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KR10! 오리지널 코란도 계승한다! XAV콘셉트! 이미 봤던 차량입니다! 제원! 엔진! 모든 정보 한방에! Ssang YONG MOTOR KR10
사진 쌍용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요즘 이 차량 때문에 가슴이 설레는 분들이 많으시죠!
특히 40대 이상 분들이라면 이 차량을 보는 순간 코란도의 향수가 느껴졌을 것 같은데요!
▲ 출처 : 뉴욕 맘모스
그런 데 이 차량은 우리가 콘셉트로 이미 봤었던 차량입니다.
봤다고요? 네! 맞습니다. 그럼 증명해 볼까요?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최근 쌍용차가 2대의 차량을 연이어서 공개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어요!
첫 번째는 J100 중형급 SUV이고 또 하나의 차량은...
바로 준중형급 SUV KR10입니다.
코란도를 닮은 디자인 그래 이게 바로 "쌍용만의 디자인이고 헤리티지지!"
▲ 출처 : 뉴욕 맘모스
뉴욕 맘모스님의 예상도까지 보고 나니 가슴은 더욱 바운스 바운스 하네요! J100 차량이고요!
▲ 출처 : 뉴욕 맘모스
KR10 예상도입니다.
정말 이렇게만 출시해 준다면 험머나 랜드로바 브랜드의 차량이 전혀 부럽지 않을 것 같네요!
▲ 출처 : 뉴욕 맘모스
이전 영상에서는 J100의 콘셉트라고 할 수 있는 XAVL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영상을 보시고 KR10도 알려주세요! 구독자분들의 요청이 있으셨어요!
채널의 머슴인 제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쌍용차는 티저를 공개할 때에 블루톤의 신비감을 연출하는 색상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요!
J100 티저인데 가장 안쪽에 코란도-무쏘-J100을 오버래핑하면서 코란도와 무쏘를 계승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걸 보시면 공개하는 방식이 동일하죠!
XAV 콘셉트가 공개될 때 쌍용차가 공개한 이미지인데요!
제일 안쪽에는 코란도가 있고, 코란도 후속 실제 양산화가 되지 않았는데 이 차량이 준중형 XAV입니다.
그리고 XAV의 롱보디인 XAVL 이렇게 볼 수 있죠!
XAVL이 J100의 콘셉트로 XAV와 XAVL는 쌍용차의 재정적인 문제나 또는 내부의 꼰대의 판단이 보류되지 않았더라면 2019년도 정도에는 모두 출시가 되었을 차량이에요.
디자인이 콘셉과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1차 출시 시기를 놓치고 다시 출시해야 하기 때문에 리디자인된 것이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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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변천사 이미지를 보면 KR10이 왜 오리지널 코란도를 계승하는지 알 수 있는데요!
동그란 두 눈과 다섯 줄의 세로 그릴은 정통 SUV를 표방하는 쌍용만의 디자인이죠?
신진 자동차에서 출발한 코란도는 당시만 해도 정말 멋졌습니다.
이후 1996년에 출시된 뉴 코란도 도로에서 볼 때마다 지금으로 표현한다면 고급 수입 SUV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당시에는 현대나 기아 보다 한 단계 위에 있는 차량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은 정말 멋졌어요!
새로운 코란도로 탄생한 KR10의 콘셉트인 XAV의 디자인을 체크해 볼게요!
꼬마 자동차 붕붕처럼 귀여운 외부에 당찬 디자인의 XAV입니다.
동그란 눈망울이지만 위가 잘린 디자인과 커다란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 높은 전고는 확실히 온 로드만을 위한 SUV가 아닌 오프로드 코란도의 느낌을 잘 살린 디자인이죠!
이 디자인을 선보인 시기가 2015년인데, 랜드로버의 어떤 차량이 생각나지 떠오르지 않나요?
바로 디펜더입니다. 헤드램프, 옆에 방향지시등, 스키드 플레이트까지 핵심 디자인이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네요!
물론 사이즈에 있어서 디펜더는 작아 보이지만 실제 보면 카니발처럼 예상보다 큰 차량이죠!
최근에 디펜더가 출시가 되었으니 XAV가 출시가 되었다면 훨씬 먼저 출시가 되었겠죠!
KR10입니다. 동그란 헤드램프와 헤드램프 내에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높은 전고와 스키드 플레이드 디자인이 특징이죠!
커다란 그릴 디자인은 오리지널 코란도의 디자인을 계승하는 느낌이네요!
2015년도에 공개한 XAV와 비교해 보면 눈망울, 눈망울 안에 디자인, 휠 디자인, 스키드 플레이트에서 유사한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죠!
그래서 리디자인이라고 알려드리게 되었어요!
XAV의 측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돌출된 디자인의 루프랙과 측면부의 성격을 보여주는 두터운 C 필러의 인상적인 디자인을 볼 수 있어요!
사이즈는 얼마나 될까요?
당시에 콘셉트에서 전장 전폭 전고가 각각 4,200 1800 1650이었습니다.
실내를 나타내는 축거는 2600입니다.
지금 기준으로 본다면 준중형급이라고 해도 너무 작은 사이즈죠!
J100 콘셉트인 XAVL 사이즈는 전장x전폭x전고 4,630x1,866x1,640mm, 휠베이스 2,775mm로 두 차량은 사이즈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어요!
2015년에 공개된 수치이고 이후 준중형급은 중형급으로 중형급은 대형급처럼 크기가 커졌기 때문에, 실제 양산차로 출시가 된다면 조금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측후면부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어요!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익숙한 느낌이죠?
KR10의 측후면부 디자인을 공유하기 때문인데...
KR10의 측후면 디자인을 보면, 타이어가 수납될 것 같은 독특한 디자인을 포함해서 유사한 부분을 찾을 수 있어요!
J100 이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실제 테스트 차량이 포착된 것처럼
▲ 출처 : 뉴욕 맘모스
KR10도 쌍용차가 실제 테스트 차량을 빠르게 공개하고 불안하지만 쌍용차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 있는 소비자에게 "우린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이런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니 꼭 그렇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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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뉴욕 맘모스
사람의 뼈대에 해당되는 플랫폼은 어떻게 될까요?
쌍용은 2개의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요!
모노코크 1개, 렉스턴과 같은 차량에 적용되는 프레임 플랫폼 1개인데...
최근 트랜드는 정말 많은 짐을 수납하거나, 오프로드에 특화되거나 비틀림 강성이 중요한 차량이 아니라면 프레임 보디보다는 모노코크로 더 많이 제작되고 있어요!
오프로드를 대표하는 플랫폼에 대해서 쌍용차가 공식 입장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KR10은 오프로드 디자인이지만 모노코크로 제작될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아요!
일반적인 제조사는 1개의 플랫폼으로 10개 정도의 차량에 사용하게 되는데...
티볼리 소, 중, 대라는 별명을 갖게 된 이유가 티볼리의 성공도 있겠지만,
코란도마저 티볼리 디자인이 된 다른 이유는 티볼리 성공과 함께 쌍용차는 코란도를 개발하는데 막대한 비용을 투입했습니다.
프레임 보디를 고집했다가 새로운 모노코크 플랫폼을 개발한 것인데...
시간과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갔어요! 코란도가 많이 팔려서 성공했더라면 평가가 많이 달라졌을 차량인데..
코란도를 운전해 보신 예상했던 것보다 주행 성능을 포함해서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차량이에요.
중볼리가 되어서 차별성마저 없어진 것이 아쉬운 것이지...
KR10은 코란도의 플랫폼을 개선해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는 KR10의 콘셉트, 디자인, 사이즈, 플랫폼을 알아봤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차량이 아닌, 리디자인된 차량으로 내부에서 어느 정도 개발이 된 차량이라서
▲ 출처 : 투리스모 후속 테스트 차량
쌍용차가 작정하고 만들면 내년에 J100, 이후에 KR10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요?
자동차에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가격과 시기도 중요하죠?
특히 쌍용차는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출시 시기가 더욱 중요할 것 같아요!
쌍용차! 지금은 바람 앞에 촛불과 같은 형국이지만 아직 기대가 남아 있는 만큼 쌍용만의 색깔을 보여주세요!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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