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신형 밴! 카니발 스타리아 압살! 국내 출시 예고!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요즘 르노코리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죠?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오로라1 프로젝트 차량의 티저를 선보였고, 이 차량은 올해 출시가 되죠?

그리고 내년에 출시될 감각적인 디자인에 세닉 차량은 이미 르노 전시장을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르노그룹 마케팅 총괄 부사장 아느로 벨로니는 상용밴의 끝판왕 4세대 신형 마스터를 국내에 출시한다는 의사를 확인했죠?

이렇게 된다면, 올해는 하이브리드 SUV가 신차로 출시가 되고, 내년에는 세닉 전기차를 포함해서 밴 끝판왕 신형 마스터까지 국내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형 마스트터는 어떤 차량인지. 가격과 제원 디자인까지 한방에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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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르노 마스터는 국내에도 출시가 되고 있는 차량입니다.

1980년 1세대가 처음 출시되고, 현재 출시가 되고 있는 차량이 3세대 마스터이죠?

글로벌에서 가장 깐깐한 유럽 시장은 중심으로 무려 3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자랑하는 엄청난 차량입니다.

판매량에서는 감히 카니발이나 스타리아를 모두 합쳐도 마스터에 못 미치는데 밴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캠핑카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넓은 실내 공간을 원하는데, 실구매가격이 3천만원대에 여러분의 입맛에 맛게 다양한 차량으로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은 차량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듣고나서.. 왜? 이렇게 좋은 차량이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는거야?

 

2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2가지 모델로 판매가 되었죠?

밴과 버스 모델이었는데..

 

밴 모델은 5050과 숏보디와 5550의 롱보디가 출시되고 있는데.. 5050 롱보디 모델은 국내 밴과 비교해 보면 사이즈가 너무 크죠?

또한 높은 전고는 숏보디가 2305mm 롱보디가 2485mm로 국내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높이가 평균 2300mm 으로 힘거워보이죠

참고로 카니발의 전고는 1775mm 스타리아 2000mm 최근 출시된 ST1 2230mm로 가장 높은 전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큰 원인은 자동 변속기가 제공되지 않는데, 요즘 화물차도 자동 변속기가 대세이며, 전기차의 경우 변속기가 없다보니 사실상 다 자동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이유 때문에, 구입하고 싶어도 구입하지 못했던 차량이 마스터였습니다.

하지만 신형 마스터는 전기차 버전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했기 때문에, 변속기 문제는 완전히 해결된 것이죠!

그럼 어떤 경쟁력을 제공할지 체크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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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디자인입니다. 이건 그냥 미쳤습니다.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이 최신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데.. 반응이 좋죠?

그런데 마스터는 밴이잖아요? 이렇게 멋진 디자인의 밴 차량을 본 적이 있나요?

국내 차량을 포함해서 프리미엄 밴과 비교해도 디자인을 전혀 밀리지 않구요!

미래지향적이다! 멋지다! 그래서 환전한 활골탈태이다! 이렇게 표현해야 할 것 같네요!

 

정말 멋집니다. c자 형상의 르노의 시그니처 헤드램프는 날카롭게 다듬어졌는데. 양쪽 끝을 감싸는 대담한 디자인으로 달라졌습니다.

날카로운 송곳니가 지면을 뚫고 들어가는 것 같은 디자인이 인상적이구요!

 

 

전면부 디자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그릴은 수직형으로 면적이 커지고, 블랙 그릴을 적용하면서 고성능 차량을 보는 것 같은 디자인을 연출합니다.

특히 새로운 로장주 로고는 보석을 깍아 놓은 것 같은 세련된 디자인처럼 보이는데..

르노의 세단, SUV 보다도 스타일만 본다면 신형 마스터가 더 멋져보이는데.. 상용 밴을 보면서 이런 느낌을 받는 건 저는 거의 처음인 것 같네요!

멋집니다! 르노도 디자인을 정말 잘 하네요!

 

측면부는 전형적인 박스카 디자인을 볼 수 있죠? 공간의 효율성을 최대로 높인 박스카만의 디자인은 엔진이 보닛안쪽까지 들어가면서 공간성을 극대화한 차량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국내 카니발과 스타리아가 이런 디자인이죠?

 

그런데 기존 마스터와 다르게 A필러를 좀 더 눞이고 다양한 에어로 파츠를 적용한 것을 알 수 있죠?

 

커다란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 마저도 에어로 다이내믹을 고려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풍동 테스트 결과에서 공기역할 성능은 무려 20%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2%도 아니고 20%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디자인을 르노는 에어로밴 디자인이라고 자신감을 표출했죠?

 

측면부 하단에는 블랙 몰딩을 넓게 적용하면서 허리를 좀 더 날씬하게 보이며, 동시에 아머 디자인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차량을 보호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밴에서 슬라이딩 도어의 역할을 정말 중요한데.. 기존 보다 열리는 폭을 40mm나 늘렸다고 하니, 웬만한 짐은 테일게이트를 열지 않아도 슬라이딩 도어만 열도 충분히 수납할 수 있겠네요!

 

후면부 디자인의 핵심은 테일램프이죠? 테일램프도 C자 또는 ㄷ자 디자인으로 전면 디자인과 조화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양쪽으로 개폐가 되는 테일케이트는 편의성은 높이고, 후면 발판은 하루에서 수십 번 또는 수백번을 오르고 내리는 작업의 피로도를 확실히 낮출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낮은 지상고를 만들고 넓은 발판이 제공된다는 점은 매력적이고, 발판 중간에는 히치가 제공되며, 카라발 등은 견인할 수 있게 처음부터 설계가 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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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300만대가 판매된 이유는 분명하겠죠?

새로운 실내는 처음 본 순간. 기존에 밴만의 투박함을 거의 느끼기 힘들죠?

이 정도라고? 승용차처럼 편한안 디자인을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을 볼 수 있는데..먼저 운전자쪽으로 향해있는 대시보드와 인포테인먼트는 장시간 사용하기에도 확실히 편리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구요!

 

 

10인치 사이즈의 인포테인먼트는 차량의 성격을 고려했을 때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포테인먼트는 구글과 협업해서 만든 오픈R링크 기술이 제공되며, 애플카와 안드로이드 오토는 물론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최신 르노 차량과 비교해 봐도 충분하죠?

 

특히 신형 마스터는 수납 공간을 극대화 했는데 실내 무려 135리터의 다양한 수납 공간을 제공합니다. 시트 아래에도 공구를 포함한 다양한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커다란 수납 공간이 제공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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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 보드 상단에는 테블릿이나 소형 노트북까지 보관할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수납공간이 제공되는데, 꺼내기 좋은 위치라서 칭찬하고 싶네요!

 

특히 헤드룸 위에도 수납 공간이 제공됩니다.

국내 차량에서는 레이에서 이런 기능을 볼 수 있는데.. 차계부나 다이어리 등을 넣어놓으면 정말 사용하기에 너무 편리하죠?

사용할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공간이 제공되네요!

 

공조기 다이얼은 원형으로 다른 르노 차량에서 자주 봤기 때문에 익숙합니다. 디지털과 같은 방식으로 제공되면 세련된 느낌은 있지만 빠르게 조작하기 힘들고, 다양한 환경에서 장갑을 끼고 사용하는 밴의 경우 이렇게 물리적인 원형 다이얼 방식이 편리하죠?

 

1열 중앙에 있는 시트를 눕히면 달리는 오피스 공간으로 변식합니다. 커다란 노트북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제공되며 USB 포트가 제공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마스터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라서 커다란 배터리 파워 뱅크 기능인 V2L 기능과 V2G 그리드망이죠?

이런 기술까지도 신형 마스터에서 만나볼 수 있겠네요!

 

 

시트는 에르고노믹스 기능이 제공되어서 장시간 장거리 운행을 해도 편안함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딱딱하고 불편하고 투박했던 공간들이 신형 마스터에서는 편안하고 더욱 실용적으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신형 마스터의 최대 적재량은 4톤이며, 길이와 높이 화물칸 구성에 따라서 총 40가지 이상의 버전으로 출시가 됩니다.

참고로 최신 안전 사양은 20개의 ADAS 기술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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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파워트레인입니다. 신형 마스터는 디젤, 전기, 수소 전기차 이렇게 3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됩니다.

디젤의 경우 105 130 150 170 마력으로 다양하게 출시가 되며, 수동과 9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됩니다.

수동만 출시되었던 국내 시장에 디젤에 자동 변속기 조합은 가격까지 고려해 본다면 꽤 매력이 있을 것 같은데.. 출시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전기차는 129마력과 141 마력을 제공하며 단일 전기 모터로 구동이 됩니다.

40kWh 의 배터리는 180km를 주행 할 수 있으며, 인터넷 택배용으로 딱 적합하죠?

87kWh의 배터리는 410km를 주행할 수 있는데 이건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2 기술인 수소 전기차의 구체적인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신형 마스터의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기존 마스터가 국내에서 숏보디 3686만원 롱보디 3845만에 판매가 되고 있죠?

이만한 크기에 가성비를 포함해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수동 변속기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국내에는 내년인 25년도에 출시가 예상되는데, 밴의 판도를 바꿔줄 르노 마스터 밴이 좋은 상품성으로 국내에 출시되길 기원해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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