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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기아 EV9 전기차 최초 포착!역대급 양산차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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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전기차 최초 포착!역대급 양산차 디자인!

 

 

" 올해의 주인공! 기아 EV9 양산차 포착! "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어제 해외 자동차 매체를 통해서 기아의 야심작인 #EV9 이 #양산차량 에 유출되었습니다.

다양한 채널에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이미 보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다음 달 3월31일 부터 개최되는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서 EV9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칠레 산티아고에서 포착된 EV9은 좀 충격적입니다.

광고 촬영 현장이 아니라면 완전히 공개가 되어서 돌아다니기 때문인데, 의아하죠?

먼저 포착된 영상을 볼게요!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이렇게 공개가 되다니, 좀 허무하기도 합니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 처음 공개되고 해외 채널에 먼저 퍼진 것 같아요!

 

 

 

카스쿱스에서도 이 점을 언급하고 있는데.. 중간에 deep fake 라는 단어를 볼 수 있습니다.

 

의도된 공개일지.. 아니면 우연히 찍힌 것인지.. 확실한건 허락없이 위장막 커버를 벗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아는 알고 있지 않을까요?

 

그럼 콘셉트와 정말 동일하게 나왔는지..디자인을 세부적으로 체크해 볼게요!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양산차의 디자인은 콘셉트와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탄생한 것 같아요!

 

기아가 만든 모든 차량중에서 콘셉트와 실제 양산차가 이 정도로 비슷했던 적이 있었을까요?

콘셉트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에서 역대급 양산차라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얼굴부터 볼게요! 전면부의 핵심 디자인 역할을 하는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의 영역은 콘셉트와 거의 일치합니다.

 

콘셉트의 얼굴을 이렇게 생겼죠? 전면 절반을 수직으로 떨어지는 DRL이 차지하고 있고,

파라메트릭 픽셀과 같은 LED가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

 

양산차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램프는 디자인이 조금 수정되었는데, 콘셉트에서 날카로운 선을 조금씩 다듬으면서

양산화가 되었지만 거의 일부러 보지 않는다면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라고 느끼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하단 그릴 디자인을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양산차만 본다면 알아차리기 힘들 것 같네요!

 

동시에 비교해 보면 차이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콘셉트에서 DRL 두께감을 조절하면서 긴장감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핵심 역할을 했던 DRL은 조금씩 다듬어졌습니다.

특히 헤드램프와 헤드램프 사이에 면의 상하 폭이 크게 줄어든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의 수직으로 떨어졌던 디자인에서 조금 돌출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단 그릴 영역의 디자인은 사다리꼴 또는 벌집 디자인을 아래로 진행될 수록 넓어지는 디자인입니다.

 

콘셉트에서는 사다리꼴 디자인으로 반듯하게 떨어지고 각이 살아있는 강인한 모습이었습니다.

 

양산차의 이 디자인은 기아 패밀리룩을 적용시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니로 전기차가 이런 디자인이죠?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볼 수 없지만 미국 시장에서 세그먼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쏘울의 디자인도 동일한 영역의 디자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이지만 기아의 호랑이코처럼 디자인을 공유하면서 누가 봐도 이 차량은 기아에서 만든 차량입니다.

이런 디자인의 시그니처 영역을 공유하네요!

 

범퍼 하단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도 달라졌네요!

하단 영역 전체를 끝까지 연결하면서 좌우로 넓어보이는 디자인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이 디자인 양산차에서는...

   

 

이렇게 생겼었죠? 날카로운 송곳니가 제법 개성있는 인상을 보여주었는데...

 

송곳니와 같은 디자인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도톰한 입술처럼 돌출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디자인이 제법 많이 달라진 것인데..

 

양산차를 보면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아요? 그래서 일부러 콘셉트에서 선보인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양산차를

노출한 것일까요?

 

헤드램프는 구성과 디자인에서 거의 동일한 모습입니다.

다만 안쪽에서 시쿼션램프처럼 작동되는 기능이 양산차에 어떤 모습으로 반영이 되었을지는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확인하고 추가로 알려드릴게요!

 

측면부 디자인도 볼게요! 휠 하우스를 감싸는 클래딩은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오프로드를 잘 달릴 것 같은 강인한 느낌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EV9은 미국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기 때문에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전기차로 탄생했을 것 같습니다.

 

양산차에서 클래딩 디자인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디자인의 씽크로율이 높은데,

그래서 더욱 콘셉트와 비슷해 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측면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아학적인 디자인의 휠도 콘셉트와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쇼카에서나 볼 수 있었던 디자인의 휠을 EV9 양산차에서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테스트 차량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볼 수 있었는데, 애프터마켓이 힘들어할 것 같네요!

참고로 기아가 공개했던 테스트 차량의 모습인데, 이 당시의 디자인은 콘셉트와 동일했는데..

이번에 포착된 양산차와 차이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콘셉트와 완전히 동일한 느낌입니다.

 

특히 도어를 감싸는 삼각형 디자인은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죠?

 

이 디자인을 양산차에서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타이어와 측면 지상고의 높이를 잘 체크해 보면

타이어 중앙을 기준으로 바닥쪽으로 많이 내려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프로드를 겸하기 위해서 지상고가 좀 더 확보가 된다면 바닥에 배터리가 있는 전기차의 특성상 안전성도 좀 더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콘셉트에서 지상고는 바퀴 중앙과 일치할 정도로 높은 지상고를 보여줬기 때문에 웅중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양산차의 지상고는 확실히 낮아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상고가 높다면 오프로드에서는 확실히 장점을 갖게 되지만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도심에서는 높아진 전고는 승차감을 저해하기 되며, 좌우로 흔들리는 롤링과 앞뒤로 흔들리는 피칭을 좀 더 유발하기 때문에

전기차에서 어지러움을 호소는 승차감 좋게 만들기 위한 타협이 아닐까요?

 

A 필러부터 D 필러까지 이어지는 윈도 디자인 한 덩치하는 EV9을 역동적인 디자인과 대비될 정도로

날렵한 사이다와 같은 디자인입니다. 기아가 디자인은 정말 잘 하네요!

 

전고가 낮아진 점을 제외한다면 양산차의 디자인은 콘세트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유사한 모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과연 얼마나 비슷할까요?

   

후면부 디자인의 핵심은 3개의 방향성은 가진 테일램프의 디자인입니다.

 

볼수록 멋지다고 해야 할까요? 제 마음대로 해석해보면, 하늘과 땅으로 뻗어있는 디자인은 하늘과 땅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 같고

측면으로 뻗은 디자인을 동그란 원 디자인의 기존 기아로고에서 원을 제거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려는 기아의 로그와 연결하는 느낌입니다.

너무 장황했나요? 정말 이 디자인을 엄지를 척하고 올리고 싶을 정도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디자인도 양산차에서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콘셉트에서는 키가 큰 웅장한 마동석과 같은 포스를 느낄 수 있었다면...

 

현실로 들어온 양산차는 상하의 높이가 양산차 보다는 낮아지면서 비율적으로는 카니발과 거의 비슷한 MVP와 SUV의 콜라보 디자인을 탄생한 것 같습니다.

   

 

엔진룸에 있었던 커다란 엔진이 사라지면서 엔진룸을 작아지게 되는데, 카니발과 같은 MVP 차량은 엔진을 안쪽으로 위치하면서

엔진룸의 작아진다는 점에서 MVP와 전기 SUV는 비슷한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EV9과 카니발이 동시에 서 있다면 외부 디자인에 차이가 있지만 비율을 포함해서 A B C D 필러까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A 필러는 카니발 보다 살짝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엔진이 없기 때문에 1열 헤드룸 공간을 좀 더 확보할 수 있었고

앞쪽으로 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D 필러의 경우 거의 수직으로 서 있기 때문에 3열도 여유로운 헤드룸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기존 SUV 보다는 확실히 MVP 차량에 더 가까운 모습이 될 것 같네요!

 

후면부 디자인에서 차이점은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로 이건 현실성이 없었어요!

   

 

달라진 디자인을 전면부에서 하단 전체를 감싸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동일하게 후면 하단 전체를 감싸는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번호판 좌우에 리플렉터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은 국내 소비자가 원하는 테일램프와 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가 잘하고 있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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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차 디자인을 보셨는데, 콘셉트와 양산차간에 차이가 있지만 콘셉트의 디자인을 가장 잘 양산차에 반영한 차량이 EV9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양산차를 보니, 걱정되는 점은 딱 한가지입니다.

EV9의 가격인데, 5700만원은 깡통이라고 해도 힘들 것 같고, 보조금 50% 구간인 8500만원 아래에서 시작하겠지만

풀옵션은 기아차 최초로 1억을 터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3단계가 제공된다는 말이 있는데, 초기에 포함하기는 힘들겠지만, 이 기능을 포함한다면 착한 가격을 기대하기는 희망고문이 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전기차중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인 벤츠나 BMW 보다도 상품성은 확실히 높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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