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후속! 토레스 KR10 최초 풀 하이브리드 적용된다?! 투싼, 스포티지,싼타페,쏘렌토 하이브리드 잡을까?

KGM 최초 하이브리드는 KR10 될까?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최근 SUV 인기와 함께 파워트레인은 풀 하이브리드가 정말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진작부터 현대차와 기아는 풀하이브리드를 출시했고, 토요타 역시 풀하이브리드를 출기했지만 르노와 쉐보레 KGM은 준중형급에 풀 하이브리드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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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르노는 부산 모빌리티쇼를 통해서 풀 하이브리를 탑재한 그랑 꼴레오스를 출시했고

 

 

쉐보레는 중국 시장에 국내에도 출시되는 대형 SUV 트래버스에 풀 하이브리드를 탑재하고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이제 남은 건 토레스로 부활을 꿈꾸고 있는 KGM에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언제 출시가 되고, 어떤 차량에 탑재가 되는지 이 부분인데요.

 

KGM이 내년에 풀하이브리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은 한번쯤 들어보셨죠?

공식 자료를 통해서 작년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업데이트된 소식이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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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입니다. 아니야. 전기차로 넘어가는데 EREV이지?

무슨 말이야? 당연히 국내에 출시되는데 풀 하이브리드 방식이지?

그래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풀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딱 맛는데 이걸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에는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지는 겁니다.

 

 

지금까지 KGM하면 부족한 파워트레인에 대한 불만이 가장 높았죠?

하이브리드의 등장으로

토레스는 이미 내연기관 가솔린 차량이 있죠? 베이스 모델이고,

두 번째로 토레스 전기차 EVX가 출시되었죠? 전기차도 있습니다.

여기에 파생 토레스 바이퓨얼이 있죠?

 

나름..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하는 토레스 LPG 차량이 있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총 3가지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는데..

풀 하이브리드는 확정이구요! 풀하이브리드 외에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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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다면 메이저인 현대와 기아가 부럽지 않을 정도가 되는데.. 추가로

그리고 BYD와 한국 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탑재됩니다.

 

 

이런 계획이 모두 내년인 25년도에 완성이 되기 때문에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5년도에

KGM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외형적으로는 현대차그룹에 견줄 정도로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추게 됩니다.

 

 

먼저 KGM 공식 자료를 통해서 하이브리드 개발 스펙 부터 보시죠?

KGM 로드맵 자료에서 보여드렸던 장표인데 개발 목적에는 파워트레인 다양화를 통해 국내외 마켓 기회를 창출한다는 것이죠?

파워트레인 다양화라는 것은 기존에 없었던 파워트레인이라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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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면, 이건 개발 컨셉으로 적혀있지만 앞으로 6개월 뒤에 개발된 스펙을 공개할 것이라서

시점으로 본다면 사실상 확정된 내용이죠?

 

 

개발 컨셉을 보면

G15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1.8Kwh HV Battery 탑재됩니다.

엔진은 1.5 리터급 엔진이라는 것이고, HV용 배터리는 1.8Kwh 라서 국내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약 1.5 Kwh 배터리이죠?

이것 보다 조금 더 큰 배터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V배터리는 최근 BYD 씰 차량을 공개하면서 한번 주유로 20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는 공개하면서 난리가 났었죠?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1위 브랜드가 BYD인데, BYD는 전기차와 PHEV를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선호하는 풀하이브리드 방식이라서.. 혹시 개발하는 방식이 제네시스 브랜드가 개발하는 EREV 방식이 아닐까?

이런 의견이 상당수 있었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보니.. 정확한 정보가 필요했는데요.

 

 

G15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1.8Kwh HV Battery 라면 EVER 방식은 아닌 것으로 예상되구요.

EREV는 달리면서 충전할 수 있는 방식이라서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 이어지는 가장 적합한 형태로 평가받고

배터리의 크기를 줄일 수 있죠?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는 쉽게 말하면 배터리 주동력원은 EV이고 보조로 내연기관이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사용됩니다.

즉 풀 하이브리드 방식에서 내연기관이 주이고 전기 모터가 보조하는 방식과 정확히 반대의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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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전기차에 가깝고 주행중에서 소음은 당연이 없습니다.그리고 배터리 용량은 일반 전기차(EV)보다 비교적 작은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 되어 제조 원가가 낮아진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EREV 방식을 많이 예상했는데..

하지만 스펙에서 1.8Kwh라는 것은 BYD Seal 의 10분의 1 정도에 해당되기 때문에 EREV 방식보다는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작은 배터리로 전기차처럼 운행하기는 힘들기 때문이죠!

 

 

목표 연비는 16km/h로 적용되는 차량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16km 전후로 예상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경쟁차량인 투산 하이브리드가 14.3~16.2km

경쟁차량인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14~15.5km

16km가 목표라고 언급한 것은 어느 정도 근거가 있다고 예상됩니다.

그럼 어떤 차량에 처음 적용될까요? 지금까지는 토레스에 적용되지 않을까? 이런 전망이 우세했죠?

하지만 KGM 공식 신차 라인업에서 HEV가 표기된 차량은 KR10이 유일합니다.

또한 시기상으로 보더라도 토레스 또는 토레스 전기 픽업트럭이 이미 출시된 상황에서 해당 차량에 적용하는 것 보다는

신차인 KR10에 최초로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주목을 받기에 좋겠죠?

따라서 KR10은 당연히 풀하이브리드로 출시가 되고, 메인 차량인 토레스도 이 시점에 하이브리드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연하겠지만 시장의 니즈가 있고, 기술이 된다면 당연히 출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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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급 카니발이나 팰리세이드에 풀 하이브리드가 적용되는 것과 당연한 이치이죠?

 

 

개발 목적을 보면

B+SEG & C SEG 시장 동시 공략을 통한 판매 증대

 파워트레인 다양화 (HEV개발)를 통한 국내외 Market Opportunity 창출

 개발 Concept

 

개발 콘셉은

 Authentic Off-Road SUV KGM Brand Identity & Heritage 계승

 특정 ‘Segment’에 벗어난 차별화된 상품 Concept으로 Positioning

 KR10만의 Signature 디자인 요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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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예정일은 2025년 하반기로 딱 들어맞는 차량인 KR10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KR10이 출시될 시점에 KGM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LPG), 풀하이브리드 전기차 EV 파워트레인을 갖추게 될 것 같습니다.

PHEV도 개발 검토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25년도에 함께 출시가 될 수 있다면

파워트레인에 대해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에 독무대였던 국내 시장에 KGM이 조금 지나면 하이브리드를 선전일 것 같습니다.

KGM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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