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불가! 아이오닉6 놀라운 실내공간 유출! 아이오닉5와 이렇게 다르구나! HYUNDAI EV! IONIQ6!
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오... 포착된 아이오닉6 내부 도어트림의 어떤 기능 버튼도 발견할 수 없네요!
설마... 창문이 열리지 않는 것도 아닐 텐데....
아이오닉5와 확실히 다르고, 기존 내연 기관 차량과 다르네요!
아이오닉6 콘셉트인 프로페시의 실내는 유려한 곡선과 파라메트릭 픽셀 그리고 물결 디자인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정말 이렇게 나오는 것일까요?
먼저 출시된 아이오닉5와 어떤 점에서 차별화 시켰는지 함께 체크해 보겠습니다.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영상에서는 외부 디자인을 꼼꼼하게 분석해 드렸는데, 영상이 길어져서 실내 공간은 이번 영상에서 알려드리기로 했죠?
빠르게 시작해 볼게요! 아이오닉5 다음에 출시될 아이오닉6는 두 번째 순수 전기차로 관심을 받고 있죠!
영화도 1부를 봤으니, 속편이 기대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채널 조준형 구독자님이 제보해주신 사진을 보면, 제네시스 GV60과 서있는데, 좀 더 낮고 긴 모습으로 GV60이 아이오닉5나 EV6 보다 짧은 전장을 갖는 점을 유추해보면 아이오닉5 정도의 사이즈로 예상됩니다.
디자인은 프로페시 콘셉트에서 보여준 스포티하고 유려한 포르쉐 차량을 닮은 느낌을 원했는데 포착된 차량은 양산화 과정을 거치면서 볼륨감과 입체적인 디테일이 다듬어지면서 조선의 포르쉐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한마디로 에어로 다이나믹이 극대화된 프로페시 디자인과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실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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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다행이다! 실내는 새로움을 가득 찾아볼 수 있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보세요! 발견하셨나요?
아이오닉5 스승 영상에서도 알려드렸지만, 아이오닉5는 준중형급에 해당되기 때문에 사용된 소재와 감성 수준에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비싼 전기차 가격 때문에 구매자라면 그랜저의 감성을 원하지만 실제는 쏘나타와 아반떼 정도의 감성을 보여주죠?
아이오닉5를 시승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이라면 예상보다 고급스럽거나 감성적인 공간이 아니라는 점이죠?
어쩌면 이번 영상은 비교 사진 한 장만으로 충분한 설명이 될 것 같은데요.
왼쪽이 아이오닉6 오른쪽이 아이오닉5입니다.
대충 보셔도 도어트림의 고급감과 시트의 디자인, 센터 콘솔, 디지털 사이드 미러 이렇게 4개만 비교해 봐도 감성 수준의 차이가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실내에서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 6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큰 차이에 따른 고급감이 될 것 같아요!
도어트림부터 비교해 보면, 아이오닉5는 내연기관 차량과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죠!
예상한 위치에 도어를 개폐하는 기능이 제공되죠!
누가 이 차량이 전기차에요?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면 내연 기관과 동일한 디자인이죠!
하지만 아이오닉6 도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있는 것이라고는 도어를 개폐하는 내측 도어 손잡이뿐이죠!
도어 손잡이를 덮고 있는 면에 밋밋함을 줄이기 위한 물결 디자인의 패턴을 볼 수 있네요!
중형급 아이오닉6는 확실히 더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느낌이네요!
밝은 색상의 시트는 허리를 잘 잡아줄 것 같은 굴곡이 있는 디자인과 함께 등받이에는 촘촘한 펀칭 홀에 디자인에 바깥으로 진행될수록 홀이 사라지는 스타일리시 디자인을 더하면서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주황색 포인트 디자인이 더해진 시트는 산뜻하면서 젊어진 느낌이네요.
역시 시트의 디자인도 아이오닉5와 확실한 차이를 두고 있네요.
조수석 측면에는 워크인 기능이 제공되는데 앞뒤로 시트의 위치를 이동하거나 릴렉션 컴포트 시트 기능을 제공할 것 같네요!
내부 도어트림의 디자인은 전기차만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가득합니다.
문을 열 때 사용하는 내부 도어 캐치 외에는 도어트림에는 어떤 기능 버튼도 없지만 스피커를 감싸는 도어트림의 디자인도 독특하죠? 어떤 기능과 디자인이 제공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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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콘셉트인 프로페시 영상에서는 도어 쪽에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과 함께 반짝이는 엠비언트 조명이 인상적이었죠?
출시까지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가늠해 보자면, 여기에 엠비언트와 같은 디자인 요소가 추가될 것 같네요!
스피커 역할을 하는 곳이라서 사운드와 연동되는 엠비언트 기능이 추가된다면 더욱 멋질 것 같아요!
버튼이 사라지면서 디자인적으로 세련된 느낌과 깔끔함을 얻게 되었고, 공간적인 장점도 살리게 되겠죠?
도어 트림의 폭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전폭이라도 실내의 공간을 더욱 여유롭게 구성할 수 있겠네요!
그럼 버튼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버튼이 어디로 사라졌나 찾아보니 센터 콘솔에서 제공되는군요!
센터 콘솔 아래에 추가 수납공간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센터 콘솔이 아이오닉5처럼 이동형 콘솔인지 여부는 현재로는 알 수 없네요!
이 부분은 지켜보고 알려드릴게요! 기어는 아이오닉5처럼 컬럼식 기어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조작이 불편하다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시승해 보니, 버튼식보다는 컬럼식이 제 기준으로는 좀 더 좋았습니다.
센터 콘솔에는 윈도 개폐 관련 기능과 무선 충전 기능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그래서 도어트림에 버튼이 사라지게 된 것이네요!
센터페시아에는 최신 차량과 마찬가지로 통합형 공조기 컨트롤이 제공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버튼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공조기 컨트롤과 인포테인먼트 컨트롤 역할을 함께 제공하죠!
엔진이 사라진 전기차만의 장점으로 실내에서 가장 큰 수납공간인 글로브박스는 서랍식 형태로 변경될 것 같네요!
작은 테이블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데...
비행기 일등석처럼 누울 수 있는 릴렉션 시트는 발에 걸리는 것도 없고 테이블처럼 사용할 수 있다 보니 운전석보다는 조수석이 좀 더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조수석에서 본 운전석 도어트림에도 버튼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운전석에는 조수석과 달리 메모리 시트 기능과 사이드 미러 조정 기능이 제공되는데, 운전석 쪽에는 이런 기능 버튼이 어느 쪽에서 제공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운전자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이드 미러의 경우 디지털 방식이지만...
아이오닉5와 다르게 위치와 디자인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위치를 변경하다니, 좀 놀랍고! 현대차의 빠른 대응은 칭찬하고 싶네요!
시승 영상에서도 디지털 사이드 미러의 경우 제 기준으로는 너무 불편하다는 의견을 알려드렸죠?
아무리 좋은 기능도 불편을 느끼게 되는 순간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사이드 미러는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데...
두 가지가 불편했습니다.
운전석의 경우 운전자와 너무 가까운 위치에서 제공됩니다.
기존 외부에 있었던 사이드 미러가 도어 위에서 제공되니 시야 확보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일부러 내려 보는 그런 느낌인데 여기에 너무 가까운 거리까지 더 해지면서 불편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마치 작은 테블릿을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은 볼수록 아쉬움이 있었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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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량을 직접 비교해 보면, 비슷한 것 같아도 많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위치가 다르죠! 손잡이 바로 위에 있었던 즉 내려봐야 했었던 미러는 기존 사이드 미러처럼 거의 비슷한 위치까지 위로 올라왔네요!
디자인도 테블릿과 같은 일부러 걸어 놓은듯한 디자인에서 A 필러에 삽입된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정도의 개선만으로 아이오닉5를 시승해 보신 분들이라면 차이가 상당히 클 것 같은데요.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의 실내 공간은 감성 수준을 포함해서, 사용자 인터페이스까지 큰 폭의 개선이 적용되었을 것 같네요!
현재까지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쪽은 포착되지 않았는데, 아이오닉5와 EV6 그리고 최신 차량에서 일체형 디자인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으로 말씀드릴 수 없어서 이 부분은 포착이 된다면 세부적으로 알려드릴게요!
아이오닉6 2열 실내 공간입니다.
우선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2열의 거주성인데, 거주성에 있어서는 순수 전기차 플랫폼을 인정해야겠네요!
제네시스 G80 전기차 소식을 영상으로 알려드리면서 다리 공간의 아쉬움을 언급했는데요.
확실히 2열 공간의 거주성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월등하네요!
공간에 대한 부족함은 아이오닉5에서도 전혀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상위 차량인 아이오닉6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도어트림의 디자인은 내연 기관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으로 앞에 작은 수납 공간을 제공하고 하단에도 수납공간이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네요!
등받이 쪽에 제공되는 메시 타입 수납공간은 이중 포켓 방식으로 해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이 현대차의 등급 차이를 알 수 있는 부분이죠?
2열 공조기인 에어벤트는 아이오닉5와 다르게 센터 콘솔 후면부에서 위치하고 있네요!
아이오닉5는 B 필러에서 제공되는데, 차이가 있는 점을 알 수 있네요.
전고가 높은 SUV가 B 필러에서 제공되는 경우가 많고, 세단이 센터 콘솔 뒤에서 제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예상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하단에는 충전 포트와 작은 수납공간이 제공됩니다.
센터 콘솔 후면부 디자인은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2열 공간의 감성적인 부분도 한 등급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아이오닉5를 아반떼로 표현한다면 아이오닉6는 쏘나타와 그랜저 중간 정도가 될 것 같아요.
도어트림 내에 수납공간에 앰비언트가 제공된다면 정말 근사할 것 같네요!
1열 시트 하단에도 신발을 밀어 넣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센터 터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공간적인 만족도는 쏘나타 정도의 부족함이 없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난 영상에서는 외부 디자인을 상세하게 살펴보고 이번 영상에서는 실내 디자인을 상세하게 체크해 봤는데요.
아이오닉5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전기차만의 하이테크한 미래적인 감성이 아이오닉6에서
만나보게 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순수 전기차 1호 아이오닉5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성적인 실내 공간 때문에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아이오닉6의 성능을 포함한 경쟁력을 계속 알려드릴게요!
오늘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구독이 큰 힘이 되시는 거 아시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다음 영상도 보시려면 알림 설정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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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