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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제네시스 최초 전기차 GV60 공개! 럭셔리 전기차! 가격은 5990만원, 451km 주행, 제로백4! OTA까지... Genesis GV60 EV! WORLD PREM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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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최초 전기차 GV60 공개! 럭셔리 전기차! 가격은 5990만원, 451km 주행, 제로백4! OTA까지... Genesis GV60 EV! WORLD PREMIERE!

 

사진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어느덧 올해도 마지막 4분기에 들어서는데...

자동차 시장은 연초와 다름없이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네요.

어제 영상으로 알려드렸던 경형 SUV는 4만 대가 넘는 사전 계약 신기록을 세웠고...

마치 많은 분들이 기다린 것처럼 반응이 뜨겁죠?

 

 그리고 드디어 제네시스 첫 번째 순수전기차가 금일 공개되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첫 번째 타이틀이라는 것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전동화의 방향성을 알 수 있는 모델인데...

우선 새롭게 공개된 사진부터 먼저 보시죠!

 

저는 테스트 차량을 실물로 본 적이 있는데... 사진 보다 실물이 괜찮은 차량이 GV60인 것 같아요.

제네시스 차량은 신차를 출시할 때마다 디자인에 대한 논란이 정말 많아요!

"여백의 미"로 최악이라고 평가받았던 GV80이 그랬었고,

 

 이번 GV60도 라임 색상이 처음 공개되면서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높았죠? 

그런데 오늘 새롭게 공개된 사진을 보니, 이유를 알겠네요!

   

전기차에 드래프트 기능이 적용되면서 강렬한 고성능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상반된 반응이었던 것 같아요!

 

공식 발표 내용을 통해서 GV60을 알아볼게요!

핵심 내용부터 요약해 보니 9가지인 것 같아요!

하나씩 볼게요!

 

1. 제네시스 최초의 순수 전기차라는 점이죠!

먼저 선보인 G80을 베이스로 만든 전기차와는 다르다는 점인데.. 디자인을 포함해서 기술까지 새로운 기준을 만든 것이죠! 

디자인을 보면, 내연기관에 갇혀있는 디자인을 벗어난 전기차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우아함" 강조하는데..

대표 키워드가 투 라인, 쿼드 램프, 크레스트 그릴이죠!

 

1mm 오차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새로운 엠블렘 기요세는 전기차만의 새로운 디자인이죠!

 측면부는 뒤로 갈수록 역동성 강조하는데, 긴 휠베이스, 극단적으로 짧은 오버행으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번개 모양 포인트는 볼트 DLO라고 하는데, 사진에서는 크게 어색해 보이지만 실물 차량은 괜찮았어요!

고정형 스포일러가 고성능 암시합니다.

 

실내는 제네시스 공통의 "여백의 미"를 강조했는데..

재미있는 점은 내연기관과 다르게 전기차는 버튼만 누르면 작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구를 형상화한 크리스털 스피어가 회전하면서 차량의 상태를 알려줍니다.

   

마법 구슬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디자인으로, 크리스털 스피어가 어쩌면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에도 적용될 것 같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공중에 떠있는 것 같은 플로팅 콘솔은 디자인적으로도 신선하고, 앞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독특한 느낌이에요.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연결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는 최신 차량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내부 그래픽에 차이를 두고 있지만.. 제네시스라면 조금 더 차별화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새로운 색상을 포함해서 총 11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민트 색상이 궁금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게 전부이네요.

민트 색상은 평화롭고 여유로운 느낌으로 한 번쯤 구입해 보고 싶은 색상입니다.

 

대표 칼라는 아타카마 코퍼로 구리 색상이 나는 칼라입니다.

무광으로는 아타카마 코퍼 무광으로 관리가 힘들지 않으면 선택해 보고 싶네요.

내장 컬러는 블랙 / 네이버 / 그레이&화이트 / 그린&베이지 / 그린&화이트 5가지가 제공됩니다.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 여겨볼만한 혁신적인 기술인 페이스 커넥트 기술을 선보였는데 B 필러에 위치한 카메라에 얼굴을 인식시키면 작동이 되는데 2명까지 등록이 된다고 하네요!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적용되었던 기술이 이제는 차량에 적용되네요.

흐린 날씨나, 어두운 야간, 안경이나 모자를 써도 정확하게 인식된다고 하니.. 세상이 정말 좋아졌네요!

GV70에서 선보인 지문 시스템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무선 OTA 기능이었는데...

  

내비게이션이나 인포테인먼트는 당연한데.. 

기술의 범위가 확장되어서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자동차의 주요 전자제어장치에 대한 업데이트가 추가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테슬라와 견줄 수 있는 수준까지 빠르게 올라갈 것 같네요.

오디오는 뱅앤올룹슨으로 맑고 정갈한 사운드가 제공될 것 같은데, 젊은 감성에 맞춘 것 같아요!

 

 3개의 모델로 출시가 되며, 스탠다드 후륜과 사륜, 그리고 사륜 기본의 퍼포먼스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3가지 모델 모두 77.4kWh 배터리가 공통으로 장착되며 스탠다드 후륜 모델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가 451km에 달하는데... 스탠다드 사륜은 400km 고성능 퍼포먼스 모델은 368km 주행하며 최대 출력 320kW, 최대 토크 605Nm 제로백 4초라고 하네요!

   

퍼포먼스 모델에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 모드가 제공됩니다.

드리프트 기능이 제공되는데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350kW 초급속 충전 시 18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완속 충전 용량을 기존 7.2kW에서 11kW로 증대해 충전 시간을 단축시켰다고 하네요!

무선 충전 기능도 제공하는데 주차장 바닥에 충전 인프라는 구축하면 비접속 형태로 충전되니 개인 주택에 거주하시면 충전 포트를 연결하지 않아도 주차만 해도 충전이 되는 시대가 되었네요!

예상보다 많은 신기술이 적용되면서 세부적인 것은 시승을 통해서 한번 더 알려드릴게요!

 

가장 중요한 가격은 GV60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 모델의 경우 5,990만 원이고, 스탠다드 사륜 모델은 6,459만 원(19인치 기준), 퍼포먼스 모델은 6,975만 원입니다.

스탠다드 후륜 모델은 6000만 원 미만이라서 보조금을 전액을 지원받을 것 같은데...

GV60에서 가성이 모델이 될 것 같네요!

제네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인 GV60이 공개되었네요!

다음 영상에서는 GV60을 시승해보고 대중 전기차인 아이오닉5와 EV6와 어떤 점이 다른지 준비해 보겠습니다.

올해도 정말 많은 차량이 쏟아졌는데... 제네시스는 GV60이 대미를 장식하게 될지 G90이 마지막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오늘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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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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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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