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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스타리아 해외반응! 실제 차량 이게 생겼다! 프리미엄 미니밴! minivan Staria US4! VS Carn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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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해외반응! 실제 차량 이게 생겼다! 프리미엄 미니밴! minivan Staria US4! VS Carnival

 

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예상외로 아이오닉5처럼 핫한 차량이 있습니다.

바로 현대가 선보인 스타리아인데, 국내에서도 카니발을 뛰어넘는 다는 반응과, 아니다! 카니발이 좋다! 반응을 볼 수 있는데, 해외 자동차 매체에서도 예상외로 반응이 뜨겁네요!

고화질 실제 차량도 포착되었는데,  함께 보시죠!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스타리아 공식 이미지가 공개가 되고, 예상보다 반응이 뜨겁습니다. 

테스트 차량에서 카니발과 비교 조차 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월등했지만, 공개 이미지가 공개되고 반응이 나누기 시작했는데, 카니발을 뛰어넘는다는 반응과 외부 디자인은 여전히 카니발이 뛰어나다! 하지만 실내는 스타리아가 좋다!

외부 디자인도 스타리아가 좋다! 대략 이런 반응인 것 같습니다.

이례적으로 해외 자동차 채널에서도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수십개의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드를 닮았는데 멋지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대다수이며, 미국에 판매가 안된다는 점이 아쉽다!

구형 미니밴을 연상시킨다! 이런 반응인 것 같습니다.

공식 이미지가 보셨는데, 공식 이미지는 홍보 목적으로 촬영이 되다 보니 멋지게 나오는 것이 당연하겠죠?

그렇다면 실제 차량은 어떤 느낌일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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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스타리아의 실제 차량이 포착되었습니다.

스타리아 클럽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기존 스타렉스와 함께 포착되었습니다.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것 같은 상반된 디자인을 보여주는데, 14년 만에 풀체인지가 되었으니 그렇게 보이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겠죠?

   

설마... 그렇다고 다음 세대를 다시 14년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아니겠죠?

신구가 대비가 되는데, 기존 스타렉스는 T자형 그릴이 제공되며, 자동차를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헤드램프와 그릴을 구분할 수 있는 전형적인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는 그릴 내부에 헤드램프가 삽입된 다자인으로 최신 디자인과 함께 세월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LED 기술이 발전하면서 안개등 영역까지 커버하고 있는 점을 알 수 있네요!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어마어마합니다. 

아래서 본 스타리아는 커다란 심해 아귀를 보는 것처럼 무시무시한 그릴 사이즈를 볼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짧은 보닛을 가진 MPV 차량에서 아래서 본 그릴 사이즈는 전면 윈도우를 제외하면 3분의 2는 되는 것 같은 사이즈입니다. 

 

공식 이미지에서 본 브라운 계열에 틴티드 브라스 크롬의 경우 실제 차량에서 감동이 덜 하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기우였네요!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실제 차량에서도 틴티드 브라스 크롬은 자칫 심심할 것 같은 깔끔한 디자인의 스타리아를 정교하고 고급스럽게 보이게 만드는 색상입니다.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중앙에 엠블렘은 이전 보다 사이즈를 키우면서 디자인을 변경하지 않고 색상만 변경한 것인데도,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광활한 그릴과 그릴 하단에 스키드 플레이트까지 모두 틴티드 브라스 크롬이 적용되면서 기존 스타렉스와 감히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그릴 하단 중앙에는 운전자 주행 보조를 위한 레이저 센서 패널이 보이며, 하단 스키드 플레이트는 바닥을 안전감 있고, 와이드하게 보이는 역할을 제공합니다.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얼짱 각도에서 본 스타리아는 공식 이미지 보다도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그릴을 보면 최상위 트림이 아닌 차량으로 예상되는데, 스타일 패키지 등을 통해서 틴티드 브라스 크롬이 제공되는 것인지 예상해 볼 수 있지만 오히려 공식 이미지 보다도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공식 이미지에서 선보인 실버 색상 차량의 경우 엠블렘, 그릴이 실버색상이며, 하단에 스키드 플레이트가 제공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틴티드 브라스 크롬이 선택 품목이 아닐까 예상해 보게 됩니다.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헤드램프 디자인도 고화질로 포착되었습니다. 

가까이서 본 헤드램프는 얇게 테두리를 감싸면서 고급감을 높였는데, 하단 반짝 거리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최신 차량에서 사용하는 파라메트닉 쥬얼 패턴인데, 자세히 보니 그릴 중앙 몰딩부에도 패턴이 적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명한 8개의 LED를 볼 수 있네요!

대중차 브랜드인 현대차의 마감 소재와 정교함은 수준급이 된 것 같네요!

꼼꼼하게 체크해 보더라도 흠잡을 부분이 없네요!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8개의 LED는 네모네모한 디자인으로 제일 위에 두 개가 디자인이 살짝 다른 점을 보면 방향지시등 역할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단 6개나 하향등, 상향등 역할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운전석에서 보면 돌출된 디자인은 메쉬 패턴은 커다란 조형물을 보는 느낌의 규칙적인 패턴으로 반복되며, 아이스 큐브 타입의 8개 LED와 조화로운 디자인입니다.

범퍼 하단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조금 앞쪽으로 돌출된 디자인이네요!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새로운 스타리아에 디자인 시그니처인 한 줄의 주간주행등은 자세히 보면 총 3줄의 주간주행등이 한 줄로 연결되면서 마치 하나의 선처럼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공식 이미지에서는 이렇게 한 줄의 주간주행등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실버 색상 차량에서는 주간주행등이 작동되지 않고 있는데,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이 다름 점을 보면 최상위 리무진에 해당되는 라운지 차량이 아닌 일반모델인 투어러 또는 밴 모델인 카고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보는 최초로 주간주행등이 작동되는 테스트 차량이 포착된 사진인데, 이 차량에서는 주간주행등 중앙 부분이 점등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해 보면, 어쩌면 밴 차량인 카고와 투어러 그리고 라운지 차량에 따라서 한 줄로 연결되는 주간주행등이 제공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LED 스타일 옵션을 통해서 한 줄로 연결되는 주간주행등이 제공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사전 계약을 시작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확인된다면 한번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튜브에서 "연못구름"채널을 "구독"하시면 신차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상기 이미지를 누르면 이동)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베일을 벗은 측면부 사진도 스타리아 클럽에 의해서 처음 포착되었습니다.

진한 썬팅을 하지 않는 실제 차량의 경우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특이한 점이라면 2열 윈도우인데, 영역을 2개로 나누어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동 방식의 차이점을 포함해서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확인이 된다면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이나 기존 스타렉스 오너 분들이라면 2열 도어의 구조가 변경된 점을 알아차리셨을 것 같네요.

 

기존 스타렉스의 경우 2열 도어 상단부를 보면 차체와 밀착되는 구조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설계를 변경한 이유를 예상해 보면, 디자인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지고, 루프의 강성도 좀 더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변경된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

 

▲ SOURCE : 갓차 / 유튜브

또한 추후 하이루프와 같은 리무진 버전이 출시가 된다면 디자인적으로도 고급스럽죠!

 

▲ SOURCE : 갓차 / 유튜브

캠핑카의 경우 루프 강성을 포함한 필러의 강성도 중요한데, 기존 보다 루프 강성이 한층 높아졌을 것 같습니다.

추후 IIHS 와 같은 충돌 테스트 자료가 공개된다면 루프 강성 테스트를 실시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알려드리겠습니다.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엠바고가 풀리면서 후면부 디자인도 완전히 공개가 되었습니다.

틴티드 브라스 크롬의 경우 "신의 한 수"의 디자인 요소인 것 같습니다. 

로고 뿐만 아니라 윈도우 하단에 스타리아 레터링에도 틴티드 브라스 색상이 제공되는데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네요!

폰트를 포함해서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실제 차량에서도 확실하게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세로디자인은 2미터가 살짝 안되는 전고에서 성인 여성의 평균 키 정도가 될 만큼 비중 있는 디자인입니다. 

   

자세히 보니 측면부가 제법 두터운 디자인으로 가장 아래 LED는 안쪽으로 들어간 디자인으로 입체적인 느낌입니다.

또한 가장 위에 픽셀 디자인은 램프가 아닌 가니쉬었네요!

 

공식 이미지에서도 상단 픽셀 디자인에 램프가 들어오지 않은 것을 볼 수 있고, 테스트 차량에도 이 부분에 램프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하이테크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램프 형상의 가니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기대를 뛰어넘는 멋진 디자인으로 탄생했는데, 보조 브레이크등의 사이즈는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좌우로 좀 더 넓혀주었더라면 좀 더 압도적인 디자인을 보여주었을 것 같은데 가격 인상을 최소화 해야 하는 차량이라서 좀 더 과감한 보조브레이크등을 적용하지 못한 것 같네요!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트렁크 손잡이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내의 경우 높은 전고를 볼 수 있으며, 실내에서 활동이 많다면 실내의 전고가 높은 차량이 편리한데, 다목적 MPV 차량만의 차별성이라고 해야겠죠?

실내에는 듀얼 선루프가 제공되며, 광활한 파노라믹 윈도우와 함께 개방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제공할 것 같네요!

 

▲ SOURCE : 스타리아 클럽 / 네이버 카페

트렁크가 오픈된 사진도 포착되었습니다.

지상고가 조금 더 낮아지고 전고는 높아지면서 넉넉한 실내 공간이 예상되며 카고 차량의 경우도 적재용량이 크게 높아졌을 것 같네요!

 

스타리아 사전 계약은 이번 주 목요일 3월 25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부적인 정보가 가격이 공개될 것 같은데, 빠르게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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