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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5천만원대라니...신형 트래버스 뛰어넘는 GMC 아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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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SUV 팰리세이드 보다 더 크고 강력한 신형 트래버스가 공개되면서 글로벌 소비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죠?

 

도심형 SUV를 뛰어넘어 오프로드까지 커버할 수 있는 신형 트래버스는 아빠들이 꿈꾸는 대형 SUV입니다.

 

그런데 신형 트래버스를 단숨에 넘을 수 있는 차량이 있죠? 바로 GM의 고급 상용차 브랜드인 GMC 에서 신형 아카디아를 공개했습니다.

 

 

트래버스 뛰어넘는 GMC 아카디아!

 

트래버스 보다 고급스러운 SUV

 

15인치의 세로형 인포테인먼트

 

전륜 구동력의 끝판왕 기술인 트윈 클러치

 

오프로드 전용 서스펜션이 제공되며

 

3열 전동식 폴딩

 

16개의 보스 프리미엄 스피커를 포함해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제공되는

 

GMC 아카디아의 가격은 놀라지 마세요! 5900만원에 시작합니다.

 

고급 대형 SUV가 5천만원대에서 시작한다니..

 

이렇게 된다면 #신형트래버스 를 기다리는 것 보다는 신형 아카디아를 기다려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떤 SUV인지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GM 그룹에서 #쉐보레 는 대중차 브랜드이 잖아요!? 쉐보레는 소형부터 대형급까지 다양한 차량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반면 GM 그룹의 GMC 는 쉐보레 보다는 좀 더 큰 차량을 만드는데, 오늘 소개한 GMC 아카디아는 GMC에서는 작은 차량이지만

 

트래버스만한 크기의 SUV입니다.

 

또한 쉐보레 보다 #GMC 가 한층 더 고급스럽죠?

 

 

 

먼저 디자인 부터 보시죠? 압도적인 디자인이 이런 것이 아닐까요? 딱 봐도 누구나.. 이 차량은 소형 또는 중형급에 디자인이 아니라는 점은 쉽게 알아차릴 수 있죠!

 

 

 

기존 차량을 잠시 보면 전면부는 GMC만의 압도적인 포스를 전달하기에 충분했지만 세월이 지나서 보니 너무 보수적이고 무거운 느낌이 있었죠?

 

특히 네모난 그릴을 감싸고 있는 테두리 디자인은 너무 두꺼운데.. 그래서 올드한 느낌입니다.

 

 

신형 아카디아는 두꺼운 테두리 디자인을 버리고 대신 강렬한 느낌의 그릴 패턴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C 자형 DRL으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빨간색 견인 고리가 제공되는 것을 보니 이 차량은 오프로드 #AT4트림 이군요!

 

특히 C자형 DRL은 눈을 감싸는 디자인으로 양쪽 끝에서 제공되다보니 차량의 폭을 한층 강조한 느낌이네요!

 

헤드램프쪽을 확대해 보면 초대형 사이즈에서 뿜어나오는 아우라가 대단하네요!

 

 

   
 

신형 아카디아는 3세대 모델로 풀체인지가 되면서 더욱 커지고 넓어지고, 높아졌으며, 모든 점이 파격 수준으로 달라졌습니다.

 

한층 커진 측면부는 정통 SUV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으며, GMC의 새로운 언어가 반영되었습니다.

 

기존 차량의 측면부와 비교해 보면 기존 차량에서는 C 필러를 분리한 디자인으로 3열 공간을 강조했지만 둔탁한 느낌이 있었죠?

 

특히 2세대에서는 5미터가 안되는 전장을 가지고 있어서.. 딱 팰리세이드만한 사이즈였죠!

 

 

3세대 신형에서는 5미터가 넘어가면서 비율을 포함해서 훨씬 슬릭한 디자인으로 달라졌습니다.

 

5미터가 넘어가기 때문에 실제 도로에서 만나게 된다면 낮게 깔린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게 되겠죠? 신형 아카디아의 크기는 트래버스와 유사한 크기로 커졌습니다.

 

대중한 브랜드인 쉐보레 신형 트래버스와 공통점이 있는데 GM 그룹내의 차량이라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합니다.

 

#신형아카디아제원 전장은 5179mm로 기존에는 5미터가 안되었지만 커진 사이즈는 미니밴 #카니발 보다 조금 더 크며 기존보다 269mm 늘어났습니다. 27cm나 더 커진것이죠!

 

전폭은 2022mm, 전고는 1801mm로 듬직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크기에 있어서도 트래버스와 유사하죠? 하지만 트래버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고급스러운 실내를 가지고 있죠!

 

 

후면부 디자인도 기존과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기존 아카디아의 테일램프는 포드 익스플로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었죠?

 

 

신형은 좌우로 넓어진 수평 디자인에 전면부 C 자형 DRL처럼 디자인이 달라졌습니다.

 

좀 더 고급스러워졌구요! 범퍼 하단에는 듀얼 쿼드 머플러가 제공되면서 이제는 내연기관에서만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강력함을 전달하는 것 같네요!

 

 

 

실내에서 가장 중요한 운전자 공간은 한마디로 고급스럽습니다.

 

쉐보레 최신 차량도 고급스러워졌는데 GMC는 한층 더 고급스럽네요!

 

 

세련된 11인치 디지털 계기판, 15인치의 세로형 인포테인먼트는 확실히 편할 것 같은데.. 디스플레이 사이즈도 크지만, 큼직막한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오프로드에서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조작이 가능할 것 같네요!

 

최신 차량에서 가로형 인포테인먼트를 자주 볼 수 있지만,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통합되는 추세라서 이렇게 한쪽은 세로형으로 제공되면 확실히 편리하죠!

 

 

   
 

 

특히 지도를 이용해 보면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보기에 편하고 더 멀리 볼 수 있죠! 최근에는 모바일 앱도 자주 사용하는데 계기판은 가로 인포테인먼트는 세로로 각각 제공됨녀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국내 차량은 12인치 계기판과 12인치 인포테인먼트가 표준화 되었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북미 시장에서는 GM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핵심인 #슈퍼크루즈 기능이 제공되며, 작동시 녹색으로 운전자에게 작동이 되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알려줍니다.

   

이렇게 확실히 알려주는 방식이 실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좋아요!

 

익숙한 원형 다이얼과 큼직한 피아노타입 물리 버튼이 하단에 제공되며, 컬럼식 전자 레버가 제공되면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운전자 공간을 제공합니다.

 

 

기존에는 이런 운전자 공간을 제공했기 때문에 언급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아쉬움이 있었죠! 한 세대 전의 차량이라고 보기에.. 너무 올드합니다.

 

 

 

독립 시트가 제공되는 2열 공간은 눈을 먼저 만족시키네요!

 

특히 실내 공간을 가늠하는 휠베이스는 기존보다 213mm가 늘어나면서 3미터가 넘어가는 3071mm로 큰 실내 공간을 선호하는 아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팰리세이드 휠베이스가 2900mm으로 무려 171mm가 더 큽니다.

 

2열 앞에 컵홀더가 추가로 제공되며 넓은 사이즈의 윈도는 개방감을 확보해 주죠!

 

더 커진 공간은 2열 공간뿐만 아니라 3열 공간도 훨씬 크며, #팰리세이드 보다 당연히 크고, 트래버스 비슷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패밀리 SUV에서 1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열 공간은 레그룸이 기존보다 36%나 늘어나면서 우리 가족을 편하게 이동하게 만들 것 같네요!

 

천장에는 시원한 사이즈의 파노라마 썬루프를 제공하는데..2열 뿐만 아니라 3열 승객까지도 시원한 개방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트래버스 썬루푸는 중간에 막혀있는 구조라서 개방감에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팰리세이드와 비교해도

 

 

신형 아카디아의 시원시원한 개방감은 부러움을 사게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트렁크 용량은 기본보다 80%가 더 커졌습니다.

 

파워트레인은 2.5 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됩니다. 최고출력은 328마력으로 기존 트래버스 310마력 보다 18마력이 더 높아요! 최근 공개된 신형 트래버스도 315마력인데.. 이런 부분에 차이를 두고 있네요!

 

#고급SUV 답게 #트윈클러치AWD 기술도 제공됩니다. 트윈 클러치는 다판 클러치를 통해서 #LSD 와 차원이 다른 수준의 기술이 제공됩니다.

 

   
 

 

예를 들면 후륜 한쪽 바퀴에 완전한 구동력을 실어줄 수 있기 기술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륜 기반의 AWD 차량에서 최고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공개된 가격은 쉐보레 보다 고급브랜드인 GMC임을 감안하면 괜찮은데요.

 

기본 트림은 4만3995 달러로 한화로 약 5900만원선이며, 이 정도 가격대라면 팰리세이드와 겹치고 트래버스와도 겹치는 가격대입니다.

고급트림은 5만7695달러로 한화로 약 7700만원선입니다. 신형 팰리세이드가 출시된다면 고급트림과 겹칠 수 있는 가격대가 될 것 같네요!

특히 신형 트래버스와 아카디아는 600만원 정도의 가격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칫 팀킬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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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GMC 신형 아카디아를 만나봤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GMC 시에라를 구입할 수 있는데 #한국지엠 이 트래버스만한 아카디아를 국내에 좋은 가격에 출시할 수 있다면 소비자의 선택 폭은 더욱 커지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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