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심장 탑재! 제네시스 전기차 민트 JW 차별성! 전기차 전용 E GMP 플랫폼! GENESIS Electric Car!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제네시스 전기차 민트는 역동적인 디자인의 BMW X6처럼 멋진 디자인이 기대가 됩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만든 제네시스의 첫 번째 차량인 민트를 살펴보시죠!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확한 신차 정보를 알려드리는 연못구름입니다.
현대차가 다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전기차가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드디어 전기차를 보게 되겠네요?
지금도 전기차가 출시되고 있는데 뭐가 다른 거죠? 이렇게 물어보실 구독자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가장 큰 차이점은 플랫폼이죠?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되어서 만든 차량들이 출시가 됩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전기차는 기존 내연 기관 차량의 플랫폼에 일부 변형을 통해서 제작되다 보니 구조적으로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까지 아쉽게도 코나 화재 사건 등 다양한 이슈가 있는데, 국토부에서는 배터리 분리막 손상에 따른 발화가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지만, 함축한다면 불안정한 기술을 포함한 진행형 문제라는 점이 중요하겠죠!
이러한 근본적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배터리 관련 기술로 해결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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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알려진 일정은 현대 NE 기아차 CV, 제네시스 민트 JW가 상반기에부터 출시가 되어서 내년에 모두 출시가 된다고 언급했죠?
그렇다면 현대, 기아, 제네시스에서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제작된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전기차 이제는 정말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미래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 같네요.
국내에서 최근 포착된 제네시스 전기차 민트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소중한 사진은 채널 구독자이신 Dylan 님이 제보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두 줄의 헤드램프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죠? 전기차 시대에도 이런 디자인은 유지가 되는 것 같네요!
위장막 차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위장 커버와 테이프가 제거되는데, 제보해 주신 차량은 이전 보다 노출 수위가 낮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SOURCE : 보배드림 카놀라유우님
올해 여름에 민트의 소식을 알려드릴 때 보여드린 사진인데, 커버 안에 헤드램프와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가 가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진에서는 화이트 색상 차량으로 보이는데, 위장 테이프가 제거되면서 해당 부분의 디자인 좀 더 유추해 볼 수 있네요!
낮은 자세의 좌우의 폭, 전폭이 인상적입니다. 주차 구획을 거의 꽉 채우고 있는데요.
실측해 보고 싶은 만큼 좌우의 폭이 넓은 것 같네요!
현행 주차단위 구획이 2.3m * 5m이죠? 위장막 커버를 고려한다고 해도 거의 2m는 충분히 될 것 같네요!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는 전기차 구조상 최소한 한체급 윗급 이상의 어마 무시한 실내 공간이 예상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겠죠?
내연 기관 시대에는 엔진룸 공간에 커다란 사이즈의 엔진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에서는 엔진이 없어지고, 전기 모터가 대체하게 되는데, 전기 모터는 통합형이면서 엔진 보다 훨씬 작은 공간을 차지합니다.
현대차 전기차 플랫폼의 장점이죠!
발표 영상을 보니 통합형 모터는 인버터와 트랜스미션 그리고 모터가 통합된 형태입니다.
하지만 크기는 내연 기관 엔진 보다 작기 때문에 공간에 한계성을 가진 자동차에서 소형화로 거주성을 향상시키고 통합형으로 제작되면서 부품간에 전달 손실을 낮추기 때문에 연비 개선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반가운 소식이라면 혁신적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일텐데요.
1열 앞에 레그룸 공간 보이시나요?
운동장 수준이죠? 레그룸이라고 표현하기도 무색할 만큼 자동차 실내 공간에 대한 개념 자체가 변경되어야 할 것 같네요!
아반떼와 같은 준중형 차량이 쏘나타 이상의 중형급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 같네요!
시승을 하지 않아서 예상 의견이지만 보수적으로 알려드리고 있는데, 더 커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엔진이 사라진 공간에 대시보드 아래에 있었던 공조기가 엔진룸 쪽으로 이동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한 실내 공간은 몇 cm 수준의 변화가 아니라 단위 자체를 바꿔야 할 정도로 큰 폭의 거주성이 개선될 것 같네요.
현재 제네시스보다도 다운 포스된 자세는 위와 아래에 총 8개의 램프가 제공되면서 더욱 강력해진 느낌입니다.
총 8개의 램프는 어떤 상황에서 작동되는지 파악할 수 없지만 모두 점등된다면 기대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마치 부가티 시론과 같은 차량의 헤드램프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일 것 같은데 위와 아래로 분리된 8개가 제공되니 느낌이 좀 다르겠죠?
▶SOURCE : THEKCB.COM
테스트 차량에서 헤드램프가 작동된 모습인데, 주간 시간대라서 위와 아래의 4개의 램프가 어떤 식으로 작동되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8개가 모두 점등된다면 상상만 해도 정말 센 놈처럼 보일 것 같네요!
정측면부에서 본 민트의 디자인은 쿠페와 SUV가 결합된 느낌이네요!
SUV 스타일로 인해서 윈도의 사이즈는 조금 작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타이어에는 20인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SUV와 쿠페가 결합된 것 같은 낮은 자세의 20인치는 확실한 자세를 만들 것 같네요!
세부 사이즈는 255 / 45 / R20인치입니다. 측면부에 흡음 NVH라고 적혀있는데, 타이어의 소음을 줄이는 공명 기술이 적용되어 있겠죠?
전면 타이어를 나타내는 FR과 민트의 코드명인 JW를 볼 수 있네요!
후면부 디자인도 볼 수 있습니다. SUV형 쿠페와 같은 디자인으로 전기차만의 새로운 디자인이 어떻게 결합되었을지 기대가 되네요!
타이어도 볼 수 있는데, 어두워서 사이즈까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내연기관 제네시스 차량은 전륜과 후륜에 서로 다른 사이즈의 타이어를 적용했는데, 전기차도 후륜 쪽을 좀 더 사이즈 업 할 것 같네요!
다만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경우 내연기관 시대에는 한 개의 엔진이 전륜 또는 후륜으로 구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에 따라서 전륜형 또는 후륜형 2WD 또는 4WD로 구분했었죠?
하지만 현대차그룹에서 새롭게 선보인 전기차 플랫폼을 보면 앞에 트랙션 모터가 제공되고, 후면에도 트랙션 모터가 제공됩니다.
즉 2개의 모터가 전륜과 후륜을 따로 담당하는 것을 볼 수 있네요!
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은 타이어 쪽에 모터가 직접 달린 인 휠 모터 방식은 아니고, IDA 통합형 드라이브 액슬로 구동 축을
돌리는 방식인데, 이 방식이 어떤 장점을 제공할지는 계속 체크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제가 먼저 공부하고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야간시간에 도로에 포착된 민트의 위장막 차량을 보면 확실히 포스가 남다른 것 같네요!
위장막을 벗으면 BMW X6처럼 멋진 디자인을 보여줄 것 같네요!
성능을 검증받아야 하겠지만, 최근 제네시스의 디자인을 본다면, X6보다도 더 기대해도 될 것 같네요!
이번 영상에서는 민트의 소식과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기술력 부분을 신차 소식을 알려드리면서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시대는 본격적으로 열리게 될 것 같은데, 저처럼 여러분들도 다음 차량으로 전기차를 고려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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