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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베일벗은 600마력 하이브리드! 볼보 폴스타 원 GT 공개!

   

 

베일벗은 600마력 하이브리드! 볼보 폴스타 원 GT 공개!

 

사진, 브랜드사 홈페이지 발취 | 글, 연못구름

 

 

전기차를 처음으로 대중화 시킨 브랜드가 테슬라 자동차라면, 내연기관 시대 종식을 가장 먼저 알린 브랜드는 안전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볼보입니다.

   

2013년 처음 콘셉트카로 공개했던 볼보의 폴스타가 만든 첫 번째 차량이 예고해 드렸던 것 처럼 이번달 17일에 완전히 공개가 되었습니다. 무려 4년만에 베일을 벗었다고 할 수 있는데, 콘셉트 당시의 모습과 양산차간에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관련 포스팅! 4년만에 베일벗는 볼보 폴스타!

 

 


 

롤스로이스 팬덤의 스타리이트 헤드 라이너를 연상시키는 듯한, 마치 천지개벽과도 같은 배경은 볼보의 고성능 브랜드인 폴스타의 첫 번째 차량에 대해서 볼보가 걸고 있는 기대감을 알 수 있습니다. 

 

 

 

 

벤츠의 AMG나 BMW의 M처럼 볼보의 고성능 자동차를 의미하는 폴스타 브랜드는 안전을 최우선을 하는 볼보의 원칙과 최신 기술력이 결합된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폴스타 원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이미지로 공개함으로써 고성능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스펙만 강조하는 발표회 운영 방식 보다 훨씬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폴스타 원의 강점은 하이브리드로 두개의 심장(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폴스타 원이 출시전부터 자동차 시장에서 이슈가 된 이유는 두개의 심장인데 첫 번째 엔진은 2.0 L 직렬 4기통 드라이드 E 엔진이며 두 번째 엔진은 전기 모터로 두 개의 엔진이 결합되어서 최대 600마력의 괴물 출력을 제공하며, 102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순수 전기 모터의 힘으로 전기차 최대 거리인 150km 까지 주행이 가능하니 서울에서 대전까지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볼보 CEO Thomas Ingenlath는 고성능 6 피스톤 캘리퍼와 깔맞춤 색상으로 폴스타 원을 소개했습니다. 

 

 

 

 

베일을 벗은 폴스타 원은 2013년도에 처음 선보였던 콘셉트와 큰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최근 공개된 제네시스 G70은 양산차 과정에서 전혀 다른 차량으로 탄생했는데 볼보의 디자인 기술력이 놀라게 됩니다.  

 

  

▲ 제네시스G70 콘셉트(상) VS 제네시스 G70(하)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측면부는 볼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가 선명하게 보이며, 후면부의 시그니처인 브메랑 테일램프도 확실하게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탄소 섬유를 차체에 적극적으로 사용하여서 경화량 뿐만 아니라 비틀림 강성을 45%나 향상시켰습니다.

 

 

 

차량은 잘 달리는 것도 중요하다만 운전상황에 맞게 잘 서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6 피스톤 캘리퍼와 400mm의 대용량 디스크는 폴스타 파워풀한 성능과 함께 폴스타 원의 운전자를 모든 상황에서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 같습니다.

 

   

 

 

 

브메랑 형상의 테일램프는 낮게 깔린 차체의를 더욱 안전하게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고성능을 상징하는 2도어 4인승 GT(Gran Tourer)의 실내는 와이드한 파노라마 선루프와 함께 럭셔리한 분위기에 내부를 엿 볼 수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면 볼보의 패밀리룩에서 보여주던 디자인과 큰 차이는 없지만 섬세한 디테일로 볼보의 브랜드가 프리미엄 브랜드 반열에 올라와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센터 스피커는 포르쉐와 같은 슈퍼카에서 볼 수 있었던 시그니처 디자인인데, 폴스타에 적용되면서 시각적으로 오너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 같습니다. 

 

 

 

무슨 사진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2열 시트 상부의 헤드레스트 부분입니다. 슈퍼카에서 본 것 같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어 스탭에도 카본 소재의 폴스타로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렁크에는 하이브리드차의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볼보 브랜드의 색상이 화이트나 실버였다고 생각하는데, 어두운 색상의 폴스타 원은 상당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볼보는 폴스타 원을 양산차로 제작하기 위해서 2018년까지 청도에 폴스타 전용 공장을 신설하고 있으며 2019년 중반에 폴스타 원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폴스타 원은 Car-as-a-Service 방식인 서브스크립션 방식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며,  유지보수 및 정비 등을 포함하여 판매가 되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국내에서 많이 이용하는 리스방식과 유사한 개념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또한 볼보는 테슬라를 상대하는 폴스타 3 중형급 전기차를 2019년도에 같이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내연기관 종식을 가장 먼저 선언했던 볼보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으며, 차세대 자동차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를 누르고 선점할 수 있는 확실한 계기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국내의 자동차 브랜드를 대표하는 현대.기아차 그룹은 삼성동 부지에 10조 이상을 쏟아부으며, 자동차 보다는 부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기술개발을 통해서 차세대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야 할 우리나라 브랜드의 입지 조건은 더욱 악화되는 것 같아서 씁씁해 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