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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신형 싼타페! 실내에 기존에 없던 놀라운 기능! 미니밴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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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실내에 기존에 없던 놀라운 기능! 미니밴 수준인데!

 

 

" 미니밴급 상품성! 신형 싼타페! "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예고해 드렸던 것처럼 지난주에 #신형싼타페 디자인이 공개되었죠?

 

디자인이 공개가 되면서,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출처:보배드림

공개와 함께 보안이 해제되면서 실제 차 량도 도로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외부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반응은 전면부와 측면부는 기대만큼 나왔다라는 것이고요!

   

 

다만 후면부 디자인은 낮은 위치에서 제공되는 테일램프가 어색하다라는 반응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출처:carscoops.com

그런데 이런 반응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대표 자동차 채널에서도 동일하게 볼 수 있는데..

공개된 첫 날에만 1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면서, 신형 싼타페의 관심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 반응은...제 기억에는 역대급 디자인으로 공개된 제네시스 G80 이후에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부정적인 반응이든 긍정적인 반응이든 이슈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마케팅은 절반의 성공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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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너무 외부에만 집중되어 있다보니 정작 실내 디자인에 대해서 현재까지도 자세히 알려주지 못했습니다.

 

실내 디자인도 공개가 되었는데 말이죠?

 

이번 영상에서는 신형 싼타페의 남다른 실내 공간 채널에서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보고 싶었던 1열 운전석 공간을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싼타페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UI와 사용자 경험인 UX는 현대차에서 만든 차량중에서 최근 출시된 그랜저를 포함해도 신형 싼타페가 최고라고 알려드렸어요!

이것부터 체크해 볼게요!

   

 

운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운전자가 공간부터 볼게요!

눈 앞에 펼쳐지는 12.3인치 2개가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한마디로 광활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신형 코나,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에서 공통적으로 12.3인치 2개가 연결된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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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차량에서는 #ccNC 기능에 차량내에서 영화나 음원을 인포테인먼트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주력하기 위해서 현대차는 차량 급에 대한 파괴를 선언한 것이죠?

그래서 소형차량인 코나에도 12.3인치 2개가 제공될 수 있었습니다.

ccNC의 가장 큰 장점은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무선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서 업데이트가 가능하죠?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앰비언트가 삽입되면서 마치 디스플레이가 떠 있는 것 같은 입체적인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앰비언트는 도어캐치 바로 아래에 음영지는 영역에 감각적으로 제공되며, 아래가 아닌 위에 제공되면서 운전자의 시야에서 잘 보이는 위치를 선정했죠!

 

추가로 한 줄로 길게 연결되어 있는 송풍구 하단에도 앰비언트가 제공되며, 심지어는 바깥쪽 송풍구에 독특한 수직 디자인의 앰비언트가 제공되는데 이런 디자인은 다른 차량에서 보기 힘들죠?

   

다만 송풍구 디자인과 엠비언트 디자인에는 현재의 H를 상징하기 때문에 볼때마다 각인된다는 점은 의도된 놀라운 전략이죠!

 

그리고 다른 차량에서 정말 보기 2개의 수납 공간이 동승자 앞에 펼쳐집니다.

잘 보세요! 3단 구성인데요. 첫 번째 수납 공간이 송풍구 위쪽에서 제공됩니다. 버튼이 이쪽에서 제공되는데 동승자만 고려했다면 중간이 아닌 아래 또는 우측에 제공되었겠죠?

중간에 위치하기 때문에 운전자도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이죠!

 

위에 공간은 물리적으로 큰 공간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기존 카니발 차량도 동일한 수납공간이 제공되었는데.

좌우에 송풍구가 있다보니

수납공간의 역할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형 싼타페는 좌우 송풍구를 제거했죠?

 

잘 모르시겠다고요? 이 사진을 보면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고 해도 좌우에 송풍구가 있다보니 제공해봐야 공간이 거의 안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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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송풍구 위와 아래에서 이동했습니다. 처음부터 수납 공간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이렇게 설계한 것인데.. 덕분에 기존 보다 좌우로 긴 용품을 여기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선글라스나 볼펜 등을 수납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좌우로 긴 물건을 여기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수납 공간은 앰비언트 바로 아래의 공간입니다.

좌우로 오픈된 수납공간이 제공됩니다.

   

 

기존 싼타페도 여기에는 공간이 제공되었는데 볼펜이나 작은 헤어핀 등 자주 사용하는 용품을 보관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신형 코나는 엠비언트까지 제공하면서 한층 더 개선되었는데요. 감성까지 높인 것이죠!

 

그런데 신형 싼타페의 내부를 잘 보면 미끄럼방지와 잡소리를 줄일 수 있는 고무 재질이 내부를 감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경 썼네요!

 

이 공간도 활용하기 따라서 작은 공간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양산을 올려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사이즈라면 2개도 올려 놓을 수 있겠네요? 기존과 동일한 기능이지만 제법 쓸만한 공간으로 탄생했죠?

   

 

그리고 세번째 수납 공간은 글로브박스인데 가장 큰 공간이죠!

개폐하는 손잡이 버튼을 보면 단순히 버튼 이상의 편의성이 고려되었습니다.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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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은 위에 걸치면 자연스럽게 안쪽에서 받쳐주고 가볍게 아래쪽으로 당기면 작동되는 구조입니다.

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 저는 이런 디테일에 신경쓴 점이 좋은데.. 사용할때마다 만족도가 높아지는 부분이 디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전자 공간만 집중해서 알려드리다보니, 조금 지루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트렁크 공간을 보고 잠시 보고 오시죠!

 

트렁크 공간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꼭 장박을 하지 않더라도 어두운 밤에 트렁크를 열고 짐을 빼거나 잠시 쉴 수 있잖아요?

이럴때 필요한 것이 램프인데요. 고급차량일수록 밝은 램프를 많이 제공합니다. 심지어 제네시스 G90 2열 램프는 3단 밝기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대낮처럼 밝혀주는 램프 기능을 제공합니다.

신형 싼타페를 보면 트렁크에도 전용램프가 제공됩니다. 기존보다 좌우로 사이즈가 제법 커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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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크다는 것은 충분한 광량을 제공한다는 것인데.. 이건 기본으로 제공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트렁크램프 좌우에 이건 뭘까요? 예전에는 이 부분이 루프와 천정 마감재를 고정하는 기능이었는데..

사진으로 볼때에는 홈이 파져있고, 은은한 빛이 들어온 것처럼 보이는데..착시현상일까요?

   

이 부분인 단순 마감 소재인지..아니면 스타리아 캠핑카에서 제공되는 조명 역할을 하는 것인지는 실제 차량에서 파악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의심되는 영역이 있습니다. 이상한데..파노라마 좌우를 보면 이건 분명히 앰비언트 또는 조명 역할인 것 같은데...

선루프 좌우에 라이팅을 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BMW 차량에는 선루프 테두리에 엠비언트 기능으로 제공하면서 탈때마다 감성이 팍팍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이런 기능이 프리미엄 차량과 대중차의 차이점인데요.

 

제네시스 플래그십 차량인 G90에서도 제공되는 기능입니다. 설마....

 

다시 볼게요! 우연히 비친 것라면 좌우가 다를 것 같은데.. 비친 것은 아니고, 분명히 달라요?

설마.. 선루프에 앰비언트 기능까지 제공하게 될까요?

저는 공식 사진을 보고 너무 놀랐는데.. 이 부분을 말해주시는 분들이 없더군요! 여러분의 생각을 어떤가요?

 

헤드레스트 디자인도 자세히 보세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그랜저는 출시전에 치과의자 혹스 ET를 연상시키는 헤드레스트 디자인이 이슈가 되었죠?

 

신형 싼타페는 훨씬 고급스럽기 때문에 디자인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열 중간에는 센터콘솔이 제공됩니다. 그런데 미니밴처럼 중간에 버튼이 있어요?

   

 

이건 무언가 오픈이 된다는 것인데.. 전기차 EV9처럼 확장된 센터 콘솔이 제공될지?

아니면 위로 오픈되는 구조인지는 곧 확인할 수 있겠죠?

 

또한 운전석 시트 뒤에도 충전 기능이 제공됩니다. 일반적으로 동승석 뒤에서 제공되는데.. 여기까지 확장해 놓았네요!

 

차량에서 생활하는 경우라면, 노트북 등을 연결하기에 좋은 위치가 될 것 같습니다.

 

깨알같은 기능도 볼 수 있는데.. 1열과 2열 시트 뒤에 각각 2개씩 고정고리가 제공됩니다.

평소 에는 여기에 쇼핑백 등을 걸어놓을 수 있는데.. 차박이라면 고정하는 역할로 변신하기 때문에 선반 또는 테이블 등으로 변신할 수 있고 러기지 네트를 걸어서 사용할 수 있겠죠?

 

과연 어떤 기능들과 파츠가 준비될지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바닥에 볼록 올라온 2개의 손잡이가 보이죠? 이건 끈인 것 같은데.. 어떤 기능을 제공하게 될까요? 잡아서 위로 들어올리는 방식일 것 같은데.. 단순 수납 공간일까요? 아니면 팝업 테이블과 같은 기능일까요?

 

외부와 연결하는 #토우히치 테이블 또는 익 스펜더블 트레이 등이 될까요?

한장의 사진속에도 많은 비밀이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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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 SUV에서 보기 힘들었던 트렁크 좌우에 커다란 수납 공간이 보이죠?

여기에는 청소 용품을 보관하기도 좋은데..신경을 많이 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알려드려야 할 것이 많은데.. 이번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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