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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봉고차 이미지의 스타리아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습니다.

새롭게 공개한 공식 디자인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사이버틱한 미래에서 온 차량 같네요! 실버톤의 색상과 스타리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하고 깔끔한 디자인은 미래에서 온 디자인처럼 보이는데,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문을 열면 FBI가 튀어나올 것 같은 블랙 색상의 스타리아는 VIP 전용 차량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은 강렬한 느낌입니다.

스타리아에서 이렇게 강렬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은 한 줄의 주간주행등은 새로운 스타리아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이면서 시그니처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네요.

벌집 형상의 메쉬패턴과 8개의 LED 헤드램프는 방향지시등 기능까지 제공됩니다. 아이스 큐브 타입 디자인으로 박스카 디자인의 스타리아와 찰떡궁합이네요.

헤드램프를 감싸는 얇은 크롬 라인과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릴도 브라운 계열의 틴티드 컬러가 적용된 것으로 보이는데, 고급스럽네요.

   

범퍼 하단에 스키드 플레이트의 디자인도 브라운 색상이 감도는데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이전에 봉고차로 표현했던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가 맞나요? 

이래서 공식 사진을 보고 눈으로 직접 보고 디자인을 판단해야 하는 것 같아요!

테스트 차량에서는 카니발과 비교할 수 없는 저렴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측면부 디자인도 완전히 공개가 되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의 핵심은 벨트라인을 최대로 낮춘 통유리라고 할 수 있는데, 현대차는 파노라믹 윈도우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K8 에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라고 해서 계기판과 내비를 통합했는데, 파노라믹이라는 단어를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인 것 같네요.

개방감과 가시성을 극대화한 윈도우는 차량 전고의 전반을 차지할 정도로 사이즈에 있어서 지금까지 출시된 국내 차량 중에서 최대 사이즈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디자인은 한옥 건물에서 영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고 자율 주행 기술이 발전하면서 향후 시장에서 승객은 스스로 운전하는 차량 안에서 외부의 풍경을 보면서 이동하게 될 것 같은데,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된 18인치 휠은 유니크한 개성을 보여줍니다. 휠에도 브라운 색상이 감도는데, 리무진과 같은 최상위 차량으로 예상되는데 블랙 색상의 외장 컬러와 멋지게 조합이 되네요!

남자는 블랙이죠!

 

후면부 디자인도 완전히 모습으로 처음 공개가 되었습니다.

높은 전고 대비 낮은 지상고는 승하차시에 별도의 사이드 스텝이 없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전고가 높다는 점은 실내에서 활동하기에 불편함이 없다는 점으로 거주성에서는 카니발보다도 휠씬 편리하죠?

스타리아만의 차별성입니다.

 

밝은 실버 색상은 블랙 색상과는 완전히 다른 차량처럼 보이는 디자인으로 리어 윈도우 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이렇게 넓은 트렁크 디자인 볼 수 없었는데, 트렁크를 개폐하면 웬만한 비는 피할 수 있겠는데요.

벽이 있는 공간에 주차 등을 하게 되면 개폐할 때에 뒤에 공간을 조금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네요.

물론 벽을 스스로 감지하는 스마트센서 기능이 제공되겠죠?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 적용된 LED 콤비네이션 램프는 하이테크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강조한 디자인입니다.

로고도 브라운이 감싸는 색상으로 보이는데, 브라운 에디션인가요?

보조 브레이크등의 사이즈는 개인적인 생각에는 조금만 더 좌우로 폭을 넓혀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추후 출시될 하이리무진 등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개된 두 차량의 색상을 보니, 테일램프 디자인에서 색상이 다르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블랙 색상 차량의 투명 테일램프가 고급 트림의 차량으로 예상되며,  레드 테일램프가 기본 차량으로 예상됩니다. 

손잡이 위치는 사용하기 편리한 적당히 낮은 위치에서 제공되며, 트렁크를 개폐하고 짐을 싣기에도 낮은 지상고 때문에 부담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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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먼저 공개된 이미지에서 계기판이 보이지 않는 각도라서 팝업 방식의 계기판이다. 또는 계기판이 아닌 HUD가 제공될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에서 계기판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투싼에서 본 디자인에 10.25인치가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인포테인먼트의 경우 10.25인치로 디스플레이와 기능 영역을 하단에 분리해서 배치했습니다.

그런데, 공조기쪽 디스플레이가 보이지 않죠?

 

K8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디스플레이와 공조기를 하나의 버튼으로 전환해서 디자인을 살리고 편의성을 높인 디자인이 적용되었는데, 스타리아도 동일한 방식이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운전자 공간을 자세하게 보기 위해서 밝기를 높였습니다.

인터페인먼트 하단에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네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MVP 차량에서 수납 공간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점입니다. 

윈도우 상부와 하단에도 작은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도어 측면부에도 추가 수납공간이 제공됩니다. 

 

공식 이미지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버헤드 콘솔 상위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제공됩니다. 

 

버튼 상식으로 조작하는 전자식 변속기를 볼 수 있고, 센터 콘솔 앞에는 완전히 개방된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작은 냉장고를 위치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의 감성을 높이는 엠비언트는 기대 이상으로 폭넓게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 조수석, 도어트림에 적용되어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센터 콘솔 상부를 감싸는 부분이네요.

이 정도면 카니발과 충분히 경쟁해도 좋을 것 같고, 넘어설 수도 있겠는데요!

 

실내 시트의 구성도 볼 수 있습니다. 9인승 모델로 1열 2인, 2열 2인 독립 시트, 3열 2인 독립 시트, 4열 3인입니다.

6명 정도의 패밀리라면 제격일 것 같네요!

 

오호! 제가 잘 못 본 것이 아니겠죠?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가 제공됩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부모님을 보시고 이동하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즐거울 것 같은데, 정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시트에는 90도 회전 기능을 포함해서 유아 카시트를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되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차박을 포함한 시트의 구성에서는 카니발과 이상이라고 해야겠네요!

 

참고로 시트는 카고의 경우 3인승 5인승 3 밴, 5 밴이라고 보통 말하죠!

투어러의 경우 9인승과 11인승이 제공됩니다. 2열과 3열에 독립 시트냐? 아니면 벤치 타입으로 붙어있는지에 대한 차이가 있겠죠?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제공됩니다. 

 

다양한 시트 구성을 통해서 패밀리뿐만 아니라 사업자 전용 VIP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고, 밴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목적 차량인 MPV의 끝판왕이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제원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고(1,990mm)와 긴 전폭(1,995mm) 및 전장(5,255mm)을 제공합니다. 

기존 스타렉스는 전고 1935mm로 55mm 가 높아지고, 전폭은 1920mm에서 75mm 넓어지고, 전장은 5150mm에서 5255mm로 105mm가 더 길어졌는데, 기존 보다 훨씬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캠핑카를 포함한 구급차, 유치원 버스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되는 차량인데, 활용폭이 더욱 넓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출퇴근 목적으로 혼자 이동하시는데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 차량입니다.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의 변신! 기대 이상이네요!

스타리아는 이번 달 25일 목요일에 사전 계약을 시작합니다. 

 

스타리아 같은 차량이 사전 계약을 한다는 점이 새롭게 느껴지지만 디지털 방식의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가 된다고 하니, 확실하게 달라진 스타리아의 위상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직접 보고 싶네요! 카니발과 뜨겁게 경쟁하게 될 스타리아 여러분의 생각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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