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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쉐보레 말리부 공식 단종 확정! 전기차는 이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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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의 세단을 대표하는 말리뷰는 최근까지도 풀체인지가 된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었죠?

쉐보레 차량만의 단단한 기본기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차량이 말리부라서 다시 출시되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아쉽게도 말리부가 단종됩니다. 기존처럼 루머는 아니고, 공식 확정된 내용입니다.

해외 매체를 포함해서 쉐보레가 공식 입장 밝혔습니다. 아쉽지만 더 이상 내연기관 말리부 차량은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내연기관 중형 세단을 대표했던 말리부가 완전히 단종됩니다.

그동안 루머였다면 최근 GM 대변인 통해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9세대 #말리뷰 가 올해 말 단종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말리뷰 소식이 더욱 아쉽게 생각되는건.. 최근 국내 고성능 세단을 대표하는 기아 스팅어도 결국 단종이 되었죠?

또한 쏘나타 같은 차량과 단종된다 안된다.. 이런 루머가 돌았지만 최근 페이스리프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건 이유가 있는데.. 최근 시장에 세단에서 SUV로 완전히 달라지면서 잘 나가던 세단은 더이상 설 자리가 없게 되었죠?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비단, 말리부 만의 일은 아니고, 미국 시장에서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는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국내 쏘나타와 K5도 꾸준이 단종설이 나오는 이유가 세단의 수요가 크게 위축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리부의 경우 최근까지도 연간 10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국내 시장으로 보면 그랜저 보다도 훨씬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그렇다보니 차기작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죠?

세단 시장의 위축과 함께 내연기관 중심의 시장도 하이브리드를 거쳐서 전동화 시장으로 변모하기 때문에, 내연기관 세단을 대표했던 말리부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고 쉐보레는 판단한 것 같습니다.

말리부는 지난 60년간 글로벌에서 누적 1000만대 이상을 판매한 초초 베스트 차량이며, 국내 차량으로 말하면 쏘나타가 사라지는 것만큼 미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진한 아쉬움이 잇을 것 같습니다.

그럼 내연기관 말리부는 이렇게 단종이 되는 것인데요. 전동화 시대의 말리부는 어떤 모습일까요?

 

 

내연기관 말리부는 앞으로 더이상 만날 수 없지만, 전기차 버전은 구체적인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GM 차량의 공식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는 GMAUTHOIRY에 따르면, 26년 또는 27년도에 말리부 후속으로 전기차가 출시될 계획이라고 하죠?

 

새로운 말리부는 대대적인 외형 변경과 진행되구요.

새로운 디자인의 방향성은 어느정도 윤곽이 잡힌 상태이죠?

 

GM은 2022년 상하이 GM China Tech Day를 통해서 GM의 순수 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했습니다.

점등되는 보타이 로고가 티저로 공개되면서 채널에서도 이 소식을 알려드렸죠?

 

국내 아이오닉5가 포니를 기반으로 전기차가 시작되었다면 쉐보레는 FNR-XE 가 전기 세단의 콘셉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전기차와 다른 점 부터 알려드리면 측면부 디자인은 다른 전기차에서 통통하죠? 날렵한 디자인을 보기 힘든데.. 내연기관 말리부 후속은 이런 디자인으로 출시가 예상됩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 FNR-XE 컨셉은 날렵하면서 근육질의 프로필이 특징이며, 뒤로 진행될수록 패스트백처럼 낮아지는 공격적인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낮은 스텐스에 얇은 헤드램프와 한 줄의 DRL로 좌우의 폭을 안정적으로 모습이죠?

 

 

얼굴부터 중앙에는 투명한 보타이 로고를 볼 수 있는데 반짝거리는 보석을 감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전기차에서 점등되는 로고를 볼 수 있지만 크리스털처럼 반짝 거리는 보석과 같은 느낌의 로고는 처음보는 로고를 보면서 아름답다? 오랜만에 느끼는 희열입니다. 내연기관에서는 십자가를 닮았던 보타이 로고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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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고급스럽고 크리스털처럼 투명한 느낌은 깨끗한 얼굴을 완성시키는 것 같아요!

 

크리스털처럼 반짝이는 디자인은 한 줄로 헤드램프와 헤드램프를 연결하는 쉐보레 전기차만의 초슬림한 새로운 시그니처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차량에서도 한 줄의 디자인을 자주 볼 수 있지만 좀 더 세련된 디자인을 보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FNR-XE의 초슬림 디자인은 한 눈에 반하게 되겠죠?

수평으로 연결된 디자인 위와 아래는 네모네모한 큐빅과 같은 디자인을 볼 수 있어요. 이것도 역시 보석처럼 보이네요!

 

측면에서 본 얼굴은 평범한 대중차가 아닌 스포츠카를 보는 것 같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입니다.

전기차만의 막혀 있는 그릴은 양산화가 된다면 이 부분에 인터렉션 라이팅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겠죠?

이미 중국 전기차의 경우 그릴을 이용해서 인터렉션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격적인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며 범퍼 하단에는 고성능 차량의 프론트 립을 보는것처럼 앞으로 돌출되어 있네요!

조금 멀리서 보니 그릴 영역이 마치 모래시계처럼 보이는데..

 

렉서스 스핀들 그릴을 연상됩니다.

 

보닛 위에는 고성능 차량을 강조하는 3개의 파워돔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충전 포트의 위치는 전면 바퀴와 도어 사이에 위치합니다.

GM의 전동화 핵심 기술인 GM Ultium 플랫폼으로 제작된 차량에서 공통적으로 충전기 위치가 여기서 제공되죠? 다만 국내 소비자의 경우 후면쪽에 위치한 것을 선호하는데, 호불호가 있을 것 같구요!

 

 

측면부에 디자인을 완성하는 A 필러는 부드러운 라운드 디자인에 블랙 루프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루프와 도어 하단 스커트 색상을 블랙으로 처리하면서 허리를 날씬하게 보이는 디자인 효과를 얻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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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에 강력한 측면부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쉐보레 세단중에서 가장 강력한 카마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기반의 사이드 미러의 경우, 콘셉트라고 하지만 크기를 포함해서 얇기 때문에 A 필러에 장착되어 있지만

전혀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좋고 일체감 있는 디자인입니다.

과연 이렇게 작고 얇은 초슬림 디자인으로 양산화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구요.

전기차만의 오토 플러시 도어를 볼 수 있네요. 4인승 차량입니다.

수평으로 뻗은 측면부 디자인은 아치형의 DLO 라인과 함께 뚝 떨어지는 C 필러 디자인에 있어서

패스트백과 같은 디자인이 마음을 사로잡는 것 같아요

 

 

샤크 안테나의 디자인도 평범함을 거부하는 T 자 형상을 볼 수 있으며

날카로운 디자인의 C 필러와 리어 펜더 위를 한번 접어서 음역을 만들었는데 전반적으로 볼륨감과 날렵함을 동시에 얻는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후면 범퍼 옆에 에어인테이크와 같은 디자인은 로켓 추진체처럼 보이는데 머슬카 이상의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네요!

 

휠은 입체적인 투 레이어드 디자인으로 안쪽은 블랙 색상이 적용되며,

빗살 무늬와 같은 실버 색상의 패턴이 더해지면서

정차한 상태에서도 휠이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 착시효과를 연출하네요!

 

 

디자인의 절정은 얼굴도 허리도 아닌 바로 볼륨감이 극대화된 엉덩이입니다

양산차에서 이런 비율이 가능하다면 많은 분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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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타이 로고를 감싸고 있는 테일램프의 디자인은 개성이 있구요. 디테일에 있어서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멋집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아쉬운 말리부 공식 단종 소식과 함께 전동화로 부활하게 될 새로운 디자인을 알려드렸습니다.

전기차로 부활하게 될 말리부의 소식을 계속 듣고 싶다면, 채널에 구독과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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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정보 연못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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