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달라지는 7가지 디자인! 곧 출시될 신차(feat 모닝 페이스리프트, 카니발 풀체인지, 투싼 풀체인지, G70 페이스리프트)
사진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어느덧 4월도 벌써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정말 뜨거웠죠?
쏘렌토, G80, 아반떼 출시가 되면서 달라진 한국 차량의 경쟁력에 놀랐던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신차가 출시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출시될 차량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다음 달인 5월에는 싼타페 페이스리프가 주인공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신형 쏘렌토가 출시가 되었고, 하이브리드 차량이 더 이상 판매가 되지 않으면서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를 구입하시려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5월에 출시될 싼타페 페이스리프트에는 하이브리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 예상에는 8월은 넘어야 출시될 것 같은데, 하이브리드 차량을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SOURCE : KCB
싼타페 페이스리프트와 모닝 페이스리프트도 5월에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 SOURCE : KCB
모닝 페이스리프트 차량의 소식은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려드렸는데, 다부진 디자인의 모닝도 기대가 됩니다.
7월에는 2017년도 한국 최초의 GT로 출시된 스팅어가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스팅어는 조선의 파나메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달리기 실력에서 인정받는 차량이죠!
포르쉐 파나메라는 글로벌 자동차 중에서 가장 잘 달리는 자동차 중에 대표 되는 차량이죠!
이번 영상에서는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소식을 한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점에서 진정한 미니밴으로 출시될 4세대 카니발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승합차 느낌을 완전히 버리고 그랜저급 감성으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또한 아반떼보다도 더욱 파격적인 디자인의 투싼도 8월 정도에 출시가 될 것 같은데 앞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신차가 가까운 시점에 출시되기 때문에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대감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조선의 "파나메라" 라고 불리는 스팅어의 멋진 자태를 잠시 보시죠? "언제 보더라도 멋진 자태를 자랑합니다."
디자인 완성도는 현행 스팅어도 충분한 것 같은데, 제네시스 G70와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도에 출시된 한국 최초의 GT인 스팅어 페이스리프트가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사실 스팅어의 출발은 좋았습니다. 2018년도 해외 판매량을 보면 1만 6806대를 판매하면서 제네시스의 판매량을 뛰어넘는 기염을 보여줬습니다.
당시만 해도 제네시스는 G70, G80, G90을 판매했는데, 3종의 판매량 더한 것이 스팅어보다도 적게 판매가 되었습니다.
2018년도 미국 모터트렌드에서 올해의 차량으로 선정된 G70은 판매량에서는 고장 180 대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 source : auto.danawa.com
반면, 국내의 판매량 실적은 정반대인데, 동급 세그먼트인 G70은 14,417대를 판매했으며, 스팅어의 경우 5,700대를 판매하면서 2배가 훨씬 넘는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GT보다는 세단인 G70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인지도 차이와 제네시스 브랜드라는 차이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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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가 드디어 칼을 갈고 7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어떤 점이 달라질까요?
외부 디자인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변화는 사람의 눈에 해당되는 헤드램프 디자인이 변경됩니다. 독수리의 매서운 눈빛을 닮은 스팅어의 램프는 지금도 여전히 이쁜 것 같습니다.
이번 페이스 리프트에는 헤드램프에 있는 주간 주행등의 형상이 변경됩니다.
▲ SOURCE : 오토스파이넷 안정호님
최근에 포착된 위장막 차량을 보면 주간 주간등이 점등되지 않은 상태라서 차이점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야간에 점등된 사진을 통해서 주간 주행등이 4개의 LED로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변신할까요? 궁금하시죠?
▲ SOURCE : 구기성 스튜디오 예상도
대한민국 예상도의 시조새라고 할 수 있는 구기성 스튜디오에서 예상도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현재의 스팅어의 헤드램프 사진을 먼저 보시죠! 이렇게 생겼습니다. 현행 주간 주행등은 헤드램프 하단부에 2줄이 제공됩니다.
▲ SOURCE : 구기성 스튜디오 예상도
이번에는 구기성 스튜디오의 예상도입니다. 2줄의 주간 주행등이 새로운 4개의 주간 주행등으로 변경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2줄, 스팅어는 4줄 이네요^^"
▲ SOURCE : 구기성 스튜디오 예상도
좀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는데, 4개의 주간 주행등은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SOURCE : KCB
이렇게 말씀드린 이유가 있는데, 곧 출시될 모닝 페이스리프트에서도 4개의 LED 주간 주행등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새롭게 출시될 모닝 페이스리프트 차량입니다.
헤드램프를 중심으로 좌우에 4개의 주간 주행등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는데 향후 출시될 새로운 차량에 적용될 것 같습니다.
▲ SOURCE : 구기성 스튜디오 예상도
현행 헤드램프와 새로운 헤드램프를 동시에 비교해보면, 좀 더 날렵하고 강렬한 느낌을 부각시키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SOURCE : 오토스파이넷 안정호님
측면부의 경우 디자인 변화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만 페이스리프트 공식처럼 새로운 휠이 제공됩니다.
지금 보시는 차량에 적용된 휠은 G70 페이스리프트 차량에서도 동일하게 포착이 되고 있기 때문에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차량에서만 제공되는지 정확히 확인하기 힘듭니다.
▲ 유니지TV / 유튜브
유니지TV에서 포착한 페이스리프트 차량의 경우 좀 더 터프한 느낌의 새로운 휠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휠만 교체해도 차량을 포함한 자세까지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데, 측면부의 변화는 새로운 휠 디자인입니다.
▲ SOURCE : 구기성 스튜디오 예상도
후면부 디자인은 어떻게 변경될까요?
테일램프 디자인과 테일램프와 테일램프를 연결하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 SOURCE : 보배드림 / KUG
최근에 포착된 위장막 차량을 보면, 테일램프와 테일램프가 서로 연결된 선명한 디자인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나로 길게 연결된 디자인에 있어서 그랜저와 유사하지만 그랜저 보다 좀 더 굵은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 SOURCE : 구기성 스튜디오 예상도
정확한 예상도를 제공하는 구기성 스튜디오의 예상도를 보면 테일램프와 테일램프가 서로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아차의 세단에는 점선 디자인의 테일램프가 적용되었는데, 스팅어는 디자인에 있어서 차이를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SOURCE : 구기성 스튜디오 예상도
이렇게 보시면 어떻게 변경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테일램프 디자인 변경과 함께 어쩌면 더욱 좋아할 만한 소식은 시퀀셜 방향지시등이 제공됩니다.
국내 차량 중에서 애니메이션처럼 작동되는 방향지시등이 적용된 차량을 플래그십 차량 정도에서만 제공되기 때문에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 시퀀셜 방향지시등 적용되는 점은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외부 디자인은 이 정도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팅어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고, 여전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파격적인 변화보다는 현재의 디자인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믿을 수 있는 장기 렌트&리스 [밴드]에서 [연다카]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실내 디자인은 어떻게 변경될까요?
스팅어의 실내 디자인을 여전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특히 3개의 원형 송풍구는 스포티한 감성을 느끼게 됩니다 .
외부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완성도를 높이면서 최신 차량처럼 보일 수 있게 변경됩니다.
▲ SOURCE : 샷스파이 / 유튜브
샷스파이 채널에서 포착한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사진을 보면, 첫인상만으로는 무엇이 변경된 것인지 쉽게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파격적인 변신이 아니라는 말이 되겠죠?
동시에 현행 차량과 비교해 보면, 눈에 띄는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와이드한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제공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최소 10인치 이상으로 차량의 등급을 고려하면 12인치까지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신차 소식을 자주 알려드리면서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가장 최신 차량처럼 보인다고 알려드렸는데 스팅어 페이스리프트에서도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키우네요!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G70 위장막 / 오토스파이넷 숯검둥이님
참고로 G70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차량에서도 커진 디스플레이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G70 페이스리프트를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시보드에는 새롭게 추가된 스티치를 발견할 수 있는데. 보이시죠?
사실 현행 차량은 너무 심심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작은 차이점이지만, 조수석 송풍구 옆에 레터링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출시되었던 스팅어의 경우 한정판으로 아틀란티카 배지가 제공되었는데,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 좀 더 차별화 시켜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실내에 또 다른 변화는 없을까요? 추가로 두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 유니지TV / 유튜브
첫 번째는 도어트림에 3줄의 물결 디자인의 스티치가 새롭게 적용됩니다.
위에 사진이 위장막 차량이고, 아래의 사진의 현행 차량인데, 작은 변화라고 할 수 있지만 실제 체감하게 되는 고급스러움은 차이가 제법 클 것 같은데,
마치 캘라그래피와 같은 고급 트림에서 차이를 두고 있는 것처럼 변경됩니다.
▲ 유니지TV / 유튜브
시트의 디자인도 고급스럽게 변경됩니다. 마름모 퀼팅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고급스럽게 변경됩니다. 적용 부위에 차량의 등급에 따라서 다른데, 시트 전반에 고르게 적용되면서 고급 차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행 시트는 단조로운 세로 패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비교해보면, 차이점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작은 디자인 변화이지만 기존 오너 입장에서 본다면 예상보다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감 소재도 변경되는데 카본 소재가 새롭게 적용되면서, 젊은 감각을 부각 시킬 것 같습니다.
실내는 이 정도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외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까지 보셨는데, 개인적으로 이 정도 변화가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풀체인지급으로 변경되는 것보다도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완성도를 높인 방향성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외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을 중점으로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스팅어 영상에서는 엔진 라인업 변경 부분과 함께 변속기 그리고 3세대 플랫폼 적용 여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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