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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K8 공개! 실제 차량을 보기 전에 꼭 알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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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공식 출시! 실제 차량 보기 전에 꼭 알고 보세요!

 

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내일 정식 공개가 되는 기아 준대형 세단 K8 알고 보셔야죠?

사내 교육 자료를 공유해 주셨는데, 이런 부분은 카마스터가 대리점에 방문해도 1:1로 교육해 주는 것이 아니라서 꼭 한번 알고 직접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K8을 직접 만나보기 전에 영업자료를 통해서 새로운 K8을 만나보겠습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요즘 기아차 정말 대단하죠? "디자인 is 기아" 이건 말할 것도 없고, 올해 선보인 K8과 최근 기아 최초 전기차 EV6도 공개가 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난리가 났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고성은 GT 모델까지 공개하면서 "디자인 is 기아"에서 고성능 브랜드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기아가 현대와 합병하기 전에 기아는 확실히 고성능 브랜드로 잘 알려졌었죠!

 

기아가 90년대에 선보인 엘란은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인 디자인이었는데, 지금 보더라도 부족함이 없는 디자인입니다.

기아가 이런 회사입니다. 

 

영업자료를 통해서 새로운 K8이 어떤 차량인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소비자가 알 수 있는 부분은 외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 그리고 가격이 사실상 전부죠?

   

아직 시승차가 풀리지 않은 상황이라서 K8의 진면목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영업자료의 경우 핵심 상품성을 설명해 주는 자료라서 구매자라면 꼭 한 번은 꼼꼼하게 보셔야 할 자료입니다. 

핵심 상품성은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은데, 새로운 디자인, 첨단 신기술 이 중에서 그랜저에도 제공되지 않는 AWD 4륜이 제공되죠?

완성도가 높아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에르고 모션 시트 이 부분은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HDA2는 왜 설명은 안 했냐?라고 하신다면 제 기준으로 효용성이 떨어지는 부분이라서, 직접 사용해 보면 좋은 기능이지만 조건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아직은 불편한 것 같네요!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신선한 기능은 LED 주간주행등이 세리머니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마트와 같은 곳에서 내 차량의 존재감을 알리는데 만족도가 높아지는데 흔히 하차감이라도 하죠?

꼭 그렇지는 않더라도 분명한 건 오너 입장에서 만족도가 높아지는 부분입니다.

그릴 색상이 차량과 동일해지면서 밝은 색상의 경우 어색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 부분은 내일 실제 차량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의 눈은 간사해서 처음에는 어색해 보이지만 자주 보면 익숙해지는 것이 사람의 눈인 것 같네요^^

 

측면부의 경우 테일램프와 연결되는 크롬 포이트 디자인을 직접 확인하시고, 테일램프 디자인도 체크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실내 공간은 기아 로고만 없다면 제네시스 차량처럼 고급스러운 감성을 제공합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 / 레이어드 디자인으로 조작감까지 좋아진 변속 다이얼 / 인포테인먼트와 공조기 버튼을 통합한 컨트롤은 직접 사용해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네요!

대형 세단이 부럽지 않는 여유로운 공간과 감성을 제공하는 실내의 경우 두 가지만 체크하시면 될 것 같네요!

첫 번째는 우드가 많이 적용되었는데, 너무 과하지 않을까? 그리고 실내 감성을 업하는 앰비언트 라이트의 경우 대시보드 쪽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업자료를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 새로운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5미터가 넘어가는 전장을 자랑하는 K8의 실내 공간은 당연히 그랜저 보다 훨씬 여유로울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료를 보면 전고 / 1열 헤드룸 / 레그룸 3가지 항목은 경쟁차인 그랜저 보다 소폭 작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고와 1열 헤드룸은 정말 키가 큰 장신이 아니라면 불편함이 없을 것 같은데, 레그룸은 실내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라서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28mm 면 1열과 2열을 통합한 수치라서 1열과 각각 약 14mm 정도가 그랜저 보다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랜저를 시승해 보신 분들이라면 그랜저 1열뿐만 아니라 특히 2열의 경우 다리를 꼬아서 앉아도 여유로운 만큼 광활한 공간이라서 제 생각에는 소폭 작지만 체감상 불편하거나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을 것 같네요!

이 부분도 내일 공개가 되면 기억하셨다가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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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차량인 그랜저와 가장 큰 차별성은 외부 디자인도 실내 디자인도 아닌, K8에는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되었다는 점입니다.

무게 중심을 포함한 레이아웃까지 변경되었기 때문에, 주행 성능이 크게 개선된다는 점은 어쩌면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한 차량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행성능은 시승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제 의견도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숙성에 대한 자료를 볼 수 있는데, K7과 비교시 당연히 개선되었고, 특히, 3.5 엔진이 2.5 엔진 보다 훨씬 정숙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6기통만의 장점을 볼 수 있는데, 고급 수입 차량에서도 6기통 엔진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K8 3.5 엔진은 제 기준으로는 분명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6기통 3.5 엔진의 경우 전륜의 한계치라고 할 수 있는 300 마력을 제공하며, 그랜저에 없는 AWD 4륜을 제공합니다. 

특권이죠! 또 하나의 특권은 전자제어 서스펜션인데, 있고 없고의 유무가 분명하고, 노면의 상태가 안 좋을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옵션인데 제네시스는 후륜 차량이라서 실내 공간에서는 K8과 비교하지 힘들 정도로 불리함이 있는데, 큰 실내 공간에 4륜과 전자제어 서스펜션 그리고 정숙하고 압도적인 파워를 제공하는 3.5 엔진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매력적인 구성인 것 같네요!

2.5 엔진은 기존에 엔진오일 이슈 등이 개선되었다고 알려졌는데, 실제 차량이 출시되고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네요!

빠른 조향성과 응답성을 제공하는 R-MDPS는 LPi 차량을 제외하고 기본으로 제공되었습니다.

Lpi 엔진은 3.5 엔진으로 커지면서 동력 성능이 강화되었고, 기존 6단에서 8단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사전 계약이 종료되면서 반가운 소식이 들리는데, 3.5에서만 제공되었던 감성적인 인테리어 색상인 샌드베이지가 2.5에 제공된다고 합니다. 

사실 사전 계약이 제소사 입장에서 예비 수요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좋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도 아니라서 좋은 점이 거의 없다고 해야겠죠?

 

하지만 사전 계약에서 3.5 차량에서만 제공되었던 샌드베이지 인테리어가 2.5에도 제공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드립니다.

내일 정식 공개 시에 체크해 봐야겠지만 변경이 되었다면, 역시 기아라고 해야겠네요!

사전 계약을 통해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다면 장점이 있는 운영 방식이라고 해야겠죠!

비서를 두고 있는 것처럼 편리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제공되며, 앞 차와 거리를 알아서 맞춰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ACC와  차선 유지 보조 기능인 LFA 기능이 가장 편리한 기능인데, 당연히 제공됩니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는 주차시에 차량은 앞뒤로 넣고 빼는 기능을 제공하는 두 가지 형태인데 스마트키를 통해서 3 미터 이내에서 앞뒤로 7m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알려드렸습니다. 

너무 많아서 설명하기도 힘든 운전자 보조 기능 중에서 전방에 위험이 감지되었을 때에 스스로 제동해 주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와 주행 중에 옆에서 차량이 들어오는 경우 경보 및 편제동하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 어린아이가 있을 때에 2열에 문을 열었을 때에 옆에 차량이 있는 경우 락킹해 주는 안전 하차 보조, 카메라로 외부 상황을 보여주는 후측방 모니터, 비서를 둔 것처럼 편리한 차로 유지 보조, 골목길이나 쉬운 주차를 도와주는 서라운드 뷰 기능이 제공됩니다.

이 정도 구성이면 몇 배 더 비싼 수입차량을 뛰어넘는 편의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와 공조기를 원터치 버튼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제공되면서 실내 디자인이 더욱 간결해졌습니다.

편리한지는 직접 사용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고, 메리디안 오디오 시스템이 제공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K8에서 기대되는 편의 사양 중에서 메리디안 오디오가 제공된다는 점인데, 14개의 스피커를 통해서 K8에서 얼마나 좋은 음질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예상 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사운드를 제공한다면 메리디안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사실 그동안 국내 프리미엄급 차량에서 사운드 시스템은 고가의 차량일수록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제네시스 차량만의 특권으로 제공되었던 에르고 모션 시트가 제공되면서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함께 3.5 차량에서는 같은 K8 이라고 해도 확실히 다른 승차감을 제공하게 될 것 같네요!

어쩌면 승차감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서스펜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트의 착좌감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기주머니인 에어셀이 들어가 있는 모션 시트는 쿠션 역할뿐만 아니라 스트레칭 기능을 제공하며, 주행 속도에 따라서 허리 부분을 잡아주는 기능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일정 속도에 도달하면 액셀러레이터를 밟아주세요! 라고 외치는 것처럼 기분 좋은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시승을 하시게 된다면 꼭 3.5 차량으로 해보세요!

 

2열까지 독립적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3존 공조시스템과 이제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 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공기 청정 시스템, 에어컨을 작동하고 나서 자동으로 건조해 주는 애프터 블로우 고급 차량만의 느낌을 전달하는 다기능 센터 암레스트가 제공됩니다.

이 부분도 잊지 마시고, 실제 차량에서 꼼꼼하게 체크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K8을 구입하시려고 마음먹었지만 트림에 대해서 고민하신다면 선택 포인트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신 차량의 기능인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이 필요하시면 가장 저렴한 노블레스 라이트를 체크해 보세요!

최신 차량에서 실내의 감성을 놓칠 수 없다면 12.3인치 내비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가 제공되는 노블레스가 좋습니다.

여기에 나파가죽과 퀼팅 패턴 등의 고급감과 2열 차음 유리가 제공되는 정숙성이  중요하다면 시그니처가 좋습니다.

확실한 고급차량만의 4륜, 에르고 시트,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필요하다면 3.5 플래티넘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내일 공개될 K8의 실제 차량 소식도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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