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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사전계약! 디자인! 차이점! 페이스리프트 Rexton sports khan facel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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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사전계약! 디자인! 차이점! 페이스리프트 Rexton sports khan facelift!

 

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정말 강인한 디자인을 재탄생했는데, 이 정도 디자인이라면 감히 포드와 맞짱을 떠도 될지 않을까요?

당당해진  렉스턴 스포츠 페이스리프트를 빠르게 만나보겠습니다.

 

완전하게 변경된 새로운 디자인의 렉스턴 스포츠 페이스리프트가 정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이름은 더 뉴 렉스턴으로 픽업 트럭 숏바디와 롱바디 칸의 디자인과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미국인에게 SUV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지프라면, 한국 시장에서 지프같은 아이콘은 바로 쌍용차이죠?

디자인이 어떻게 변경되었고, 중요한 가격은 어떻게 변경이 되었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보겠습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와 비교해 본다면 전혀 다른 차량이라고 해도 될만큼 많이 변경되면서 외부 디자인은 풀체인지라고 해도 될만큼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기존 보다 더욱 "위풍당당"해 졌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거친 오프로드와 무거운 짐을 적재해야 하는 픽업 운명의 특성상 기존 렉스턴 스포츠는 너무 착한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정말 두 차량이 같은 차량이 맞나요? 디자인의 변화가 이래서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럼 동시에 비교해 보겠습니다.

최대한 유사한 사이즈에 유사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비교하려고 준비했지만 촬영자 키에 따른 촬영 각도 등에 차이가 있다보니 완전히 동일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세요!

두 차량을 동시에 보고 계신데, 단순 상품성 강화 버전인 페이스리프트임을 고려해 본다면 정말 다른 분위기입니다.

전면부에서 유일한 DNA를 찾을 수 있다면 틀에 해당되는 형체와 눈에 해당되는 헤드램프 하단 범퍼의 디자인이 동일한 것을 자세히 보고 나서야 알 수 있습니다.

   

상하로 2배는 충분히 커진 그릴은 기존 1줄에서 4줄로 크기와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완전히 다른 차량처럼 보입니다.

엠블럼의 경우 날개 형상의 디자인에서 쌍용차 엠블럼으로 변경이 되었고, 그릴이 커지면서 조금 더 아래로 위치를 이동했습니다. 

헤드램프 디자인을 동일하지만 내부 베젤의 색상 일부가 변경되었습니다.

상하로 폭을 키운 그릴 디자인이 어색하기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세로 타입 LED 안개등으로 전면부 디자인을 좀 더 날렵하게 보이는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휠 하우스 위에 클래딩을 검정 색상과 범위를 크게 확대하면서 전면부에서 보면 폭이 좀 더 좁아보이는 디자인 효과도 느낄 수 있습니다.

쌍용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숄더윙은 기존에 검정색상으로 처리가 되면서 존재를 감췄다가 페이스리프트에서 크롬 재질로 변경되면서 숄더윙 디자인을 다시 알아볼 수 있게 되었네요!

 

확대에서 동시에 비교해 보면, 기존 금형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그릴과 디자인이 변경된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는데, 전혀 다른 차량처럼 보이게 만드는 디자인의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반씩 잘라서 비교해 봤는데, 역시 차량은 최신 차량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기존 오너 분들은 페이스리프트 부품을 이식하는 즐거움이 있었지만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DIY로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광범위할 것 같아서 아쉬움도 있겠네요

 

달라진 전면부 디자인은 픽업트럭을 대표하는 포드와 비교해도 대등하거나 크게 밀린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을 보면, 쌍용차의 디자인 실력도 많이 좋아진 것 같네요!

 

만약 쌍용차의 자금력이 충분하고 처음 부터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신차를 출시할 수 있다면, 대단한 놈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롱바디 칸의 경우 그릴 상단에 칸 레터링이 추가되었는데,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로 강인한 디자인으로 변경된 새로운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새로운 색상 작년 부터 현대차그룹의 신차에서 선보였던 색상인데, 아마조니아 그린으로 강인한 느낌의 렉스턴 스포츠와 정말 잘 어울리는 색상인 것 같네요!

변경된 디자인과 함께 새로운 색상은 완전히 신차와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네요. 아마조니아 그린 인기가 꽤 높을 것 같네요!

 

※ 유튜브에서 "연못구름"채널을 "구독"하시면 신차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상기 이미지를 누르면 이동)

 

측면부의 경우 휠 하우스 위에 볼륨감이 느껴지는 두꺼운 휀더플레어를 볼 수 있는데, 기존에는 커스텀으로 제공되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에서 동일하게 제공되는지는 사전 계약표에 언급되지 있지 않아서 카마스터 분을 통해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열 도어와 2열 도어 하단에 솟아 오르는 디자인의 가니쉬를 볼 수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휠이 제공됩니다.

측면부는 이 정도만 체크하시면 될 것 같네요!

 

새로운 후면부 디자인입니다.

전면부처럼 파격적인 변신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기존과는 많이 다른 느낌을 받게 되네요!

가장 큰 차이점은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 디자인과 테일 게이트에 블랙 색상 가니쉬가 추가되었습니다.

   

사실 별 것 아닌, 부분인데, 기존 차량과 달라보인다는 점은 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것이겠죠?

기존 차량의 후면부 디자인입니다. 누구나 디자인 차이점을 쉽게 인식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동시에 두 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과 테일케이트에 블랙 가니쉬만 추가된 것인데, 이렇게 다르게 보이다니, 한번 더 디자인의 힘이 무서운 것을 알 수 있네요!

커다란 스포츠 레터링을 보면서 "그래! 이게 픽업트럭이지!" 투박한 느낌도 있지만 이러한 투박함이 픽업 트럭에서는 멋스러운 느낌이네요!

 

반반씩 비교해 봤습니다. 판단은 여러분께서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한쪽씩 비교해 봤습니다. LED 테일램프와 내부 디자인이 변경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도 비교해 보니, 4X4 레터링에서 감성 마력이 증가하는 것 같네요!

기존 오너 분들도 4X4 레터링을 구입하셔서 당장 붙이셔야 할 것 같네요^^ 농담입니다.

 

디자인을 보셨는데, 가장 중요한 가격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와일드 트림은 2439~2489만 원으로 기존 2419만원 보다 20~70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2940~2990만 원으로 기존 2715만 원 보다 약 225~275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이건 예상보다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은데, 기존 렉스턴 스포츠에는 프레스티지에 스페셜 커스터 마이징을 추가할 수 있었는데 여기에서 제공되었던 HID 헤드램프,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오토라이트 등의 기능이 추가되면 2884만 원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페이스리프트 프레스티지 가격 보다 56만원 정도가 더 인상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LED 리어 콤비네이션 등을 포함해서 추가된 편의사항이 있다보니, 고려하셔서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블레스는 3345~3395만 원으로 기존 3260만 원 보다 85~ 135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기존 렉스턴에서 70만 원에 제공되었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2에서 제공되었던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파 가죽 내장제를 포함한 풀 사양으로 전반적으로 편의 사항과 안전 사양을 기본화하면서 가격을 소폭 인상한 점은 납득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량 가격 기준으로 3천 만원 미만에서 선택할 수 있는 와일드와 프레스티지가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의 경우, 기존에 없었던 와일드 트림이 추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가격인상을 최소화한 것처럼 보이는 트림으로 기존 한 단계 위에 트림인 프레스티지에서 제공되었던 하이패스, ECM룸미러, 전동식 파워시트,럼버서포트 등이 제외된 기본 트림입니다.

가격을 보면 새롭게 신설된 와일드 트림은  2856~2906만 원이며, 프레스티지 3165~3215만 원으로 기존 보다 외장과 내장 그리고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되면서 279~329만 원이 인상되었습니다.

노블레스의 경우 3649~3699만 원으로 기존 3510만 원 보다 139~189만 원이 인상되었으며 기존 선택품목이었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1와 2를 포함한 가격이 130만 원이었는데 기본화 되면서 인상된 가격이라서 가격만 두고 비교해 본다면 납득이 가지만 선택품목 패키지를 기본으로 넣으면서 가격이 인상된 점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잘못 알려드린 점이 이전 영상에 있었는데, 아이신 6단 변속기가 그대로 적용되는데, 8단 변속기가 적용될 것 같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인테리어 컬러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브라운과 블랙이 제공됩니다.

 

 

다만 명칭은 동일하지만 브라운 컬러의 경우 기존에 무거운 톤에서 좀 더 가벼운 톤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색상은 새로운 2가지가 추가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보여드린 그린 색상의 명칭은 아마조니아 그린으로 새롭게 추가되었고, 기존 파인 실버는 사라지고 갤럭시스 그레이가 추가되었습니다.

 

선택 품목의 경우 렉스턴 스포츠와 칸이 동일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고, 꼭 필요한 항목만 꼼꼼하게 체크해 보시고 구입하시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제가 기존 렉스턴과 꼼꼼하게 비교해 봤는데, 모든 항목이 동일합니다.

따라서 렉스턴 스포츠 2륜은 수동 변속기 복합 연비 11.3 자동 10.4 / 4륜 수동 11 자동 10.1km/L 입니다.

렉스턴 스포츠 칸 2륜은 자동 10.3 / 4륜 자동 10.0km/L 입니다.

기존과 완전히 동일하며,따라서 엔진 출력을 포함한 토크도 기존과 동일한 점을 참고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더 뉴 렉스턴을 알려드렸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에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 인상은 소비자에게 좋은데,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을 기본 가격내에 포함하면서 중급트림 이상에서는 가격이 제법 높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기존처럼 선택사양으로 분리해 놓았다면 더 좋아겠죠?

 

기존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렉스턴과 거의 동일한 외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을 제공하면서 렉스턴 입장에서 차별성이 부족했는데, 이번 렉스턴 스포츠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디자인을 포함한 실내, 파워트레인 등에 차이를 두고 있기 때문에 차이가 확실해 진 것 같습니다.

 

쌍용차가 최근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더 뉴 렉스턴에서 가능성을 봤다면 달라진 더 뉴 렉스턴 스포츠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게 될지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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