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구름입니다!
집에 전자저울 한개씩 가지고 있으시죠?
지난번 배터리테스터기와 함께 생각보다 유용하게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전자저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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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저울의 유용성은 긴 설명이 필요없죠? 유아를 키우는 경우라면 이유식을 준비할때도 사용이 되며, 다양한 제품의 무게를 측정하는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연못구름은 이번에 드레텍 전자저울을 구입했는데요. 드레텍 제품의 경우 기존에 전자온도계를 사용해 보니, 만족도가 높아서 전자저울까지 구입하게 되었네요!
드레텍 제품의 경우, 공통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선호하게 되는 것 같네요!
드레텍 전자저울KS-234 리뷰
정말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더욱 좋네요~~
우측에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전자저울 작동이 시작됩니다.
(좌측 녹색 동그라미는 수평계입니다.)
정밀한 측정을 위해서 10원짜리 한개를 올려봅니다. 1g 이군요^^
50원짜리도 올려봅니다. 4g 이네요~
이번에는 100원 짜리를 올려봅니다. 5g 이네요~~
500원 짜리도 올려봅니다. 8g 이네요~~
무엇을 하려고??? 바로 산수 놀이를 하려고 합니다.
산수 놀이를 통해서 얼마큼 정확한지 비교해 봐야죠^^
10원짜리 동전이 1g, 50원 짜리 동전이 4g 이였던 거 기억하시죠?
1+4는 바로 5g!!!
100원 동전이 5g 이였으니...
1+4+5=10g
하지만 저울은 11g, 여러번 테스트를 해보니 10% 정도의 오차가 있고, 올려놓는 위치에 따라서 발생될 수 있네요! 이정도 오차라면 실생활 영역에서는 충분히 용서가 되는 범위라고 생각되네요~~~
500원 동전이 8g 이였으니...
1+4+5+8=18g
정확히 18g 이네요! 빙고!
집에 있는 인형도 올려보고...
자주사용하는 용기를 올려봤네요~~
만약, 용기를 뺀 용기에 담은 내용물의 무게만 측정하고 싶다면????
드레텍 전자저울이라면 충분합니다!
측정한 용기를 먼저 올려놓고, 작동 버튼을 한번 누르면....
0 으로 제로 세팅이 가능해 집니다! 대단! 대단!!
이런 경우 화면표시기에 "TARE" 라고 표기 되기 때문에, 구분하기에도 좋네요!
올려놓은 용기를 내려놓으면, TARE ZERO 라고 화면에 표기되기 때문에 상태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 생활속에 작은 소품이라도, 제법 유용한 기능을 알 수 있는 리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레텍 제품의 경우, 전자 온도계/습도계/저울/타이머/체중계 까지 다양한 상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못구름이 몇 가지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니, 높은 신뢰성을 보여주는 회사라서 추천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