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일냈다! 가격 2052만 원! 셀토스, 코나, XM3 가격 및 연비 비교!
한국지엠이 출시를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멋진 디자인은 차급을 넘어서는 정말 높은 상품성이 돋보입니다.
그런데 차급을 알면 더욱 놀라죠? 소형급 차량으로 국내에서 비교 대상이 셀토스 최근 출시된 코나 이 정도와 경쟁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
디자인이 놀라고, 다음으로 궁금해지는 것이 과연 이 차량이 얼마에 출시가 될까?
최근 반도체 수급 문제와 원자재 급등으로 차량의 가격은, 이제는 소형차도 2천만 원 중후반에 시작하고, 풀옵션은 친환경 명목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포함하면 4천만 원에 도달했습니다.
그랜저 값의 소형차가 되었는데, 신형 트랙스는 판을 흔들 수 있는 가격에 출시가 될까요?
유출된 가격표를 본다면 쉐보레가 이번에는 뭔가 크게 작정한 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디자인이 소형급 차량이라는 것에 처음 놀랐다면...
어쩌면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어제 구독자께서 신형 트랙스 가격이 공개되었다고 이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처음 보고 저는 제 눈을 의심했어요!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출처:보배드림>
그래서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보배드림에 접속해 보니.. 이미 인기글로 선정되어서 댓글이 달리고 있더군요!
정말 이 가격이 맞는다면.. 쉐보레가 작정을 하고 시작 가격을 결정한 것 같습니다.
며칠 남지 않았지만 수정의 가능성도 있으니, 가볍게만 참고하세요!
시작 가격이 놀랍게 생각되는 이유는 한 가지 더 있는데..
미국 공홈에 시작 가격은 20400 달러입니다.
한화로 약 2,671만 원 정도가 시작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미국 가격보다 비교도 안되게 더 저렴한 가격이라서, 잘못된 가격인지.. 아니면 진짜 2,052만 원에 기본 모델을 출시한다면
판세를 바꿀 만큼 대단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다나와
단순 가격으로 비교해 보면 신형 트랙스가 2052만 원이 시작가격이라서
519만 원의 상당한 차이가 발생됩니다.
별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소형급 차량에서는 100만 원 이상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등장과 함께 부동 1위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을 포함해서 상품성까지 팔방미인이죠!
소형차에서 상상하기 힘들었던 대형급에 제공되던 12인치 계기판과 12인치 인포테인먼트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하면서
파격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런 이유로 가격만큼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2468만 원에 시작하는 가격은 2052만에 시작하는 신형 트랙스와 비교해 보면 416만 원의 상당한 차이가 발생됩니다.
확실히 상품성과 편의성 등에서는 차이가 발생되지만...
가격이 중요한 소형차 시장에서 과연 누가 승자가 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쿠페와 같은 디자인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신형 트랙스의 가장 강력한 경쟁 차량은 르노 XM3가 될 것 같습니다.
소형차 시장에 없었던 쿠페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면서 주목받았고, 최근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하면서
상품성을 높였죠!
하지만 디자인만 두고 본다면, XM3는 기존 르노의 차량을 보는 것처럼 익숙한 디자인이지만
신형 트랙스는 완전히 새로운 최신 디자인이죠!
1958만 원에 시작하는 XM3와 가격차이는 94만 원으로
신형 트랙스 쪽이 좀 더 높습니다.
이 정도가 경쟁 차량이 될 것 같은데, 여러분은 가격에 있어서 어떤 차량이 마음에 드시나요?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가격을 트림의 세부 사양이 공개된다면 꼼꼼하게 비교해 봐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연비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신형 트랙스는 17안치 18인치 19인치 3가지 타이어로 인증받았기 때문에 3종의 타이어로 출시가 예상됩니다.
18인치의 공식 연비는 12.3km/L입니다.
참고로 타이어가 커질수록 연비는 낮아지고 승차감도 불리합니다.
19인치의 공식 연비는 12.0km/L입니다.
19인치 타이어의 편평비는 45R이라서, 승차감과 연비로 선택한다면 17인치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스타일까지 포함한다면 18인치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종합해 보면 17인치 12.7km/L 18인치 12.3km/L 19인치 12.0km/L로
인치마다 0.3km 정도의 차이라서 연비에 민감하다면 17인치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신형 트랙스 연비는 12~12.7km 이걸 기억하세요!
연비는 1.6 터보가 16인치 12.8~ 18인치 11.8km/L입니다. 2.0 터보가 16인치 12.9~ 18인치 12.3km/L입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코나 연비는 2륜 1.6 터보가 17인치 13.0~ 18인치 12.2km/L입니다. 2.0 터보가 17인치 13.6~ 18인치 13km/L입니다.
신형 트랙스 연비는 12~12.7km입니다. 미세하게 코나 쪽의 연비가 높으며 1.6터보 엔진이라서 파워트레인 면에서도 우세합니다.
가격도 많이 차이가 발생되죠!
마지막으로 국내 소형 쿠페형 SUV의 원조는 XM3와 비교해 볼게요!
XM3는 3가지 엔진으로 하이브리드, 1.6 가솔린, 1.3 가솔린 터보로 신형 트랙스와 비교 대상인 1.3 가솔린 터보입니다.
1.3 가솔린 터보의 스펙은 최대 출력 152 최대토크 26로 퍼포먼스 관점에서 신형 트랙스 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연비는 1.3 가솔린 터보가 17인치 13.8 18인치 13.2km/L로 비교 대상 중에서 가장 높은 연비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범위로 본다면 도토리 키재기일 수 있고요.
국내 소형 쿠페형 SUV의 원조는 XM3입니다.
XM3는 3가지 엔진으로 하이브리드, 1.6 가솔린, 1.3 가솔린 터보로 신형 트랙스와 비교 대상인 1.3 가솔린 터보입니다.
1.3 가솔린 터보의 스펙은 최대 출력 152 최대토크 26로 퍼포먼스 관점에서 신형 트랙스 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참고로 1.6 가솔린은 123 최대토크 15.8로 퍼포먼스 관점에서 신형 트랙스 보다 조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네요!
연비는 1.3 가솔린 터보가 17인치 13.8 18인치 13.2km/L로 비교 대상 중에서 가장 높은 연비를 제공합니다.
도토리 키재기일 수 있고요.
결론적으로 셀토스, 코나, XM3와 신형 트랙스의 연비를 비교해 보면, 타이어 사이즈와 2륜과 4륜 적용 여부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동일한 2륜 기준의 비슷한 타이어 사이즈를 고려해 본다면 연비 차이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주행 환경과 주행 습관에 따라서 실영역의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니발 하이브리드! 2.5 엔진 없다! 확인된 정보! (2) | 2023.03.29 |
---|---|
쌍용차 4대 신차 공개한다! 작정하고 서울 모빌리티쇼 나온다! KR10 / 전기픽업트럭 / 토레스전기차 / F100 (0) | 2023.03.29 |
모하비 픽업트럭! 출시확정되나? "전기 파워트레인까지" 예상 스펙 이렇다! (1) | 2023.03.29 |
풀체인지급 변화 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작정했네!이 정도면 미니 그랜저! (0) | 2023.03.29 |
"세계 최초 한국 공개??" 전기 픽업트럭 울프! 레트로 감성 끝판왕 전기차! 서울 모빌리티쇼! Alpha WOLF electric pick-up truck (0) | 202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