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지프! 30년 만에 부활한 왜고니어 공개! Jeep Grand Wagoneer / Premium SUV! Officially Interior and Exterior
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30년 만에 지프 왜고니어가 부활했습니다.
지프의 플래그십 SUV! 왜고니어의 부활은 지프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까요?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SUV가 중심 역할을 하고 있죠?
SUV의 원조는 Jeep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 말로 하면 SUV의 역사는 곧 지프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지프는 미국 소비자에게는 아이콘과 같은 그런 의미가 되겠죠?
새롭게 공개된 왜고니어는 공개와 함께 미국 소비자에게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마치 지프의 부활을 알리는 것 같아요!
도대체 왜? 왜고니어가 발표되고 열광할까요?
차량의 이름을 모르더라도 이 차량이 지프에 왜고니어 였구나? 이렇게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이미 영화에서 많이 본 차량이죠? 도어와 테일게이트에 우드 패널이 장착된 그 차량이 바로 왜고니어입니다.
작년 여름에 왜고니어 콘셉트가 공개가 되고, 미국 소비자를 포함한 지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난리가 났었죠?
콘셉트라고 표현했지만 누구 보더라도 양산차에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발표가 되면서 더욱 기대가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지프가 맞는 것인지.. 실내를 보면 12.3인치 클러스터와 10.3 인치 공조기 디스플레이도 독립적으로 제공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조수석에도 10.3인치 터치스크린이 제공되면서 명성을 되찾기 위한 지프의 노력을 알 수 있었죠?
이런 이유에서 지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열광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럼 새롭게 공개된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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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긴 잠에서 깨어난 왜고니아의 외부 디자인부터 체크해 보겠습니다.
지프의 디자인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7개 슬롯 그릴은 최신 차량에서는 한층 얇아지면서 세련된 느낌입니다.
왜고니어는 2종류로 출시가 되며, 왜고니어와 좀 더 고급스러운 그랜드 왜고니어로 출시가 됩니다.
왜고니어 부터 보시면 그릴 내부는 벌집 형상의 패턴이 적용되어 있으며, 심플하면서 강인한 느낌으로 오프로드와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고니아 레터링을 볼 수 있는데.. 전통적으로 이 자리에는 jeep 레터링이 제공되었는데 왜고니아 레터링이 여기서 제공되네요. 이유가 있겠죠? 뒤에서 알려드릴게요!
헤드램프 위에 날렵한 한 줄의 주간주행등이 제공되고 안쪽이 살짝 두꺼운 디자인은 하위 차량인 그랜드 체로키와 디자인에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한 줄의 얇은 LED 안개등은 지프도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왜고니어 전면부 디자인은 지프만의 당당함! 즉 위풍당당이라고 해야 할까요?
전면 범퍼 하단에 제공되는 견인고리 하나만 보더라도 지프 플래그십 왜고니어만의 품격을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
지금 보시는 차량은 그랜드 왜고니어입니다.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마치 현대차로 말하면 일반 버전과 고성능 N 버전처럼 디자인과 엔진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랜드 왜고니어는 외부 디자인에서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인데,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것일까요?
7개 슬롯 내부에는 두 개의 패턴이 있는데 안쪽은 마름모 패턴을 볼 수 있고, 위에 작은 가로바 패턴이 제공됩니다.
왜고니어 보다 반짝거리는 보석과 같이 화려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보닛 위에 레터링이 제공되었던 왜고니아와 다르게 조금 작은 사이즈의 레터링이 그릴 테두리 바로 위에서 제공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JEEP의 로고는 찾아볼 수 없네요!
지프는 브랜드로 왜고니어의 부활과 함께 왜고니어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분리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관계라고 할까요?
기존 라인업에서 그랜드 체로키 이하는 jeep 레터링을 그대로 사용하고, 왜고니어는 별도의 레터링을 제공되는 것이죠?
그랜드 왜고니어는 LED, 안개등, 디테일한 디자인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왜고니어가 위로 감싸는 크롬 포인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면, 그랜드 왜고니어는 좀 더 굵은 디자인이 아래에서 위로 감싸는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지프의 플래그십 차량인데 비교해 봐야죠?
그릴 디자인에 차이가 있으며, 그랜드 왜고니어는 그릴 테두리가 위쪽으로 올라온 디자인이 제공됩니다.
레터링 위치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헤드램프 내부 디자인과 안개등에도 구성과 디테일에 차이가 있습니다.
포인트 역할을 하는 크롬 디자인과 범퍼 하단 스키트 플레이트 디자인도 차이가 있습니다.
좀 더 지프만의 강인하고 웅장한 느낌에서 그랜드 왜고니어가 지프의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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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 디자인도 체크해 보겠습니다.
탱크처럼 듬직한 디자인의 공격적으로 돌진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왜고니어의 변신 멋진데요!
측면부에는 몇 가지 디테일에 차이가 있습니다. 휠 디자인에 차이가 있고, 레터링에 차이가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간 디자인의 휠 디자인은 오프로드만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디자인입니다.
휠 하우스를 감싸는 클래딩의 경우 왜고니어는 검정색상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윈도우 하단을 감싸는 테두리를 검정색상 마감 소재가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랜드 왜고니어의 경우 휠 하우스를 감싸는 클래딩이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상으로 제공되면서 오프로그를 겸하는 도심형 풀사이즈 SUV처럼 보이네요.
윈도우를 감싸는 테두리에도 크롬 소재로 마감 처리하면서 좀 더 화사한 도심형 SUV와 같은 느낌을 보여주네요!
측면부에는 그랜드 왜고니어 레터링을 볼 수 있으며, 휠 디자인은 왜고니어 보다 스포크쪽 디자인에 한 줄의 디테일이 더해지면서 좀 더 세련된 느낌입니다.
선루프의 경우 두 개가 제공되며, 앞쪽에 있는 방식은 외부까지 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이즈에 있어서 정말 광활한 사이즈가 적용되었습니다.
선루프 구성에 있어서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의 차이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랜드 왜고니어에는 보닛 위에 흡입구 디자인이 추가되었네요!
후면부는 디자인도 체크해 보겠습니다.
루프에 두터운 테두리를 삽입하면서 전고가 높은 왜고니어를 더욱 크게 보이는 디자인이 제공됩니다.
수직으로 떨어지는 리어 윈도는 디자인에 있어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처럼 수직으로 떨어집니다.
3줄의 크롬 포인트가 상-중-하로 제공되면서 안정감 있고, 와이드한 느낌을 제공하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네요!
콘셉트에서는 테일램프와 테일램프는 한 줄로 연결하는 디자인이 선보였는데, 이 부분이 양산차에서는 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릴 위에서 제공되었던 한 줄의 주간주행등 디자인도 양산차에서는 사라졌습니다.
리어 윈도우 아래에 왜고니어 레터링이 큰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왜고니어의 테일램프 디자인은 마치 로봇의 얼굴을 보고 있는 것처럼 정말 강인한 느낌입니다.
너무 강인한 느낌이라서 투박한 느낌까지 받을 수 있지만 이런 투박함도 지프만의 멋으로 해석될 것 같네요!
그랜드 왜고니어의 후면부 디자인도 체크해 보겠습니다.
눈이 내릴 때에 촬영한 사진인데, 오프로드를 대표하는 지프만의 매력은 어쩌면 악천후와 같은 환경에서 더욱 멋지게 보이는 것 같네요!
석양이 지는 시간에 한적한 도로를 달리고 있는 그랜드 왜고니어는 누가 이 차량이 지프사의 차량입니다!
이렇게 알려주지 않는다면 프리미엄 브랜드 벤틀리나 독 3사의 차량처럼 럭셔리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지프사의 플래그십으로 탄생한 왜고니어의 경쟁상대는 포드 내비게이터나 에스컬레이드 그리고 BMW X7, 벤츠 GLS와 같은 차량일 것 같은데, 이미 시장에서 탄탄하게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지프가 만든 프리미엄 SUV 왜고니어가 이런 차량들과 어떤 경쟁력으로 싸워서 자리를 잡을지 쉽지 않은 경쟁이 예상됩니다.
리어 윈도우 바로 아래에는 그랜드 왜고니어 레터링을 볼 수 있으며, 여기에도 더 이상 JEEP의 레터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랜드 왜고니어 테일램프의 디자인은 간결하면서 세련되고 최신 LED를 잘 활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전면부 안개등 디자인과 매칭이 되는 디자인 요소로 강인한 왜고니어만의 새로운 감성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테일램프 전체를 감싸는 크롬 포인트 디자인은 얇게 적용되어 있지만 고급감을 배가 시키며 번호판 쪽으로 진행되면서 두꺼워지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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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왜고니어의 실내 부분도 알려드리고 싶은데, 영상이 너무 길어졌네요! 30년 만에 부활했는데 감성 끝판왕의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감성적인 실내 공간은 빠르게 다음 영상에서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실내 공간을 정말 지프가 만든 차량이 맞을까? 생각할 정도인데....
알려드려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아서 길어질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SUV의 감성이 어떤 것인지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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