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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디자인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현대나 기아차의 페이스리프트를 보면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경이 되는데, 스토닉 페이스리프트는 누가 일부러 이 차량이 페이스리프트 차량입니다!

이렇게 말해주지 않는다면 실제 오너라고 해도 외관 디자인을 보고 변화점을 한 번에 알아보기 힘들 것 같네요.
어떤 부분이 변경되었을까요?

외관 디자인의 변화의 핵심은 헤드램프입니다. 4줄의 LED가 추가되면서 둥글둥글 착해 보였던 총각이 좀 더 세련된 총각의 느낌으로 변신했습니다.

잘 모르시겠다고요? 기존 헤드램프를 크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확실하게 구분이 되시죠?

4줄의 LED 주간 주행 등은 X-CROSS 헤드램프라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스포티지 차량에서 먼저 볼 수 있었습니다.
P사를 닮은 디자인의 헤드램프 구성이죠?

세단인 K3는 꽃잎처럼 펼쳐지는데 동일 디자인이라고 해야겠죠?

최근 출시된 모닝에서도 동일한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 SOPURCE : 보배드림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고성능 세단인 스팅어 페이스리프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기아차의 공통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라고 해야 하는데, 최신 차량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위와 아래에 2줄씩 분리된 총 4개의 주간 주행등을 새로운 디자인 요소로 추가했으며, 제니시스는 2줄, 기아차는 4줄이 되는 것 같네요!

작동 방식은 낮에는 4줄이 점등되고, 전조등을 작동하면, 아래 2줄의 LED만 점등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페이스리프트인데 또 다른 디자인 변화는 없을까요?

자세히 보니 안개등 커버인 가니시 디자인이 조금 변경되었네요! 화살표 모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스토닉의 경우 안개등 디자인이 원형 타입이었습니다.

작은 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기존 차량보다는 좀 더 강렬한 느낌을 받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외관 컬러도 새롭게 두 가지가 추가되었습니다.
블루 색상에는 화이트 색상 투톤 루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선택하면 좋은 시원한 느낌이죠?

그레이 색상에는 옐로우 투톤 루프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건 산뜻한 느낌이네요! 옐로우 색상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네요!
페이스리프트이니 새로운 디자인의 휠은 당연히 추가되겠죠?
외부 디자인의 확실한 변경 사항은 이게 전부입니다.
정말 이게 다일까? 아직 실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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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 한번 해보시죠?
지금 보시는 사진이 기존 스토닉 실내입니다. 3초 드릴 테니, 잘 기억해 보세요! 3 2 1
페이스리프트 실내입니다. 차이점을 발견하셨나요?
모르시겠나고요? 그럼 예제하면 나갑니다.

기존 스토닉 실내입니다. 차이점을 발견하셨나요?
제조사 입장에서 최신 차량임을 가장 쉽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인포테인먼트 크기입니다.

신차를 소개할 때마다 알려드리고 있는데, 인포테인먼트 즉 디스플레이는 7인치에서 8인치로 소폭 커졌습니다.
1인치의 크기 변화도 중요하겠지만 구식같이 보였던 좌우의 버튼이 하단으로 내려가면서 디자인이 좋아졌네요!

셀토스 처럼 과감하게 10인치를 넣어주지 못했는데, 초소형급 차량이고 가격 인상에 민감하니 이런 이유에서 8인치로 결정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UVO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로 포인트 요소가 추가되었는데, 기존 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제공하면서 인포테인먼트 하단, 센터콘솔 하단, 시트 등받이, 암레스트 콘솔쪽에 포인트 컬러가 새롭게 삽입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4.2인치 컬러 TFT-LCD 가 추가되면서 기존보다는 소소하지만 분명히 개선이 되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인데 만약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한다면 이 정도 변화라도 수긍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외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까지 보셨는데, 최신 차량이라면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더 있어야겠죠?
바로 주행 보조 시스템입니다. 반자율 주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