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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9부 새로운 실내 공간 포착! 확 달라진 4세대 쏘렌토 풀체인지! 경쟁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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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 새로운 실내 공간 포착! 확 달라진 4세대 쏘렌토 풀체인지! 경쟁력 분석!


사진,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4세대 쏘렌토가 빠르게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지난 8부 영상에서는 최초로 포착된 실내 공간을 집중적으로 알려드렸습니다. 출시가 1달 정도로 임박하면서 국내 도로에서도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 SOURCE : 노병규님

 
연못구름 채널 구독자이신 노병규님께서 소중한 사진을 제보해 주셨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안개등이 켜져있는 사진으로 두 줄의 안개등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테일 램프가 점등된 사진으로 세로 타입 두 줄의 테일 램프는 바깥쪽이 브레이크 등으로 작동하며, 안쪽은 방향지시 등으로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더욱 비중이 커진 브레이크 보조 제동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보해 주신 노병규 구독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고화질로 포착된 4세대 실내 공간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처음 보시는 밝은 색상의 실내 공간이 포착되었습니다. 


※ 공개된 이미지는 4세대 쏘렌토와 관련해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네이버 카페 "클럽 MQ4와 연못구름이 콜라보로 제공해 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headap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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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디테일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SOURCE : 한국뚜벅이님 / 보배드림 


주간주행등이 들어온 4세대 쏘렌토가 처음으로 포착되었습니다. 출시를 1달 앞두고 의도적으로 베일을 벗기 시작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처음 보고 어색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고 할까요? 디자인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K7과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유출된 쏘렌토 헤드램프와 K7 헤드램프는 디자인을 포함해서 유사성이 많은 디자인입니다. 





주간주행등의 디자인은 아래로 꺽인 디자인이 두 차량 모두 적용되어 있으며, 약간의 디테일 차이가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해 보니 어떤 디자인으로 적용이 된 것인지 확실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자주 보면 눈에 적응되는데,  어색함이 사라지고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호랑이의 눈을 연상시키는 것 같습니다. 





용맹스럽고 강인한 인상의 호랑이 눈과 유사한 느낌입니다. 




 

3구 타입 풀 LED 램프 디자인이 쇼카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미래 지향적인 느낌이라고 여러  번 알려드렸습니다.





여기에 주간주행등까지 더해지니 정말 강렬한 느낌을 부각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새롭게 포착된 전면 범퍼 이미지를 보면서 마치 정교한 중장비 기계를 보는 것처럼 샤프한 디자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길게 앞으로 돌출된 프론트립 디자인은 역동적인 차량에 제공되는 디자인인데, 하나씩 공개가 될수록 아저씨가 아닌 섹시한 젊은 남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적용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개등이 적용되었다는 소식도 알려드렸는데, 디자인 윤곽을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이 새롭게 포착되었습니다. 






위장막 커버로 인해서 디자인을 알아보기 힘들죠?





두 줄로 생긴 안개등이 적용되었습니다.  위쪽이 좀 더 길고 크고, 아래쪽이 좀 더 짧고 작은 디자인입니다.


안개등의 경우 K5에서도 적용되었지만 국내에 출시된 모델에서 제공되지 않은 것처럼 수출형에만 제공되는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이전 영상에서 여러번 알려드렸는데 현 시점에서 거의 공개가 되었으며, 공조기 컨트롤과 계기판만 공개가 된다면 사실상 모든 정보가 오픈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디자인도 새롭게 포착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포착된 내비게이션을 이해를 돕기 위해서 발솜씨로 위치를 조합해 봤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되시죠?






이왕 하는 김에 한번 더 발솜씨로 동일한 디자인의 K5 내비게이션을 조합해 봤습니다. 부족하지만 이해가 되시죠?


   

 



계기판 디자인과 공조기 컨트롤 디자인만 추가로 공개가 된다면, 실내 공간은 다 알려드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차이가 있을지 비슷한 각도에서 현황 쏘렌토와 비교해 봤습니다.


현행 쏘렌토는 좋은 UI/UX를 제공하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는데, 신형과 구형 차이는 화질이 떨어지는 위장막 차량이라도 위장막 차량쪽이 좋아보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새롭게 포착된 실내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운전석 머리 위쪽에 위치한 오버헤드콘솔의 디자인은 최근 출시된 K5와 유사합니다. 





K5를 시승하면서 터치식으로 작동하는 라이트는 빠른 반응 속도에 깜짝 놀랐는데, 동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새롭게 포착된 이미지는 크림 색상의 밝은 실내 인테리어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쏘렌토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색상인데, 제법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만약 구입한다면 지금까지 어두운 색상을 구입했기 때문에 이렇게 밝은 색상을 구입해 보고 싶네요^^





크림 색상의 시트는 대중차 브랜드가 아닌 럭셔리 브랜드 차량처럼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다이어몬드 패턴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데, 자세히 보면 정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머리를 지지하는 헤드레스트 디자인인데, 현행보다 두툼해지면서 한번 더 감싸는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 좌(4세대 쏘렌토) / 우 (현행 쏘렌토) 


별 것 아닌 것 같더라도 100원의 원가도 중시하는 것이 제조사인데, 디자인에 신경 쓴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특징은 헤드레스트와 천장의 공간이 상당히 여유로운 것 같습니다. 


미니밴 등을 이용해보면 2열과 3열을 눕히고 침낭 등을 설치해서 차박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헤드룸이 여유로우면 실내에서 활동이 편리하게 느껴집니다.


사진으로 볼 때 상당히 여유로운 헤드룸 공간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 특징은 광활한 사이즈의 파노라마 선루프가 제공될 것 같습니다.


화살표만 보셔도 설명이 따로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비포장 도로나 오프로드를 주행할 때 손잡이가 제공되면 훨씬 편리한데 1열과 2열 모두에 손잡이가 제공됩니다. 


이런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은데, 수출형만 제공되는 것은 아니겠죠?

 





2열 실내 사진도 새롭게 포착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쏘렌토가 맞나요? 정말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현행 쏘렌토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면서 공간에 대한 불만이 없었는데, 더욱 커진 4세대 쏘렌토의 실내 공간은 흠잡을 부분이 없어보입니다.

 

레그룸, 헤드룸과 3명이 이용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은 것 같은 중간 공간도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이전 영상에서 도어  트림을 상세하게 분석해서 알려드렸는데, 이번 이미지에서 새로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내부 손잡이 부분에 우드그레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좀 더 밝기를 올려서 보면, 분명히 우드그레인이 적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팔걸이쪽에도 가죽 감싸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고급스러움이 배가 되었네요!


 




우드그레인 느낌은 K5와 유사할 것 같은데, 가볍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한번 더 체크해 볼까요? 크림 색상에는 우드그레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블랙 계열에는 메탈 느낌의 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된 것 같은데, 트림에 따라서 차이를 둘 것 같습니다. 


정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에서 처음 제공된 1열 등받이 부분에 USB 충전 포트를 더욱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중 포켓이 제공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세대 쏘렌토에는 특별한 3가지 기능이 숨겨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이 기능인데, 하체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어떤 기능일까요?





양쪽 두개의 센서가 달려있는데, 발을 트렁크에 아래에 밀어 넣으면 전동 트렁크가 열리는 기능을 보셨죠?


스마트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내 차량에서 이런 기능은 인색했습니다. 하지만 4세대 쏘렌토에 이런 기능까지 제공되네요.대형 SUV에서도 인색했던 기능이 중형 SUV인 쏘렌토에서 제공된다는 점은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나머지 2가지 특별한 기능은 다음 영상에서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출시가 한 달 남은 4세대 쏘렌토, 알면 알수록 솔직히 잘 나올 것 같습니다. 

   


특히 중형급 SUV인데 대형 SUV가 부럽지 않을 만큼 쏘렌토의 경쟁력을 대폭 높여 놓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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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를 통해서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는데 네이버 카페 "클럽 MQ4를 이용하시면 새롭게 출시될 쏘렌토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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