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르렁!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팅어 배기음 공개! 국내외 네티즌 반응!
사진 | 글 | 연못구름
기아 자동차의 첫 번째 스포츠 세단인 스팅어가 이달 말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합니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도 스팅어를 통해서 고성능 자동차 시대를 열었다고 할 수 있는데 스팅어가 처음 발표되면서 국내에서도 고성능 차량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으며 해외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도 그동안 대중차 브랜드로만 알고 있었던 기아자동차에서 고성능을 차량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팅어가 국내외 모터쇼를 통해서 공개되면서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국내와 해외 네티즌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성능에 대한 검증인데, 드라이버을 열광시키는 퍼포먼스와 드라이버의 쾌감을 높이는 사운드 배기음 등이 시승을 통해서 검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유튜브에 스팅어 최상위 모델로 추정되는 모델의 사운드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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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차량에 대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1967년 벤츠에서 출발한 AMG가 대표적입니다.
AMG 이후에 BMW도 1979년도에 M Gmbh를 선보이면서 고성능 자동차 시대를 열었습니다. 볼보의 경우도 폴스타를 인수하면서 고성능 전문 브랜드로 탈바꿈 하게 되었습니다. 스포츠카와 같은 잘 빠진 외양에 으르렁 거리는 배기음으로 존재감을 고성능을 자랑하는데 고성능은 차량은 슈퍼카와 맞는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4~5초 대를 자랑하며 스팅어도 4.9초대의 제로백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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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가 과연 어떤 배기음을 들려줄지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서 배기음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의 차량은 스팅어의 최상의 트림인 3.3 트윈터보 V6 모델로 예상되며, 370마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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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반응(자료 : 유튜브 참고)
해외 커뮤니티 반응(자료 : 카스쿠프스 참고)
해외 네티즌의 경우 배기음과 관련하여서 부정적인 글보다는 기아차가 대중차에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을 만든 것 차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더 이상 놀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열심히 노력한다는 말)
공격적이지 않는 소리! 출시되는 국가마다 배기음 규제로 다른 것을 알고 있는데, 미국 버전은 배기음이 보다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배기음이 피아트 500 처럼 들린다.
디자인과 관련해서 테일램프가 닷지 차저와 비슷하잖아?
배기음 보다는 디자인이 좋아보인다!
새로운 시그마 뱃지는 기아차를 좋아보이게 만드는 것 같다.
대한민국 최초의 컴팩트 사이즈의 후륜구동 세단인 스팅어는 오는 23일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합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스팅어의 선전에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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