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페이스리프트 실내 최초 포착! 마그마에 적용될 신기술 최초로 선보일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엔트리급 전기차인 GV60의 실내가 최초로 포착되었습니다.

제네시스의 최신 디자인룩과 상품성으로 변경을 앞두고 있는 GV60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를 한방에 알려드리겠습니다.

 

 

SOURCE:CARSCOOPS.COM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의 SUV 바로 GV60인데요.

저는 제네시스에서 작은 SUV가 나오기를 기대했던 사람이라서 GV60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다만..민트 콘셉트처럼 출시가 되었다면 구입했을 것 같은데..

이유는 제네시스 차량은 1열 시트에 대형급 차량처럼 큰 사이즈의 시트가 제공되고, 고급스럽구요! 승차감이 좋기 때문에, 1열 중심으로 이용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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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열 중심으로 이동하다보니, GV60 사이즈와 고급감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GV60은 초기에 민트 콘셉으로 알려져서 작은 차량을 선보하시는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막상 실제 차량이 공개되고, 이후 예상과 다른 디자인은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민트처럼만 나왔어도.. 그래서 아픈 손가락이 된 것이죠!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중에서는 가장 낮은 판매량을 보여준 차량이 GV60인데, 페이스리프트로 상품성은 대폭 높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외관 부터 보시죠! 이제는 거의 알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올해 2월이었죠? 유튜브 제네시스 채널에는 벨기에 출시의 전설적인 드라이버인 재키 익스의 영상이 동시에 올라왔는데, 해당 영상에서 우연하게 GV60이 노출되었다는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아니면 고도의 전략인지 아니면 우연한 유출인지는 제네시스만 알고 있겠죠?

 

공식 채널에 올라온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이런 디자인으로 JW F/L 이라고 표기 되어 있는 점을 본다면 #JW1 이 1세대 GV60의 코드명이잖아요?

F/L FaceLift의 약자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런 정황을 더욱 확실하게 보여주는 사진도 볼 수 있는데 전설적인 드라이버 재키 익시와 옆에는 디자인 총괄인 #이상엽 부사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이 차량은 앞으로 출시된 GV60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정황상 맞을 것 같다는 의견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럼 뭐가 달라진 것일까요? 기존 GV60과 큰 범위에서는 차이점을 발견하기 힘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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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고 있는 차량을 먼저 보면 전면부 디자인의 핵심인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두 줄의 램프에서 5개의 내부 광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죠?

 

 

새로운 눈은 MLA 헤드램프로 달라집니다.

 

 

테스트 차량에서도 선명해진 눈동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촘촘해진 #MLA헤드램프 는 디자인만 바꾼 것인데.. 먼저 출시된 G80 GV80 페이스리프트는 완전히 다른 차량처럼 보인다는 점을 알려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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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젊어진 느낌과 함께 고성능 차량처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헤드램프가 달라지는 부분은 예상보다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고와 하단 그릴 중앙에는 일자형 세로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전방 센서 또는 카메라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까요?

 

기존 GV60은 역삼각형 디자인 내부에 카메라가 제공되었죠?

 

 

SOURCE:CARSCOOPS.COM

위치상 동일한 기능이 제공될 것 같습니다.

범퍼의 디자인도 달라졌습니다. 에어 인테이크가 좌우 양쪽에 넓게 배치되었으며, 덕분에 안정적이고 무게 중심이 낮아진 것처럼 보이죠?

 

 

기존 디자인은 입을 벌리고 있는 익살스러운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기존과 신형을 동시에 비교해 보면, 확실히 신형은 잘 정된 느낌이구요! GV60에 더 어울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구독자 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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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차그룹은 전기차에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공기저항을 줄기는 엑티브 에어 스커트 기술을 올해 초에 공개했죠?

평소에는 숨겨져 있다가 공기저항이 구름저항보다 커지는 80km/h 속도에서 범퍼 하단에 스커트가 내려오는 기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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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주행시 범퍼 하부를 통해 유입된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고 공력 성능을 높이고 주행거리를 늘리는 신기술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성능 마그마와 같은 차량에서 선보이게 될 #엑티브에어스커트 와 같은 기술은 200km/h 이상에서 고속 주행 안정성을 크게 높인다고 하죠?

 

 

이 기술을 전동화에 가장 먼저 적용한다고 발표했는데.. GV60 페이스리프트에 적용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공기저항은 2.8% 낮아지고 주행거리는 6km 늘어난다고 하는데..공력 기술이 중요함을 알 수 있죠?

 

 

페이스리프트에서 측면부 디자인은 공식이 있어요? 바로 새로운 디자인의 휠입니다. 별과 같은 디자인이 추가되는 것이라고 지난 2월에 알려드렸는데요.

 

 

포착된 차량을 보니, 이렇게 달라집니다. 공력성능을 강조한 디자인이지만 5스포크의 디자인을 다르게 처리하면서 검정색상은 마치 사라진 것 같은 시각적인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덕분에 별과 같은 세련된 조형미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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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휠의 경우 스스로 강해보이고 싶었던 것인지 마치 전동 면도기의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디자인을 볼 수 있죠?

 

​훨씬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만의 2줄의 디자인 요소도 놓치지 않았네요! 현대차그룹은 양산차에 애프터마켓에서 기대할 수 있는 디자인의 휠을 제공하죠? 휠 연구소가 신설된 것인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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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디자인도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범퍼 형상 일부 정도가 변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출시된 GV70과 GV80도 방향지시등 정도와 범퍼의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었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으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최초로 포착된 실내도 보시죠!

 

GV60 페이스리프트 실내가 최초로 포착되었습니다.

제네시스의 최신 디자인으로 달라진다는 것은 누구가 예상할 수 있는 변화이죠?

 

 

 

기존 실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중간이 분리가 된..디스플레이가 제공되었죠?

지금 보니 많이 아쉽게 느껴지죠?

 

 

페이스리프트의 실내 핵심인 통합형 디스플레이는 이렇게 중간이 진짜 하나로 연결된 디자인으로 달라집니다.

디스플레이만 달라져도 차량이 전혀 달라보이게 되는데, 제조사는 이런 점을 너무 잘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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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스플레이와 함께 인포테인먼트 두뇌에 해당되는 #ccNC 가 새롭게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커넥티브 카 네비게이션 콕핏의 변화는 차량내에 제어기를 무선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혁신적인 기능이죠?

현대모비스 중심의 NVIDIA 와 개발한 것으로 이제는 현대차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변화는 스티어링 휠도 디자인이 달라지는 것이 확인됩니다. 디자인을 포함해서 레드 색상의 스티치까지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 확인됩니다.

 

 

기존 스티어링 휠은 원형 디자인에 원형 혼 커버 원형 버튼으로 귀엽고 부드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죠?

 

새로운 디자인은 방패와 같은 혼 커버 디자인에 스티치로 마감했구요!

스티어링 휠 좌우에 기능 버튼키의 버튼과 원형 다이얼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스티어링 휠 하단에는 기존에 뚫여 있었던 디자인이 막힌 디자인으로 달라진 점을 확인할 수 있네요!

 

 

이 디자인은 스포티한 GV80 쿠페에서 먼저 본 스티어링 휠과 동일한 디자입니다.

 

 

또한 최근 출시된 GV70 스포츠에서도 유사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도 다르지만 기능도 다른데.. 특히 우측 기능은 기존에는 안쪽에 토글 바깥쪽에 터치 방식이었다면..

 

새로운 휠은 안쪽에 터치 방식 바깥쪽에는 볼륨과 같은 스크롤 방식이죠? 이 방식이 사용해 보면 좀 더 고급스럽습니다.

 

출처:CARSCOOPS.COM

포착된 사진을 보면 스티어링을 감싸는 안쪽에 레드 색상 스티치가 새롭게 추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운전가차 가장 많이 보는 디스플레이가 변경되었고, 늘 사용하는 스티어링 휠이 디자인을 포함해서 기능 버튼이 모두 달라졌기 때문에 체감되는 변화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다만, 에어벤트의 디자인과 하단 공조기의 경우 가려져 있지만 형상을 알아볼 수 있죠?

기존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조기 내부 콘텐츠와 그래픽 등이 업데이트 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차에서 주행거리는 너무 중요합니다.

새로운 신차는 84kWh로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는데..에너지 밀도가 높은 4세대 배터리 팩을 탑재하면서 기존 보다 주행거리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확실히 달라진 GV60을 살펴봤는데요. 상품성 관점에서 본다면 상위 차량이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추후 민트와 같은 차량을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빠르게 개발해 주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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