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막 커버 벗은 K7 풀체인지! 양산차 디자인 분석! KIA K7 K8 GL3! cadenza!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드디어 K7 풀체인지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테스트 차량이 두바이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었다는 점은 출시가 정말 가까워졌다는 증거와 함께 양산차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는 점이겠죠?
곧 양산차가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하고 사전 계약을 포함한 출시 소식도 들리기 시작할 것 같네요!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 SOURCE : @cars_secrets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출시가 임박한 기아차 준대형 세단 3세대 K7 테스트 차량이 두바이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위장막 테이프가 최초로 포착되었던 지역이 예전에는 미국시장에서 최근에는 두바이가 압도적으로 높아졌습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두바이에서 포착된 테스트 차량을 테스트 차량 마지막 단계의 차량이라서 양산차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현대차의 3세대 플랫폼을 첫 적용한 쏘나타가 두바이에서 최초로 포착이 되었었죠?
쏘나타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U자형 테일램프가 최초로 포착되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 차량도 양산차 직전의 차량이었습니다.
작년 초에 공개된 제네시스 최초의 SUV GV80도 위장막 커버가 최초로 제거된 테스트 차량이 두바이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진 두 줄의 쿼드램프 디자인을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었죠?
그리고 최근 출시된 투싼의 경우도 양산형 차량이 두바이에서 최초로 포착되었습니다. 바로 이사진 이죠?
날개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이 점등된 사진이 최초로 포착되다 보니, 두바이는 양산차 바로 직전에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는 중요한 지역이 된 것 같네요.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사진도 미국이나 기타 지역에서 포착된 사진을 보면 테스트 용도의 부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출시 직전에 두바이에서 포착된 사진의 공통점은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바로 직전 단계에 테스트 차량이라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아차는 최근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으며, 첫 신차로 K7풀체인지를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이죠?
3세대 K7 풀체인지는 K8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지만, 기아차에서 공식 발표하기 전까지는 혼동을 줄이고자 K7으로 표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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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사진을 꼼꼼하게 체크해 보겠습니다.
4가지 디자인 특징을 체크할 수 있네요.
위로부터 보면, 보조브레이크등 사이즈는 좌우폭의 20% 수준을 차지하는 사이즈가 제공됩니다.
기존 차량에서도 보조브레이크 사이즈는 넓은 편이 아니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좌우로 좀 더 넓게 제공되었더라면 후방차량이 인지하는데 더 좋기 때문에 준대형급 차량이라서 좀 더 넓게 제공되기를 기대했는데 기존 차량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낮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트렁크를 지나서 에어스포일러처럼 날렵하게 떨어지는 트렁크라인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차량과 트렁크 상단 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는데 K7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면이 아닌 측면부에서 보면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기존 차량은 트렁크와 부드럽게 이어진다면, K7풀체인지는 에어 스포일러를 장착한 것처럼 좀 더 각도를 주면서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출시한 K5의 경우 패스트백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서 리어 윈도를 확장한 것 같은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트렁크 상단 부분을 에어스포일러처럼 접어 놓았죠?
K5와 비교해 보면 유사한 디자인임을 알 수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로고가 있었던 자리에 후방 카메라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카메라의 경우 테일램프 중앙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카메라의 위치가 테일램프 위로 상향되면서 후방 시야를 좀 더 넓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후면부에 기아차의 새로운 로그는 어디에서 제공될까요?
로고의 위치는 카메라 아래 한줄로 이어지는 테일램프 바로 아래 위치에서 제공됩니다.
새로운 로고가 제공되면서 좀 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두터웠던 위장막 커버가 최초로 제거되면서 예상보다 긴 테일램프 디자인을 발견했습니다.
잘 보시면 램프가 위장막 커버에 투영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아래방향으로 길게 뻗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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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는 상태에서는 테일램프 바깥쪽 디자인이 위와 아래 방으로 진행되고 위 보다 아래가 좀 더 긴 디자인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비치는 부분을 사진에 표시해 봤는데 비율로 약 1:2 정도가 될 것 같네요.
다른 각도의 사진에서도 아래 방향이 훨씬 긴 디자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장막 커버에서 예상했던 것과 조금 다르군요.
위장막 커버에서도 아래 방향이 좀 더 길게 디자인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더 긴 디자인이 적용되었네요.
위장막 커버 테스트 차량을 보고 아반떼 테일램프와 유사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래방향이 훨씬 길고 한 줄이 아닌 자세히 보면 두 줄의 테일램프입니다.
이유는 무빙 턴 시그널 램프가 테일램프 위에 삽입된 구조이죠?
또한 K7은 양쪽 끝 부분이 화살표처럼 양쪽으로 펼쳐지는 디자인이고, 아반떼는 긴 바처럼 수직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입니다.
큰 틀에서 보면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다고 해야겠죠? 차값과 등급에 차이가 있으니 당연한 것이겠죠?
실제 차량을 양쪽으로 뻗은 선이 아반떼 보다 좀 더 굵게 디자인 되어 있으며 무빙 턴 시그널 램프가 테일 램프 2배 정도의 두께로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호판의 위치는 기존과 동일하게 범퍼 하단부에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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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커버가 제거되면서 기존에 예상했던 디자인을 좀 더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었는데,마지막으로 2가지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측면부 캐릭터 라인으로 위장막 커버에서는 캐릭터 라인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차량의 성격을 보여주는 캐릭터라인은 플래그타입 사이드 미러에서 지나서 테일램프와 트렁크 상부를 길게 연결된 디자인입니다.
약간의 디테일 차이는 있지만 기존 K5와 유사한 형태이며, 달리 도어 손잡이 위쪽을 지나가면서 시선을 좀 더 위쪽으로 처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실내 영상에서 준비하고 있는 자료인데 K7 풀체인지에는 기존과 다른 계기판 디자인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형 K3 계기판인데, 테두리를 감싸는 듯한 디자인으로 이 디자인 보다 훨씬 세련된 계기판이 제공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2달 내에 K7 풀체인지 관련 공식 자료가 나올 것 같은데, 출시가 정말 코 앞에 있네요!
이번 영상에서는 후면부 디자인을 알아봤는데, 전면부와 측면부도 포착된다면 한번 더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름까지 변경한 기아차에서 첫 번째로 출시하는 차량인데 잘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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