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곧 출시될 기아차 4종! K7, K3, K9, 스포티지! 출시일정과 경쟁력!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최근 현대차그룹은 슈퍼사이클에 돌입하면서 올해가 3년째인데 신차가 마치 경쟁하듯이 계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19년도와 20년도에 정말 다양한 신차가 출시가 되었죠?
한편으로는 출시되는 신차마다 초기 결함이 보고되면서 기대감이 불안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메인급 차량이 출시가 되는데, 상반기에 출시가 확인된 기아차 신차를 출시 일정까지 함께 알려드립니다.
# 1부 포스팅인 K7 풀체인지와 K3 페이스리프트 포스팅은 하단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lastzone.com/1738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디자인 is 기아"로 막강한 쏘나타와 싼타페를 잠재운 기아차의 막강한 실력에도 통하지 않은 차량이 있다면,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K9입니다.
인지도면에서 막강한 제네시스 앞에 "바람 앞에 촛불"처럼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K9 페이스리프트는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요?
▲ SOURCE : 영타이어님 / 보배드림
따뜻한 봄인 5월에는 K7 페이스리프트가 출격할 예정입니다.
현재의 디자인 틀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플래그십의 위용을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K9 페이스리프트는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전면부의 디자인은 부드러움을 강조했던 기존 디자인에서 날렵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며,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 디자인, 번호판 위치, 머플러 형상, 그리고 리플렉터 위치가 모두 변경됩니다.
갓차 채널의 예상도를 보면 새로운 디자인의 테일램프는 활과 화살 중에서 화살의 깃을 닮은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되며, 테일램프와 테일램프를 한줄로 연결하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이런 디자인은 K 시리즈와 패밀리룩을 형상하는 디자인이지만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점에서 독립 로고와 좀 더 자신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제공하는 것을 원하는 소비자가 제법 있다는 점에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 소비자의 경우 제네시스 G80이 K9 보다 상위 차량으로 혼동하는 경우까지 있기 때문에 K9 페이스리프트는 잊혀지고 있는 자존심과 위상을 회복해야 할 마지막 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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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
상반기에 출시할 마지막 차량은 5세대 스포티지 입니다.
국내 제조사가 만든 다양한 SUV가 있지만 5세대는 스포티지가 유일하죠?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출시되고 있습니다.
올해 출시될 차량 중에서 가장 디자인을 유추하기 힘들 차량이 바로 5세대 풀체인지죠?
LED 기술 발전과 함께 최신 차량에서 헤드램프는 시간이 지날수록 얇아졌는데, 5세대 풀체인지의 헤드램프는 화물차를 연상시킬 정도로 크기가 커졌습니다.
위장막 차량만 보고 있다면, 도무지 감을 잡기 힘들 정도의 디자인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판매가 되는 차량이라서 해외 채널의 예상도를 볼 수 있는데, 예상도를 보고 감이 잡힌다기보다는 오히려 더 헛갈리기 시작하는데,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이 어떻게 적용될지 볼수록 궁금해집니다.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그리고 곧 5세대가 6월에 출시되기 때문에 디자인은 확정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라서 보신 분들도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해외에서 최근에 포착된 위장막 테이프 테스트 차량을 보면, 차량의 실루엣을 알아볼 수 있는데, 실루엣을 기반으로 본다면 해외 예상도 보다는 갓차 채널의 예상도가 현실적인 디자인으로 반영된 것 같습니다.
디자인 콘셉이 어떤 방향이라고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헤드램프 영역도 정말 커졌고, 그릴 영역도 커졌습니다.
전면부 전체가 헤드램프와 그릴이라고 표현해도 되겠죠?
▲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
전면부 디자인뿐만 아니라 후면부 디자인도 기존과 많이 달려졌는데, 투싼과 마찬가지로 히든 타입 리어 와이퍼가 적용됩니다.
브레이크가 작동된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도 전면부처럼 독특한데, 두 개의 불꽃을 보고 있는 것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최근 포착된 스포티지 차량에서 테일램프 디자인은 제가 그림으로 표시해 봤는데 테일램프 형상이 이런 형태로 예상됩니다.
이번 디자인은 헤드램프나 테일램프 모두 유추하기가 어렵네요!
▲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
새로운 디자인의 사이드 미러는 도어 쪽에 장착된 플래그 타입으로 투싼과 차별화 시키고 적용되었습니다.
준중형급 최초로 플래그 타입을 제공되네요!
지금 보시는 차량인 신형 투싼인데, 도어가 아닌 A 필러에 사이드 미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원래 스포티지는 작년에 출시되었어야 하는데, 신형 투싼과 출시 일정이 겹치면서 스포티지가 늦게 출시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 / 네이버 블로그
실내 디자인은 현재까지 시트 정도가 포착된 것이 전부인데, 강력해진 투싼과 함께 경쟁하기 위해서 어떤 차별성을 갖추고 출시될지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상반기에 출시될 기아차 신차를 살펴봤습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외에도 하반기에는 기아차 순수 전기차인 CV가 출격을 대기하고 있으며, 니로 풀체인지도 출격을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최근 기아차 CV 차량의 후면부 디자인은 공식 영상으로 살짝 노출되었는데, 이 차량도 기대가 많이 되는데, 새롭게 출시될 전기차 소식도 한번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2부 영상에서는 K9과 5세대로 풀체인지 되는 스포티지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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