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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실물] 신형 팰리세이드 신규 컬러! 아이언 브라운 펄! 우아하고 고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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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팰리세이드! 실물은 이정도!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지난 주에 기습적으로 신형 팰리세이드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사전 계약이 시작될 예정이었는데..탄핵 전국에 현대차그룹의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트렌시스의 파업으로 인해서 생산에 차질이 발생되었죠?

 

채널에서도 현대차 관계자를 통해서 사전 계약 및 출시 일정과 관련되어서 체크하고 있는데... 생산 지연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유는 현재 생산이 밀려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변속기를 트랜시스에서 만들고 있는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물량은 이미 일정을 최대한 맞춰야 하는 물량인데.. 이 물량이 최우선이죠?

 

따라서 신차 출시도 중요하지만 신형 팰리세이드는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본다면 일정이 조금씩 밀리게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전 계약 일정을 기다리시는데 확인된다면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디자인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실물 차량을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죠? 신형 팰리세이드의 빠른 정보를 알려주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에 실물 차량이 포착되었습니다.

 

 

영상으로 신형 팰리세이드 실물을 만나보세요!

   


 

신형 팰리세이드의 외장 색상은 ▲어비스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로버스트 에머랄드 펄 등의 기존 색상에, 새로운 4가지 색상이 추가되었죠?

신규 색상은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 ▲갤럭시 마룬 펄 ▲클래지 블루 펄로 이 중에서 캐스트 아이언 블라운 펄 색상이 포착되었습니다.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듬직한 얼굴은 머리를 크게 보이기 위해서 헤드램프를 포함한 DLR 그리고 라디에이터 디자인 전면부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디자인 하는 이유는 실제 차량 보다 더 커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노린 것이죠?

미국 시장에서 팰리세이드는 대형급이 아닌 중형급 SUV입니다. 국내로 본다면 싼타페급 SUV 라고 할 수 있겠죠?

미국 시장에는 5미터는 기본이고, 5미터 중반이 넘어가는 SUV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팰리세이드는 실제 보다 크기를 강조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죠!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전면부 디자인에 핵심요소인 헤드램프 영역은 바깥쪽에 5개의 수평 DRL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래에는 DRL로 착각하게 만드는 크롬포인트 디자인이 하단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DRL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마치 6개의 DRL처럼 착각할 수 있겠죠?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6개처럼 보이게 만든 이유는 후면부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테일램프와 조화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면 테일램프의 디자인도 수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의 램프로 구성된 테일램프입니다.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헤드램프는 DRL과 라디에이터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등되기 전까지는 블랙 색상에 가려져있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는다면 인식하지 못할 수 있죠?

 

 

영상으로 신형 팰리세이드 실물을 만나보세요!

   


 

 

하지만 점등되는 경우라면 마치 두 줄의 램프가 커진 것과 같은 존재감을 추가하게 되겠죠!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수평형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추가되었습니다. 6개의 DRL이 조합되면서 전체로 보면 수직형 DRL을 만들죠?

따라서 수직형 DRL과 수평형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차량을 더욱 크게 보이고, 웅장한 조형물을 연상시킵니다.

 

그래서 기존 팰리세이드 보다도 더 큰 차량처럼 보이죠?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신형에서 헤드램프는 기존 보다 한층 밝아보일 것 같은데.. 램프의 위치를 보면 위에가 하향, 아래가 상향으로 예상되는데, 위치가 기존 보다 상향되었습니다.

 

기존 차량의 헤드램프 위치는 중간에 위치하다보니, 실제 광량을 문제가 없었지만, 운전자가 내부에 볼때는 광량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진다는 지적이 있었죠?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신형에서는 램프 형상과 위치가 모두 변경되었기 때문에 야간에 시야를 좀 더 선명하게 확보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닛은 ㄷ자 디자인이 라디에이터 그릴까지 연장되면서 사실상 입구 ㅁ 디자인을 만들었죠?

이런 디자인은 좀 더 보기 힘든 디자인이라서 실물로 보고 싶었습니다.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얼짱 각도에서 본 보닛쪽 디자인은 양쪽으로 볼록하게 올라온 디자인이 마치 파워돔처럼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모습이군요!

어색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기우였군요!

 

 

영상으로 신형 팰리세이드 실물을 만나보세요!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전면에서 보면 커다란 입구 ㅁ 디자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에 현대차로고는 그릴 중간에 위치했는데.. 최신 차량에서는 그릴을 벗어나 보닛쪽에 가까운 위치로 이동하고 있죠!

범퍼 하단에는 엑티브 에어플랩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냉각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열렸다가 닫히는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측면부는 실물로 보니 예상했던 것 보다도 한층 더 웅장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팰리세이드가 이렇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나요?

아이언 브라운 펄 색상 때문인지..후면부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닮았다고 생각했다면, 전고가 높아지고, 크롬 포인트 디자인으로 차량 전체를 감싸면서 존재감 역시 확실히 부각되는 느낌입니다.

먼저 루프는 블랙이 아닌 크롬 포인트 색상으로 은은한 존재감을 보여주죠?

여기에 루프가 끝나는 D 필러에는 두터운 크롬 디자인을 추가하면서 루프에서 벨트라인까지 연장되는 느낌을 연출하고 있구요!

 

 

덕분에 둔탁해 보이는 대형 SUV의 디자인을 탈피하고 스포티한 쿠페와 같은 모습이구요!

헤드램프 하단에서 시작된 크롬 포인트 디자인이 하단 전체를 감싸면서 고급 차량처럼 보이죠?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얼짱 각도에서 본 모습은 기존 팰리세이드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전혀 다른 차량처럼 보입니다.

 

특히 기존 팰리세이드는 C 필러를 두터운 디자인을 마감하면서 3열의 공간성을 부각시키는 디자인이었는데요.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신형은 A B C 필러를 모두 블랙으로 처리하면서 하나로 연결된 느낌이며, 3열 공간은 당연히 제공되는 미니밴과 같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휠 하우스를 감싸는 클래딩 디자인은 블랙이 아닌 차량 색상과 동일한 색상을 적용하면서 도심적인 SUV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공식 사진에서도 동일한 색상이죠?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그런데 자세히 보면, 클래딩 영역이 별도로 분리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인데..흠집이 발생된다면 저렴한 비용에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영상으로 신형 팰리세이드 실물을 만나보세요!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측면부에 핵심 디자인 역할을 하는 휠은 마차휠로 고급사양으로 예상되며, 신형 팰리세이드에는 최대 21인치 휠이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는 21인치가 좋겠지만, 승차감을 고려해 본다면 20인치가 좋겠죠?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완전한 후면부 디자인은 처음 포착되었습니다.

 

 

공식 이미지에서는 이 사진이 후면부 디자인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일한 이미지였죠?

후면부 디자인에서 놀라점은 머플러 혹은 로켓 추진체를 연상시키는 머플러와 같은 디자인이었는데요.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후면에서 보니 중간이 위로 들어간 입체적인 디자인이네요!

기존 팰리세이드 보다 확실히 웅장해 보이죠?

 

기존 팰리세이드도 수직형 테일램프 디자인으로 웅장하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신형은 캐릭터 라인을 최대한 억제하고 볼륨감을 극대화 하면서 초대형급 SUV 처럼 웅장해 보입니다.

특히 수직으로 더욱 길게 범퍼까지 내려온 수직형 테일램프 디자인이 정후면부에서 보면 양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에 투명한 부분은 방향지시등이죠?

 

 

영상으로 신형 팰리세이드 실물을 만나보세요!

   


 

 

출처:보배드림

방향지시등이 작동되면 이런 모습인데요.

큰 면적에 수직으로 제공되면서 시인성을 포함한 디자인 완성도 역시 좋아보입니다.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리어와이퍼는 리어 스포일러 하단으로 감춰진 히든 타입으로 변경되었으며,

리어 스포일러 양쪽은 추진체의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제공하면서 리어스포일러와 범퍼 하단 머플러쪽 디자인이 서로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실물로 외부 디자인을 살펴보셨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까요?

위장막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었을 때만 해도 너무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어느덧 눈이 에이징된 것인지.. 괜찮은데요.

구독자 분들의 생각도 댓글로 알려주세요!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보기 힘든 9인승 실내도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9인승은 1열이 3개 시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금 보이는 암레스트 콘솔이 위로 올리면 시트로 변신하죠?

암레스트 콘솔 앞에는 시트의 헤드레스트 형상을 볼 수 있으며,

 

 

공식 이미지에서 보여준 차량과 다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시트 기능이 없는 차량의 암레스트 콘솔은 양문형으로 개폐되는 방식이죠?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반면 9인승 암레스트 콘솔은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열리고 닫힙니다.

 

 

영상으로 신형 팰리세이드 실물을 만나보세요!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2열 공간은 딱 봐도 여유롭습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에 따르면 기존 팰리세이드 보다 2열 레그룸이 무려 29mm가 더 넓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9mm는 약 3cm 정도인데, 이 정도라면 정말 많이 커졌습니다. 기존 팰리세이드의 2열도 상당히 여유로웠는데.. 미니밴이 부럽지 않겠네요!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그리고 여전히 궁금한 3열 공간도 선명하게 포착되었습니다. 시트가 접혀 있는 상태인데요.

스피커의 위치가 필러에서 측면으로 달라졌으며, 3열을 조절하는 3개의 버튼은 기존과 다른 기능을 예고하고 있죠?

전면버튼은 온열 시트 기능이라고 알렸는데, 위에 있는 버튼은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으로 예상되며,

중요한건 아래 버튼이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영상으로 신형 팰리세이드 실물을 만나보세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표시된 이미지는 시트를 앞뒤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거나 또는 2열 시트를 틸업하는 기능이 제공되는 것으로 예상되는데 만약 실내 공간에서 기존 보다 확실히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트렁크에도 시트와 관련된 기능이 제공되며 앞에 4배 버튼은 시트를 접고 펼치는 기능, 뒤에 2개는 시트를 슬라이딩 하는 기능으로 예상됩니다.

정말 많은 부분이 달라지네요!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이상으로 신형 팰리세이드를 만나봤는데요. 기존 팰리세이도 현대차의 플래그십 SUV로 많은 분들의 패밀리의 드림카이었죠?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신형은 누구나 갖고 싶어할만큼 매력적인 상품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

신형 팰리세이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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