 디자인도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차량이 하이브리드 차량이고요!
EV 차량은 꽃처럼 펼쳐지는 휠 디자인이 제공됩니다.
공기 저항을 낮추기 위한 디자인으로 휠이 막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디자인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휠이 좀 더 개성이 있는 것 같아요.
후면부 디자인은 범퍼 하단 스키드 플레이트 쪽 디자인에 조금 차이가 있지만
나머지는 동일하며, 전기차라서 배기구가 없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니로 하이브리드에 이어서 조금 지나면 대세인 니로 전기차 EV를 만나보게 될 것 같네요!
64kWh 용량의 배터리가 확인되었고 WLTP 기준으로 최대 463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과연 니로 전기차는 깐깐한 국내 환경부 기준으로 어느 정도의 주행거리를 보여주게 될까요?
인증 내역이 확인된다면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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