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기차는 이런 것! 테슬라 뛰어넘는 리비안 SUV R1S! 픽업트럭 R1T! RIVIAN EV PICKUP TRUCK!
사진 리비안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혁신이란 이런건..
테슬라 뛰어넘은 리비안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는 리비안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가 전기차이죠?
전기차 중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는 리비안입니다.
기업공개인 IPO가 공개되자마자 신생기업의 리비안의 주가는 172조로 테슬라, 토요타에 이은 세계 3위의 자동차 제조사가 되었습니다.
양산차 한 대도 없는 리바인이 공개하자마자 세계 3위 자동차 회사라니... 헐...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세계 3위 자동차 회사가 된 리비안은 도대체 어떤 혁신적인 차량을 출시하길래 공개하자마자 세계 3위의 시총이 된 것일까요?
우선 리비안 투자를 보면 가치를 알 수 있는데 미국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동차 회사인 포드가 리비안 지분의 12%를 보유하고 있는데 2019년도에 5900억을 투자했습니다.
초기 투자금을 볼 때 너무 큰 금액이고 포드를 포함한 월가로부터 압박을 받게 되었죠!
하지만 최근 리비안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투자한 금액은 19조에 달하는데..
3년 만에 거의 30배 이상 폭등하게 된 것이죠!
대성공의 투자라고 할 수 있는데, 포드의 투자에는 경쟁업체인 GM도 리비안과 협상 중이어서 GM을 제외하기 위해서 서둘렀다고 합니다.
포드 외에도 아마존도 20%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굴지의 글로벌 기업이 리비안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 이유는 분명하겠죠!
그럼 어떤 혁신적인 차량을 만들었기에 테슬라 이상으로 주목받고 있을까요?
달리는 모습을 보세요! 숨이 막힐 정도로.. 대단한데..
픽업트럭이 달리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놀란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리바인의 제로백은 3초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최고 속도는 201km인데, 제로백이 3초라면 픽업트럭 특성상 제한해 놓은 것이겠죠!
리비안의 가격은 약 7만 달러 수준으로 환화로 환산하면 8천만원 정도의 가격이죠!
리바인은 SUV R1S 픽업트럭 R1T 밴을 포함한 차량을 이미 많고 있고
양산은 올해 여름 시작했지만 하루에 2대 정도만 생산이 되고 있어서 현재까지 50여 대만 양산되었고 홍보용도를 제외한다면 고객인수는 거의 없는 것을 알려졌어요! 테슬라도 초기 양산시 어려움을 겪었는데 내년이 되어야 본격적으로 양산이 될 것 같아요!
보통 전기차를 소개할 때 몇 년 뒤에 출시된다고 알려드리는데 그래도 사이버 트럭 보다도 더욱 빠르게 양산을 시작했으니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겠죠!
내년이면 당장이잖아요! 그래서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국내에서도 이미 포착이 되었고, 특허청에 따르면 리비안은 엠블럼과 픽업트럭 R1T, SUV R1S 등의 상표 등록을 모두 완료했다고 합니다.
리비안 R1T과 R1S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505km입니다. 국내 기준으로 인증을 받는다면 400km 후반이 될 것 같은데 대형급 차량임을 고려해 본다면 공감할 수 있는 주행거리이죠!
이런 차량이 곧 출시가 되는데, 국내 제조사의 대형급 차량은 전기차는 고사하고 하이브리드조차 출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너무 아쉽게 생각되네요!
당장 전기차는 힘들더라도 하이브리드는 조속히 출시해 주세요!
이 차량의 크기는 어느 정도가 될까요? 미국 트럭급이라면 슈퍼 사이즈인데, 국내에서 운행하기에 부담이 없는 수준일까요?
픽업트럭 R1T의 크기는 전장 5475mm 전폭 1710mm, 전고는 1815mm입니다.
포드 레인저와 쉐보레 콜로라도 등과 유사한 크기이며 쌍용 렉스턴 롱보디 칸과 유사한 크기입니다.
즉 국내에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SUV R1S의 크기는 전장 5097mm, 전폭 2014mm, 휠베이스는 3075mm로 쉐보레 트래버스보다 전장은 짧고 팰리세이드 보다 큰 사이즈입니다.
패밀리가 선호하는 경쟁력이 높은 사이즈라고 할 수 있는데 특허청에 등록이 되어 있는 만큼 국내 출시 가능성은 이미 높다고 할 수 있겠죠!
제원도 봤는데, 세부 기능도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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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기능이 가득 담긴 리비안 R1S는 동그란 눈과 함께 수평으로 연결된 두꺼운 주간주행등이 전면부의 핵심 디자인으로 처음에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차량처럼 보였다면 자주 볼수록 익숙해지는 정감 있는 디자인이에요.
전기차에 엔진룸은 엔진이 사라지면서 프렁크 공간이 제공되는데..
크기에 있어서 압도적이죠! 서브 트렁크로 표현해도 될 만큼 거대한 적재공간인데 테슬라나 아이오닉5, EV6 같은 차량과 비교해 본다면 3배는 넘는 쓸만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프렁크 바닥에는 추가적인 히든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충전선과 젠더를 보관하면 될 것 같아요!
프렁크 공간도 뭔가 남다르죠?
운전석 도어 측면에는 랜턴을 제공합니다.
평소에 있는지도 모르다가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죠!
충전은 꽂아 놓으면 알아서 되고,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별것 아니지만
그리고 뒷바퀴 앞에는 추가적인 공간을 제공합니다.
레일로 키친 도구를 넣었다가 뺄 수 있는 구조로 당연 레일로 부드럽게 제공됩니다.
어른이 숨을 수 있는 커다란 공간을 제공하는데, 오지 탐험과 차박 등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전기차만의 아이디어가 가득한데...
이런 기능은 오프로드 트레일러인 컨커르 UEV 490에서 먼저 선보인 기능인데,
전기차인 RIS에서 볼 수 있다니..
저처럼 캠핑을 자주 즐기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 같아요!
전기차량이라서 오지에서도 일주일 정도를 충분히 생활할 수 있을 정도의 전원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주방 용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사하죠? 한번 빠져들면 돌아오기 힘든 것이 캠핑인데....
이런 편의사양까지 제공된다면 세컨드 하우스로 큰 인기를 얻게 될 것 같아요!
프렁크와 측면부 공간을 보셨는데, 놀랐다고요? 아직 놀라지 마세요! 시작도 안 했습니다.
R1T 적재 공간 하단에는 스페어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오프로도를 다녀야 하기 때문에 타이어는 필수이겠죠?
하지만 단지 제공만 하는 수준이 아닌, 바람이 보충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된다면...
트렁크 내부 측면부에는 타이어 공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까지도 함께 제공합니다.
당연히 공기압을 표시하며, 젠더만 변경하면 청소기처럼 먼지를 날릴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겠죠!
이 정도만 갖추고 있다면, 트렁크에 이동식 텐트를 설치하고 누구나 쉽게,
원하는 장소에 이동해서 차박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후면부 디자인도 전면부와 동일하게 한 줄의 라인 디자인을 활용한 테일램프를 볼 수 있는데, 심플 is 베스트라는 관점에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네요!
랜드로버의 차량처럼 각지고, 높은 전고는 마치 험머 차량을 보는 것처럼 강인한 상남자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도 알려주세요!
외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보셨는데, 실내에는 어떤 놀라움이 제공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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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렁크 위에 덮개가 열려 있네요? 이걸 왜 말하는 걸까요?
전동화 시대에 전기차 덮개는 전동으로 작동됩니다.
실내에서 버튼만 누르면 덮개가 위로 올라오죠?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닐 수 있지만 전동 트렁크처럼 이런 기능은 사용할 때마다 만족도가 높아지는데, 칭찬하고 싶어요!
5인승 또는 7인승으로 제공되는데 SUV 실내에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숨겨져 있습니다.
전 사실 놀랐는데... 리바인은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는 기업인 것 같아요!
1열 센터 콘솔 앞에는 이동이 자유로운 공간이 제공되는데 추가적인 수납 역할도 하고
운전석에서 조수석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죠!
센터 콘솔 하단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빌트인으로 제공됩니다.
센터 콘솔 하단의 사진인데, 하단부에 손을 자연스럽게 넣을 수 있게 보이죠?
이건 앞으로 당기면 네모난 크기의 성능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나옵니다.
아웃도어 환경에서 차량 내의 스피커를 이용해도 되겠지만,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서 야외에서 좋아하는 음악&게임&영화를 실감 있는 사운드로 듣게 만든 점은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R1S의 실내는 감성 높은 소재가 적용되어 있네요!
감성을 높이는 소재는 질 좋은 가죽+고급스러운 리얼 우드+세련된 메탈 소재라고 할 수 있는데..
R1S의 실내는 전기차가 아닌 고급 SUV를 보는 것처럼 럭셔리한 공간인데요!
저는 전기차라고 해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낯선 느낌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내연기관에 좋은 디자인을 전기차에 반영하는 것이 이질감을 줄이고 좋은 느낌을 그대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네요!
광활한 파노라마 선루프를 포함해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무척이나 고급스러운 느낌이죠!
헤드레스트 뒤에는 충전 포트가 제공됩니다.
일반적으로 충전 포트의 위치가 센터 콘솔 하단에서 제공되어서 사용할 때마다 허리를 굽혀서 연결해야 하는데...
높은 위치에서 제공되는 점이 좋네요!
누구나 이 차량을 탑승하면 이 기능이 무엇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위치도 좋은 것 같아요!
커다란 사이즈의 계기판과 노트북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넣을 것 같은 16인치 인포테인먼트에는 기존 제조사가 제시하지 못한 새로운 기능이 가득합니다.
영상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한 가지만 먼저 소개하자면...
자율 주행을 위해서 가장 진보된 센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4가지 센서를 자율 주행 기술에 이용하고 있는데, 테슬라 보다 후발주자라서 테슬라를 뛰어넘으려면 당연한 것이겠죠!
10개의 외부 카메라는 모든 공간을 빠짐없이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또한 12개의 울트라소닉 센서는 차량과 근접한 거리에서 있는 사물을 촘촘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죠!
놀랄만한 것은 고가의 라이다 센서가 무려 5개로 차량의 모서리 부분과 전면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라이다는 공간 분해 능력이 레이더 방식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여기서 얻어진 정보는 정확도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
이렇게 된다면 카메라+레이다+라이다 초음파 센서가 결합되어서 라이다 센서를 이용하지 않는 테슬라보다도 하드웨어적인 관점에서는 뛰어난 자율 주행 기술을 보여줄 것 같은데 이건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국에 출시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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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은 초기에 해외 수출을 하지 않고 미국 내수만 공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외 수출을 하게 된다면 우리나라가 첫 번째 나라가 될 가능성이 많이 높죠!
미국과 동일한 DC콤보 타입 충전 방식과 테슬라와 달리 슈퍼 차저가 아닌 공공 충전 인프라가 환경부 기반으로 갖춰져 있기 때문에 리비안 입장에서는 차만 팔면 되고, 충전소 인프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죠!
또한 한미FTA로 미국 생산 차량에 대해서 무관세라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첫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는 많은데 영상이 길어져서 이번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리비안 외에도 카누 전기차 픽업트럭 소식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신기술은 먼 미래와 같았지만, 현실에서 먼 미래와 같았던 전기차를 내년부터는 만나보게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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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