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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하극상! 아반떼 풀체인지 vs 쏘나타 vs 그랜저 디자인 비교! Avante VS Sonata VS Grand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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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극상! 신형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디자인 비교! GENESIS G80 RG3! Avante VS Sonata VS Grandeur Degine! Elantra 2020 CN7! 

 

사진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3월에 총 3대의 차량이 출시가 된다고 알려드렸는데, 현재까지 쏘렌토는 출시가 되었죠?


그리고 아반떼는 사전 계약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는 3세대 풀체인지 되는 G80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저처럼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달 사이에 무려 3대의 차량이 공개와 출시가 되면서 어느 때보다도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7세대 아반떼가 공개가 되고, 자동차 시장을 완전히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준중형 세단도 이렇게 멋진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구나?


부정적이었던 삼각떼 디자인도 이렇게 멋진 디자인을 만들 수 있구나?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셨을 것 같은데요. 아니나 다를까?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전 계약 첫날 아반떼는 무려 1만 50여 대를 계약하면서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지금 자동차 시장의 대세가 SUV라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실 것 같고,사실 세단은 중형과 준대형인 K5, 쏘나타, K7, 그랜저 정도가 주력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안타깝게도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는 시간이 지날수록 존재감이 약해지고 잊혀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사전 계약 첫날 1만 50대가 갖는 의미를 상당히 큽니다.


이번에 공개된 아반떼가 7세대 모델인데, 6세대 모델인 AD6는 사전 계약 첫날 1,100대 정도를 계약했었습니다. 


1,100대와 1만 50대는 적어도 9배 이상의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2배도 차이도 대단한데, 9배 라구요? 감히 글로벌 경제를 흔들고 있는 코로나도 막지 못한 아반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만들어냈습니다.


국내의 반응은 글로벌 반응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데, 혁신적인 디자인과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상품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것이 소비자의 만족도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은 "역대급 아반떼이다!" 이 정도의 표현도 자연스럽게 생각되는데 오랜만에 하극상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습니다.




아반떼는 대한민국 제조사가 만든 차량 중에서 유일하게 1,300만 대 판매를 돌파한 아반떼가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지도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7세대 아반떼가 공개가 되면서 폭발적인 반응 때문에 세그먼트를 넘어서는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에 보면 진작부터 쏘나타 보다 더 좋은 것 같다! 이런 반응에 아무래도 쏘나타 오너분들께서는 조금 섭섭하시겠죠?





최근 영상에서 쏘렌토와 팰리세이드를 비교해 드렸는데요!


한 체급 위에 차량과 비교를 해드리면 공통적으로 "비교가 안된다"라는 댓글을 볼 수 있고, 최근에도 쏘렌토와 팰리세이드가 비슷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말인가요? 아반떼는 그랜저와 비교하는 분들도 계시고, 심지어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G70과 비교하시는 분들까지 볼 수 있습니다.

   


실내공간, 승차감, 편의사양 이런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가격이 낮은 아반떼가 비교해 봤자 불리한 것은 당연하겠죠? 비교 자체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영상에는 계급장을 떼고 아반떼-쏘나타-그랜저 3대의 디자인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순수하게 디자인을 중점으로 비교해 주시고, 재미로 가볍게 시청해 주시고요!^^ 너무 논리적으로 잣대를 비교하지 마시고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크기를 가진 3대의 자동차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비교해 저와 함께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비교를 위해서 제가 일부러 차량의 크기도 비슷한 사이즈로 리사이즈 했습니다. 또한 제가 영상 중간중간에 설문을 넣어드릴, 보시면서 솔직하게 설문에 참가해 주세요.


설문 결과는 채널 커뮤니티에 공개해 놓겠습니다.








첫 번째 주자는 공개와 함께 핵(?) 폭풍급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7세데 아반떼입니다. 


사실 이 차량을 출시 전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영상으로 소개해 드렸는데요? 구독자가 아니신 분들이 들으시면 믿지 않으시겠지만 반응은 정말 차가웠습니다. 


아마도 제가 신차 리뷰를 하면서 출시 전에 가장 반응이 낮았던 차량 중에 한 대가 7세대 아반떼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웬 말인가요? 공개와 함께 쏘나타, 그랜저, G70까지 비교가 될 만큼 많은 이슈를 만들고 있습니다.

  





두 번째 주자인 쏘나타입니다. 


작년에 3세대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탑재하였고, 히든 라이팅 디자인을 최초로 선보이면서 딱 지금 시기였죠? 저도 시승회에 참여하고 영상으로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현대차가 작정하고 만들었고 반응도 괜찮았지만 기대만큼 한판을 벌리거나 지각 변동을 일으키지는 못했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이죠!





세 번째 주자는 더 뉴 그랜저입니다. 


풀체인지급 변화로 탄생한 더 뉴 그랜저는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였죠?


하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출시되었던 모든 페이스리프트 차량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적용되면서 페이스리프트 또는 풀체인지급 논란이 되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반응은 판매 실적으로 이어졌는데 너무 많은 변화가 적용되었고, 실험적인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여전히 도로에서 만난다면 아직까지도 한참 쳐다보게 되는 조금 낯선 디자인입니다.


적응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일까요?지금부터 세부적으로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3대의 차량을 동일한 크기로 리사이즈하고, 가능한 비슷한 각도로 맞췄습니다. 


지금부터 가볍게만 순수한 마음으로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시죠? "사람을 처음 만나면 첫인상이 결정한다고 하죠? "


가장 위가 아반떼, 중간이 쏘나타, 가장 아래가 그랜저 순입니다.


3대의 차량을 빠르게 보시면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패밀리룩이 적용되었죠?





 

현대차의 디자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인지하셔야 할 부분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이 적용된 르 필 루즈 콘셉트카입니다.


이 디자인을 베이스로 최신 차량에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반복되지만 강렬한 느낌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이어지는 디자인, 바람개비를 닮은 휠 디자인 




바람을 뚫고 지나가는 것과 같은 날렵한 느낌의 캐릭터 라인은 최신 차량에 디자인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인지하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부적으로 비교해 볼까요?


세 대의 차량을 보시면 쏘나타를 제외한 그랜저와 아반떼는 헤드램프와 그릴이 일체형으로 연결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신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공통적으로 패밀리룩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세단과 SUV 모두에 적용되고 있으며, 하반기에 출시될 카니발에서도 헤드램프와 그릴이 연결된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쏘나타의 경우 헤드램프와 그릴이 일체형으로 적용되지 않으면서 패밀리룩에서 가장 느낌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면부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가는 디자인이 있다면 바로 그릴의 사이즈입니다. 

   


손바닥 정도의 폭을 가졌던 그릴은 이제는 전면부 디자인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그릴의 디자인과 적용된 위치에 따라서 차량의 성격을 보여주는데,









아반떼와 쏘나타는 와일드한 느낌의 그릴 패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그릴 윤곽을 보시면 아반떼와 쏘나타는 거의 동일한 디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헤드램프와 그릴만 분리되어 있는데, 느낌은 많이 다르죠?





그랜저의 경우 파라메트릭 쥬얼이라고 해서 반짝이는 보석을 형상화 시킨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일정 간격으로 패턴이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릴 부분에 방향 지시등을 삽입한 디자인입니다. 유니크한 느낌도 있고, 어색한 부분도 분명히 있는데, 판단은 구독자분들께 맡기겠습니다.





그릴의 디자인 외에도 보닛의 형상이 다릅니다.


역동적인 인상을 보여주는 아반떼의 보닛은 대상 차량 보다 중앙 부분이 아래로 내려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좀 더 쐐기형 같은 공격적인 느낌을 받게 됩니다. 보닛의 라인도 차이가 큰데, 좌우로 벌어져 있는 보닛의 라인이 중앙부 가득 힘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반면 쏘나타와 그랜저의 경우 보닛을 위쪽으로 파 놓았는데,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는 모범생처럼 착한 얼굴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조금 꺼벙한 느낌도 받을 수 있죠?





특히 좀 더 짧은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는 그랜저는 헤드램프 위쪽으로 보닛이 연결되면서 실험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다는 말이 되겠죠?


엠블럼의 위치로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아반떼가 그릴 위에서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은데, 제 해석은 우러러 보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강한 인상을 만들어 냅니다. 


그릴 내부의 패턴도 다른데, 아반떼와 쏘나타는 위에서 아래로 좁아지는 어깨가 넓은 청년을 연상시킨다면 그랜저는 아래가 넓어지는 안정적인 중장년의 패턴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반떼와 쏘나타가 동일한 그릴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아반떼가 좀 더 공격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아반떼 그릴이 쏘나타 보다 하단 범퍼에 좀 더 내려오면서 쐐기형 디자인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타깃이 서로 다른 다른 것인데, 아반떼 20대, 쏘나타 30대, 그랜저 40대 이렇게 표현하면 어떻까요?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세 대의 차량 보면 안쪽이 뽀족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적용 범위로 보면 소나타와 그랜저가 좌우에 휀더 옆까지 연결되어 있다면 아반떼는 휀더를 넘어서 


보닛의 파팅라인까지 연결되고 있습니다. 정말 강렬하고 인상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정면을 보셨는데, 측면부는 어떻까요?


얼짱 각도인 정측면부에서 본 디자인은 캐릭터 라인이 차량의 성향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측면부 벨트라인 하단에 있는 캐릭터라인은 세대의 차량 모두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 개의 선이 만나서 꼭지점을 만드는 아반떼의 캐릭터 라인은 마치 버뮤다 삼각지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헤드램프 하단부에서 시작되는 캐릭터 라인은 후면부로 진행될수록 높아지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덕분에 쏜살같이 앞으로 튀어나갈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세 개의 선이 만나는 꼭지점은 전면부 범퍼 하단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측면부에서도 매칭 되는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쐐기형 디자인의 쏘나타의 캐릭터 라인은 1열 도어와 2열 도어를 수평으로 대칭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 굵게 접으면서 음영이 만들어졌는데, 검정색상 차량이 아니라면 캐릭터 라인이 도드라져 보이는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바람개비를 닮은 휠 디자인은 르필루즈 콘셉트에서 보던 것과 동일합니다.





그랜저의 캐릭터 라인은 플래그십 차량임을 강조하기 위해서 헤드램프 위에서 시작된 캐릭터 라인을 테일램프까지 안정적으로 연장한 느낌입니다. 이런 디자인은 대형 세단에서 크기를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을 사용되는데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의 자리를 부여받았으니 당연한 것이겠죠?


날카로운 선이 없는 볼륨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지만 상대적으로 역동적이거나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완전한 측면부의 디자인도 차이점이 있을까요? 아반떼의 측면부 디자인은 정말 칼처럼 날카로운 디자인입니다. 





보닛까지 높이 올라온 헤드램프는 측면부에서도 가장 안쪽까지 깊게 들어와 있습니다.


삼각 꼭짓점 위에 크롬라인은 일반적으로 창문을 두르는 것과 달리 하단부만 강조하고 있는데, 측면부에서 보면 헤드램프, 크롬라인, 테일램프 위에 에어 스포일러 디자인이 한 줄로 이어지는 것과 같은 디자인으로 앞으로 차량이 꽂히는 것과 같은 과감한 디자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1열과 2열 도어 하단부도 안쪽으로 접어 놓았기 때문에 음영이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후면 범퍼 하단부에는 검정색상 몰딩을 삽입하면서 마치 이 부분이 비어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히프 업을 하고 있는 것처럼 역동적인 디자인입니다. 






쏘나타의 측면부 디자인은 아반떼와 그랜저와 비교해보면 아반떼에 조금 더 가까운 디자인으로, 화살촉이 활시위를 떠나서 발사되는 것과 같은 캐릭터 라인이 특징입니다. 


아반떼를 보기 전까지는 정말 역동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반떼가 출시되면서 역동감이 조금 덜한 느낌입니다.





그랜저의 측면부 디자인은 대형 세단처럼 안정적인 디자인으로 헤드램프에서 2열 도어까지 이어지고 다시 테일램프까지 이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 이전 세대부터 이어지는 그랜저 디자인의 특징입니다. 








C 필러 탑승자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아반떼는 C 필러를 플라스틱 몰딩으로 막았고, 쏘나타는 살짝 위로 올라가는 디자인으로 멋을 주었다면, 그랜저는 2열 승객을 위해서  가장 시원한 시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C 필러의 디자인을 두껍게 처리하면서 대형 세단 다운 느낌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세대의 차량 휠 디자인은 상위로 진행될수록 스포크가 많아지고 복잡해지는데 휠 디자인에 있어서도 20대, 30대, 40대를 잘 타깃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확실히 서로 다른 디자인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반떼는 현대차의 로고인 H 자를 좌우로 늘려놓은 것과 같은 수평적인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브랜드만의 강점을 테일램프에 형상화 시켰는데, 위쪽이 앞쪽으로 더 누워지는 형태로 제트기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체급을 떠나서 확실히 매력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전면부 엠블럼과 마찬가지로 가장 높은 위치에서 엠블럼이 제공되는 것도 특징이죠. C 필러의 디자인과 트렁크가 만나는 부분의 디자인은 정말 과감한데 이런 디자인은 저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쿠페를 닮은 디자인은 날카로운 디자인과 함께 안쪽으로 크게 접히는 디자인입니다.


이런 디자인은 저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어떻게 이런 디자인을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었던 것인지... 대중차에서 적용될 수 있는 점은 높게 평가합니다.



쏘나타의 테일램프는 하늘로 향해서 두 팔을 벌리고 있으며, 그랜저는 땅을 향해서 벌리고 있습니다. 


서로 정반대가 되는 디자인이라서 상대적으로 그랜저는 너무 선한 사람처럼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아반떼와 쏘나타가 트렁크가 안쪽으로 들어간 음각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면, 그랜저는 완만히 떨어지는 트렁크 라인과 함께 테일램프 디자인이 착한 사람처럼 보이고 덕분에 중장년 층에서 과격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어필하는 것 같습니다.


아반떼는 번호판 주변에도 삼각형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는데 차량에 등급에 따라서 아반떼는 머플러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쏘나타는 듀얼 싱글 머플러 그랜저는 듀얼 머플러가 적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20대, 30대, 40대가 선호할 디자인이 적용된 같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깎을 수 있는 모든 디자인을 깎아놓은 듯한 아반떼와 둥글둥글하게 라운드로 처리한 그랜저는 거의 정반대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이 정도로 입체적인 느낌의 차량은 양산차에서 찾아보기 힘든데, 수십 배 비싼 람보르기니 우르스와 같은 차량에서 볼 수 있었는데 아반떼 디자인에서 찾아볼 수 있다니 놀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쪽으로 확실히 접어놓은 트렁크 상부 디자인!


레터링 바로 아래를 한번 더 접어 놓은 디자인!


범퍼 하단에 머플러 디자인처럼 접어 놓은 디자인!


깎을 수 있는 모든 디자인을 다 깎아 놓은 것 같은데, 이게 조화가 되면서 아반떼-쏘나타-그랜저를 모르고 본다면 가장 상위 차량을 어쩌면 아반떼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후면부까지 보셨는데, 후면부도 설문에 참가하시고요!





실내 디자인도 꼼꼼하게 알려드리기 위해서 준비했는데, 영상이 예상보다 많이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은 여기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꼼꼼하게 비교해 보셨는데, 비교 대상 차량이 연령 타게팅 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부족하고 없어 보였던 준중형 세단은 국내 차량을 처음 본 외국인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라고 한다면 예상을 뒤집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멋진 디자인의 아반떼가 출시되면서 이런 비교까지 해보게 되었네요^^ 제가 궁금해서 시작했는데, 오히려 제가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금일 낮에 영상으로 소식을 알려드린다고 했는데 구독자분들은 어떤 반응을 미리 보여주셨을까요?


채널에 남겨주신 반응을 보면서 이번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 영상을 보신 후에 참가한 설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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