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2? 대형급 안 부럽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국내에서는 팰리세이드가 공개되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면, 글로벌에서는 기아 소형 SUV 시로스가 공개되면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글로벌 현장의 소식을 라이브로 지켜보면서 동시 접속자가 1만명을 넘었죠?
기아가 공개한 소형 SUV 시로스의 공식 영상부터 잠시 보시죠!
영상으로 새로운 기아 SUV의 놀라운 상품성을 만나보세요!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구요! 저는 시로스를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유는 국내에서 테스트하는 모습을 몇 번 보면서 놀랐거든요.
라이브 시작과 함께 1천명이 넘는 좋아요를 볼 수 있는데.. 정말 관심이 높은 차량입니다.
먼저 시로스의 얼굴 부터 보죠? 얼굴은 EV9에서 #EV3 까지 이미 익숙해진 상태라서, 각진 얼굴에 면과 선이 결합된 모습입니다.
EV3보다도 크기가 작기 때문에 EV2 정도라고 하고 싶은데.. #EV2 가 아닌 이유는 전기차가 아닌 내연기관입니다.
여러분께 이 차량을 한번 보여드렸었죠? 국내 도로에서 한참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캐스퍼 보다 큰 기아 #소형SUV 라고 알려드렸었죠?
그리고 이름이 클라비스라고 예상했는데.. 시로스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씁니다.
측면을 보면, 솟아오른 B 필러와 실루엣은 캐스퍼와 비슷하지만 캐스퍼 보다 좀 더 큰 사이즈입니다.
기아 디자인 잘 하죠? 작은 차량일수록 디자인이 어렵다고 하는데.. 가장 작은 소형차에 이정도면 굿!
후면부 디자인은 EV9을 연상시키는데 아래로 진행되는 테일램프가 안보이죠?
허리까지 단정이 L 자로 연결된 디자인은 볼보 같은 차량도 연상되고.. 단정한 느낌입니다.
박시한 느낌과 단단한 느낌이 결합되었는데.. 소형 SUV 이지만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조금 있다고 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영상으로 새로운 기아 SUV의 놀라운 상품성을 만나보세요!
차량의 크기는
전장 3995
전폭 1800
전고 1665
축거 2550
도심형으로 딱이죠? 특히 지금부터 보시게 될 실내 공간은 큰 차량이 필요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실내로 들어오면.. 이건.. 반칙이죠?
가장 작은 소형 SUV 라고 알려드렸는데.. 이건 셀토스 보다도 작고, 캐스퍼 보다 조금 큰 정도인데..
12인치 디스플레이,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여기에 중간에는 5인치로 예상되는 공조기 디스플레이까지 모두 제공입니다.
이건. 정말.. EV3 실내와 너무 비슷해요!
영상으로 새로운 기아 SUV의 놀라운 상품성을 만나보세요!
이제는 ccNc 기능이 가장 작은 소형급까지 확대되는군요!
이렇게 된다면 내년에 국내에 출시될 셀토스는 최초 이정도의 상품성을 갖추게 되겠죠?
2열에서 보면, 미쳤습니다. 크기가 작은 고급차 같은 모습이죠? 이 급에서 투톤 핸들이 제공되네요!
라이브 현장에서도 실내가 공개되면서 환호성이 대단했는데...현재까지 공식 가격이 나오지 않았지만, 인도 현지 가격기준 약 1500만원에 시작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잘 보시면.. 소형급에서 정말 보기 힘든 실내 조명인 엠비언트가 제공됩니다. 대시보드 상단을 감싸고 있구요!
기어 박스 측면을 한 바퀴 감싸고 있습니다. 운전석에서 본 모습이구요!
동승석에서 보면 이렇죠! 기계식이 아닌 전자식 기어 노브를 볼 수 있는데.. 요즘 보기 힘들어서 인지.. 제 취향에는 좋네요!
영상으로 새로운 기아 SUV의 놀라운 상품성을 만나보세요!
소형차라고 해서 대충 시트를 만들지 않았구요!
기어 콘솔 디자인도 반듯하게 잘 만들었죠! 무선 충전 기능, 기어 노브, 사이즈가 다른 2개의 컵홀더 기능이 제공됩니다.
도어 포켓에는 크기가 다른 긴 물병과 우산 등을 꽂을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며..도어 스피커에도 엠비언트를 잊지 않았네요!
스피커는 무려 하만카돈입니다.
안전 사양을 포함한 어라운드 뷰 기능은 소형차라고 해도 있으면 확실히 편리하구요!
케넥티비티 서비스는 최신 차량이라면 꼭 있어야 하는데.. 음성인식 AI 기능까지 유추해 볼 수 있네요!
당연히 #OTA 기능으로 무선으로 제어기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이 정도면 1열 공간은 대형 SUV가 부럽지 않죠? 하지만 더욱 놀랄만한 공간은 2열 공간입니다.
영상으로 새로운 기아 SUV의 놀라운 상품성을 만나보세요!
저는 현장에서 이 기능을 보고 놀랐습니다.
소형차의 2열 공간.. 답답하고 편의사양도 한참 부족하고.. 송풍구가 없어서 덥고 춥고..
하지만 시로스는 기준을 바꾸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기능이 모두 제공되구요!
더욱 놀란 기능은 이건데요! 2열 시트 기능인데.. 왼쪽은 리클라이닝 기능이 제공됩니다.
소형급에서 이런 기능 너무 반가워요!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예요.
2열 슬라이딩 기능이 제공됩니다. 미쳤다
작은 차량인데 2열 슬라이딩이 왜 필요한가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2열을 접지 않는 상태에서 앞으로 조절하면 트렁크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죠?
만약 베이비 시트를 2열에 장착한 상태에서 트렁크 공간을 조금 늘려야 한다면.. 기존에서 2열 시트를 접는 방법 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슬라이딩 기능이 제공되면 시트를 접지 않고 그대로 앞으로 당기면 되죠?
그리고.. 이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1열 통풍과 온열시트는 당연히 제공되어야죠!
하지만 2열 통풍 시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소형차인데 말이죠!
통풍 시트 기능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내년이면 국내에 신형 셀토스가 나오는데 이 정도 기능은 기대해 볼 수 있겠죠?
영상으로 새로운 기아 SUV의 놀라운 상품성을 만나보세요!
6:4 시트 폴딩 기능과 디자인도 이 정도면 좋구요!
기아가 국내에 시로스를 출시한다면 현대 캐스퍼가 힘을 쓰지 못할 것 같은데.. 아쉽게도 시로스는 국내에 출시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ADAS 기능은 2단계로 16가지 최신 기능을 제공합니다.
소형차도 이 정도로 만들어 준다면 도심에서 출퇴근 용도나 마트 용도로는 이만하면 충분하잖아요?
플랫폼은 소형 플랫폼인 K1으로 제작이 되며,파워트레인은 120마력 1.0L 가솔린 T-GDI, 115마력 1.5L 디젤 2가지가 제공됩니다.
변속기는 6단 수동, 7단 DCT, 6단 자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로스 차량을 보셨는데요. 저는 이 정도의 차량이라면 국내에서도 분명히 찾는 분들이 제법 있을 것 같은데..
모닝이나 레이 후속격으로 출시해도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구요. 전기차도 추후에 출시가 된다고 하니 국내에서 EV2 이름으로 출시가 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국내에 출시되는 않는 차량을 왜 소개하나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만든 차량을 추후 국내에서도 비슷한 상품성으로 출시가 되죠? 그래서 알아야 되구요! 신형 셀토스에 이런 기능이 모두 탑재되겠죠?
그래서 미리 보는 신형 셀토스의 상품성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준비한 영상을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소식도 자동으로 받고 싶다면 채널에 구독과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가장 빠르게 신차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장기렌트나 리스입니다. 2% 캐시백 받고 현명하게 구입하세요!
믿을 수 있는 연못구름*웰카 장기렌트! 즉시출고+현금 2% 혜택 받기 https://www.welcar.kr/recommend?userId=43049
신차정보는 유튜브 연못구름 채널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독 잊지마세요^^;
단순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신차정보, 자동차 핫이슈 등으로 객관적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www.youtube.com
'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8단 자동 변속기 다르네! 신형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하체분석 #더모스트 #고민수 #하체전문가 #그랑콜레오스 (1) | 2024.12.31 |
|---|---|
| 2025년에 출시될 기아 신차! 핵심 차량이 쏟아집니다!#신형셀토스 #EV4 #타스만 #텔루라이드 #PV5 (0) | 2024.12.31 |
| 신형 팰리세이드! 영업사원도 알려주지 않는 놀라운 기능! 시트의 비밀! 하이브리드 특화기능! (2) | 2024.12.30 |
| 르노 일낸다! 새로운 디자인 공개! 엠블럼! 국내 출시될 오로라3 이런 디자인일까? (0) | 2024.12.30 |
| 신형 팰리세이드 가격 공개! 9인승 하이브리드 4982만원, 기본 4383만원! #사전계약 #트림 #프리뷰전자제어서스펜션 #V2L (1) | 2024.12.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